(1)병화는 어쩌다 화생토, 에브리데이 뉴데이~리셋~^^~; (2) 정화는 항상 화생토, 항상 열기 속에서 살아간다. 항상 연결 속에서 살아가며, 모든 것에서의 연결성, 관계의 지속성을 추구한다. 감정의 창고같은 역할을 한는데, 이는 정화의 소통이 연대, 유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을이나 묘로 목생화 되면, 화식된다. 열습으로 이끼 낀 것, 내 곁에 붙어서 안 떨어진다. 화가 소진된 상태이다( 비교: 갑인의 목생화 갑정과 인정의 목생화는 을묘와 다르다. 확장성이 있다. 화식안됨). 정화가 해결사로서 주체가 되려면 오화가 있어야 한다; (3)오화는 이제그만~ 스톱, 이해를 하면서도 칼 같다. 자제력, 맺고 끊고가 분명하다. 오화는 한계치가 오면 바꾼다 (비교: 사화는 (유리한) 기회가 오면 바꾼다). 오화가 열이 가장 강하다. 예, 병화가 강력한 열 오화를 만나면, 화의 정점으로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다. 이에 가장 강력한 열 오화를 만났으므로 움직이지 않는다- 자기 권한을 그 속에서 마음껏 쓴다- 병오! ; (4) 미토는 겪을 만큼 겪어서 일고의 가치도 없는 상태, 열이 고착화 됨으로써 안 바꾼다: 예, 이혼은 없다. 직장도 (잘) 안 바꾼다. 특히 미월 정화! (비교: 병화가 미토를 보면 정착하게 되며, 인연을 제대로 만난 것이다); (5) 사화는 화생토 한다. 기회주의적인 속성을 가지므로 언제든지 주인을 바꾸다. 이는 사화가 빛을 전제로 한 열의 지속성이기 때문이다 (오화와 대조: 오화는 전제로 한 지속성). 즉 병화 빛 선택지 영역을 통해서 지속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화는 기회 포착에 능해서 잘 산다; 지지의 화는 수익에 대한 보장성이다.....(6)병화의 목생화 목이 필요, 목이 없으면 떠돌아 다닌다. 을묘가 있으면 병화도 정착한다. 병화의 목생화는 한 두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충성하는 것이고 그 사람의 요구를 다 들어 주는 것이다. 병화가 목이 없으면 충성하지 않는다; (7)정화의 목생화 는 여러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정화가 목이 없으면, 갈 곳이 없고, 소박 버려진 것이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열, 온기로 맺어진다. 빛 만으로는 맺어지지 않는다*."* 유용하게 좋은 강의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경청하였으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것을 전달하는데 사람의 언어가 한계가 좀 있고 같은 단어를 듣고도 의미를 다르게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선생님께서 전달하시고자 하는 바를 온전히 받아들이고자 해보고는 있습니다 왜 저렇게 말씀하실까 생각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이해 한다는게 결국 저라는 사람의 한계 속에서 이해가 되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객관적이고자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들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단어 선택이 섬세하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묘한 차이도 잘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병화일간인데... ㅠㅠ 지금껏 살면서 제가 중간중간 애매하게 느끼던 저의 성향이 잘 짚어져있어서 놀랐습니다. 특히 미래에 대한 계획 설계가 없다는 부분, 특별한 목적성이 없다는 것, 또.... 뭐든 쉽게 별 미련없이 버리는 부분.. 하하하 ㅜㅠ 저는 생긴대로 잘 살고 있었던 것같네요. 목없는 사월지 병화일간입니다..
오행에 대한 설익은 생각 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나무의 성장을 관찰해보면 甲 나무 줄기가 곧게 자라다가 乙 甲(나무 줄기)을 기반으로 잔 가지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丙 다 자란 나무가지들에서 잎이 빠른 속도로 자라나오고(잎이 무성해지는 단계) 丁 잎이 무성해진 나무가 태양빛을 받아서 열심히 광합성해서 에너지를 저장(戊)하고 있는 모습 이러한 현상을 숙지한 상태에서 丙丁에 대한 특징을 선생님 강의를 통해서 확장시켰습니다 썩은 물로 저도 잘 가보고 싶은데 잘 가고 있는 것인지 항상 고민입니다
병술일주, 목이 없고 금 셋 토 셋.. 벤츠를 산다 (쓸데가 있을것이라 생각) 목을 찾아 떠돌아다닌다 (해외로 나온지 22년째) 진짜 남만 위해 사는 삶 지친다. 해외로 나와 22년째 똑같은 짓.. 만나봤던 사람들 봤더니 죄 다 묘...쌍묘...지긋지긋하다 그나마 정재 편재가 있어 내꺼 챙길땐 또 악착같이 챙기는데 아주 얄밉다.
제가 해월 병화에 목약인데, 선생님의 병화에 대한 말씀이 너무 맞아서 놀랐습니다.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병의 빛의 작용이라는 것,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마치 수의 작용에 의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의 빛 작용이 그렇게 나타나겠지만, 특히, 해자축월 병화나, 천간에 수 투간자가 병화의 빛 작용이 선명하게 나타날 것 같은데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또, 병의 빛 작용이 목이 있어야 좀 일관적으로 나타나고, 꾸준히 나타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