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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걸린 뮤지컬 가격, 어떻게 고쳐야 할까? 

홍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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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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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12   
@carrothan7530
@carrothan753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만원 하던 시절까지만 해도 n차 관람은 물론 신인 배우 보러도 많이 갔어요 뮤지컬의 장점은 배우마다 캐릭터 해석이 다르니 그거 비교하는 맛이잖아요 근데 15, 17을 넘어 19만원까지 가는 지금은 최애 배우, 스타배우만 찾아서 보게 되더라구요 더더욱 뒷자리는 더 가기 싫구요. 조예할 재관할 없어진 것도 큰 몫했습니다 너무 비싸서 친구들한테 섣불리 보러 가자고도 못해요 할 말은 더 많지만... 다들 한 목소리로 얘기하는데도 눈막고 귀막는 제작사들, 제발 장기적으로 멀리 봤음 좋겠네요
@ori3335
@ori33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13만원하던시절에 그래도 많이봤었는데 ㅜㅜ 지금은 엄두가안나요
@Ss091o
@Ss091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작비가 비싼 공연을 들여오면 그 작품에 맞는 가격을 측정해서 비싸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높인 가격을 보고도 표가 팔리는걸 보고 너도나도 조금씩 가격을 높이는 제작사가 진짜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 이만큼 뮤지컬 표가 비싼데도 사람들이 사서 보네? 아 그럼 우리도 가격을 올려야지! 하는 것 같아요….퀄리티는 배우는 똑같은데 가격 올리는건 양아치라고 생각함…..오디 이엠케. 진짜 너무 비싸요 뮤지컬..
@Ss091o
@Ss091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라는거야 암튼 결론은 제작비는 같은데 가격만 올리는 제작사가 문제
@sunchun5756
@sunchun575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공장형 뮤지컬을 만들어버리는 회사들이 있져..
@Cesc231
@Cesc23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배우 퀄리티도 점점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당장 모차르트나 그레이트 코멧을 봐도
@asteriajoo6383
@asteriajoo63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VIP가격이 10민원일때는 1층 10열을 가면 좀 아깝지만 가는 게 억울하진 않았는데, 17만원쯤 되니 5열 이내로 티켓팅 못하면 차라리 안 가게 되더군요. 최애 아닌 찍먹 공연은 티켓팅에 다소 느슨하게 임하다보니 더 심해서, 어정쩡한 가격과 만족도로 R석이나 S석 가느니, 그냥 A가자 하게 되요. 다양한 할인이나, 좌석별 가격에 어느정도 합리성이 있었을 때는 다양한 등급으로 가는 편이었는데, 근래엔 극단적으로 VIP나 A만 가는 것으로 저만의 가격 차등제를 시행해 버리는 거죠. 관람의 회차와 질이 나빠지니 애정이 줄어드는 것도 현실이네요.
@serah0810
@serah081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정확히 같은 이유로 관극횟수가 적어졌어요ㅜㅜ 같은 생각이신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HerherSheherher
@HerherSheherh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니아들은 다들 한마음일듯 빈정 상해서 정 떨어지는 중이에요 배우들 관심도도 같이 떨어지는중
@log464
@log46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자리가격 비합리적이라 생각될때 너무 많아요🥹
@nari_6612
@nari_66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고 인기없는 공연이나 회차는 뒤늦게 할인푸는거 보면 이해안가요..
@hsjsisg7754
@hsjsisg775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ht8557문해력이 달리시네요 인기없는 거 알면 처음부터 할인 풀어서 빈 좌석 없애란 말이잖음ㅎ
@soo9005
@soo90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니까요.. 🐏아치 같.....🙄
@han-xn7bb
@han-xn7b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잉 떼잉 안팔리네엥~ 낮추지 뭐~
@user-sc7pr4yx4v
@user-sc7pr4yx4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이게 젤 화나요;;;;:
@yeon9876
@yeon9876 2 месяца назад
ㄹㅇ 이번 이엠케 프켄 유준상 회차만 할인하는거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e_Ma
@Hae_M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들이 경제가 어려워지면 제일먼저 줄이는게 문화생활이라는 얘기를 들어본적 있는데 티켓 가격의 적정가를 제대로 잡지 않으면 뮤지컬이 쇠퇴할것같네요....
@my_roki
@my_rok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오히려 첫 번째 말씀하신 음원, 영상 등을 판매하는 것에 전적 동의합니다. 뮤지컬 영화도 나오면 적어도 중박은 치고 요즘 cgv 이런 데서 아이돌 콘서트 녹화 상영해 주는 거 보면 충분히 뮤지컬도 프리미엄 극장에서 녹화본 상영해 줄 법한데 폐쇄적인 그들만의 문화(유튜브에도 절대 나오지 않는 클립들...) 때문에 이런 좋은 기회도 없는 거 같아요ㅠ 정말 내가 좋아하는 배우 공연은 실제 극장 가서 보고, 관심 있는 작품은 가볍게 영화관 가서 보고 더 느끼고 싶으면 뮤지컬 예매하고... 장기 공연을 할 수 없으면 영상이라도 돈 받고 풀어라 제작사들아!!
@user-yk4vz9me4d
@user-yk4vz9me4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디비디나 음반 제공해주는 제작사 많아욥 라이센스는 애초에 그런게 불가능해서 못하는거지만 댕로 창작극은 음반 많이 풉니당
@HerherSheherher
@HerherSheherh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장감 없어서 별로욤
@vampu412
@vampu4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격탄력제는 진짜 진짜 대찬성입니다.. 🙌🙌🙌🙌🙌🙌
@cathaon7450
@cathaon745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암표들 먼저 잡았으면 좋겠어요ㅠ 진짜 백번 양보해서 제작사나 배우들한테 추가적인 돈이 직접 간다고 하면 말씀하신대로 좋은 날짜, 더 좋은 캐스팅, 자리 등은 추가 금액을 내고 보고 싶은 마음이라도 있는데 암표는 시장만 어지럽히고 예매만 더 힘들어지고;; 뮤지컬을 포함한 공연계의 큰 고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yhcho7076
@yhcho707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코로나때 은근슬쩍 사라진 조기예매할인률과 재관람할인률부터 되돌려 놔주세요. 이젠 n차 관람 못하고 캐스팅 고르고 골라 1번만 보게 되네요. 보는 작품 수도 확 줄었고요. 뮤지컬 수요층은 점점 늘어서 피켓팅되고 점점 뒷자리와 2층으로 밀려나고 있어요. 공연회차 팍팍 늘려도 판매 잘 될듯해요.
@Hinguridangdang77
@Hinguridangdang7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생이라 전에 웨사스 가격보고도 한참을 고민하고 알바해서 갔는데 이젠 대극장 하나 보기가 너무 버거워요..ㅠㅠ 문화생활인데 부모님께 부탁하는것은 염치없다 생각해서 직접 벌어서 가는데.. 이젠 회전극도 못돌고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즐기는게 힘들지경이에요..ㅠㅠ 본진들이 다 대극장에서 공연을 하는 배우들이라 더더욱 아쉽고 슬퍼요..😢
@yeeseo
@yeese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격탄력제 저도 찬성이에요,, 앞자리면 솔직히 17~19만원 절대 아깝지 않고, 더 내라면 더낼 수도 있을거 같음... 어제 몬테크리스토 취켓팅 성공해서 제 짧은 1년간의 뮤지컬 관극 행보 최초로 6열 중앙 좌석 겟 했는데 매번 잘해봐야 11~14열 사이를 오가다가 처음으로 앞쪽 앉고 진짜 신세계를 맛봤어요ㅠㅠㅠㅠ 좌석마다 이렇게 체감하는 만족도가 엄청나게 다른데 가격은 똑같은 거 진짜 불만스럽습니다ㅠㅠㅠ
@mylove-th5mr
@mylove-th5m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열, 2열에서 보다가 티켓팅 실패?해서 뒷자리에서 볼때면 우울하기까지 하다니깐요 😂
@yeeseo
@yeese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ylove-th5mr 6열보고 그 다음에 15열 이었는데 역체감 장난 아니었던.. 18열,19열에서 봐도 즐거웠던 과거의 저는 이제 안녕...
@user-pb4cf4tl1c
@user-pb4cf4tl1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 이제 vip 제일 싼 자리가 17부터 시작해서 좋을 자리일수록 점점 더 올라 23은 찍을듯..
@yeeseo
@yeese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b4cf4tl1c 그 정도로 노답이면 저 진짜 뮤지컬 관극 쿨하게 때려칠 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도 간당간당한데 선 세게 넘으면 쿨빠이 가능할듯요ㅎㅎㅎ
@user-uf2hd3gm3f
@user-uf2hd3gm3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ㅖ전에 영화관 좌석에 스크린 기준 가운데 부터 좌석 가격 올렸던거 생각나네요.. 아마 어찌되든 그렇게 올리기는 할거에요.. 나중에 되돌리더라도
@user-st1ek2ce2g
@user-st1ek2ce2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심 예전엔 평일/주말 가격 달랐다고ㅠㅠ 수요일 마티네 보는거랑 주말 공연 보는거랑 가격이 같아질 때부터 짜증났었는데 요즘 진심 심각함. 수욜 낮공...13만원 시절이 있었는데... 더 화나는건 가격 본격적으로 올리고 나서부터 무대사고가 더 나고 음향 퀄리티도 나빠진거 같음
@zoo0214
@zoo02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헐 그러네요... 몇 년 전만 해도 대극장 공연에 마티네 할인, 문화의 날 할인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시간 나서 보려니 없더라고요.. 가격탄력제를 확대하진 못할 망정.. ㅜㅜ
@greenmom0212
@greenmom02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격탄력제가 도입되면 좋은데 그게 오히려 더 티켓값을 올리는 빌미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거기다 지금 공연되는 극은 표가 안팔리면 뒤늦게 할인적용하고 당일 할인까지 해버리는데 진짜 어의가 없더라구요 그러면 미리 기간내 티팅한 사람은 뭐가 되는거며 동안하게 할인을 적용 해주는것도 아니고 특정회차 제외가 늘 한 배우만 해당 되는거 보면 진짜 관객을 호구로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같은 등급 좌석임에도 비지정이라는 이유로 소셜에서 반값에 가까운 할인을 받는다는게 참 허탈하더라구요 좌석을 비워놓지말고 처음부터 가격을 낮추고 재관람 할인 %를 n차 관람횟수에 따라 높혀 준다면 그게 더 나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Light-Euntae
@Light-Eunta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격 탄력제 못 쓰면 할인이라도 많이 풀어줘… 제발….
@user-jp1ed9qh7s
@user-jp1ed9qh7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대극장 가격이 너무 비싸서 대극장 탈덕까지 되어버렸네요... 예전에는 보고싶은 극이 할인있거나 꼭 보고 싶으면 관극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예 대극장 보는거 완전 포기 해버렸습니다
@alsgnci
@alsgnc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분명히 예전엔 토일 가격이 더 높았고 월~금 가격이 더 낮았었는데 어느 순간 금요일도 주말 요금으로 포함 되더니 이제는 가격 차이가 아예 없죠.. ㅠㅠ 가격 탄력제.. 제발.. 많이 많이 실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HerherSheherher
@HerherSheherh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형 작품은 평일에도 똑같이 받아요 😂
@user-xd7pu1ip7o
@user-xd7pu1ip7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뮤지컬비용오르는건 명품백비용 올라도 구매하는거랑 같은 원리임 애초에 귀족문화같은 오페라 클래식에서 좀더 대중화를 위해 나온게 뮤지컬인데 우리들스스로 이걸 고급문화로 여기고있고 거기다 뮤지컬팬들의 아이돌팬덤화, 특정 인플루언서들의 가격인상옹호 등등 이미 탄력제를 운영하기엔 수요가 너무높음 가격이 병들었다기보단 수요자들의 인식이 병들었다고 하는게 맞을거임. 티켓값자체가 부담이면 어차피 매시즌 비슷한캐스팅인거 안봐버리는 용기도 필요한데 항상 비싼돈주고 보기때문에 시체관극문화 메모논쟁등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특이한 논란이 생기는거임. 솔직히 예전엔 뮤지컬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편하게 얘기했는데 언제부턴가 뮤지컬 좋아한다고 말 못하겠더라 일반인이보는 연뮤덕들의 이미지묻기싫어서 어디서는 재생목록에 뮤지컬 노래가득한사람들 성격 예민하니까 거르라는 글도 올라오는게 요즘 현실임 결론은 뮤지컬문화자체를 좀더 캐쥬얼하게 만들필요가있고 그건 제작사몫이 아닌 우리 팬들 몫이라는거임
@soungokkpark7220
@soungokkpark722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격탄력제는 완전 동감합니다. 배우별, 좌석별,요일별,시간별로 시행되어야 하구요~좌석 색칠은 진짜진짜 리셋되어야합니다. VERY IMPORTANT한 PERSON을 왜 문간에다 앉히고, 2층에 올려놓고,벽에 붙여서 앉히는지...VIP의 의미를 모르는거 아닐까요?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zxxxse
@zxxxs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지방공연도 오케스트라 없는 경우가 많은데 원가로 받는것두 좀 그럼 그리고 대극장 넘 비싸서 잘 못보겠음 ㅠㅠ 작년부터 슬금슬금 가격 올려서 회전문 돌기에는 부담스럽고.. 팃팅은 더 어려워지고...
@user-lk4uz4ci5l
@user-lk4uz4ci5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격탄력제가 장기적으로도 좋은게 저렴한 회차를 노리는 회전율과 판매율 증가 그리고 그 증가된 회전과 판매를 통해 스타발굴 가능성이 증가한다는거지. 새로운 스타가 되면 그에 합당하게 가격이 오르면 장기적으로는 업계가 이득임. 로터리 같이 좀 저렴한 기회가 있으면 유입률도 늘고 이런 소수의 멱살잡이식으로 가다가는 ..지금의 0010 스타들이 이제 불혹을 거진 넘기고 있는 추세인데 몇년만 더 지나면 이 썩은물로 인한 댓가를 한번에 치르게 될거 같음
@user-tc5it4nv2l
@user-tc5it4nv2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뮤지컬을 굉장히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한국뮤지컬의가장큰 문제는 진짜 스타캐스팅..그중에서도 아이돌... 솔직히 잘하는 아이돌도있긴한데 그냥 팬덤층을 흡수하기위한 상술... 뿐이라고생각되네요. 그리고 더블캐스팅을넘어 트리플캐스팅도있더군요. 어제 오페라의유령을 봣는데. 주택.승우.재림 이렇게 캐스팅을했던데 굳이 3명이나 필요한가..라는생각을 너무많이들게하더라구요. 저도 조승우 팬텀을 보고싶엇으나 이미죄다매진에 표를못구하겟더군요. 그치만 주택배우나 재림배우의 공연은 표가남고... 진짜 뮤지컬을 즐기는 본고장에서는 안그런다는데 왜 우리나라만 이렇게 특정 배우의 공연만 매진되고 다른날배우의공연은 표가남아도는...이 고질적인문제의 해결이 근본적으로 필요한거같아요. 그리고 일부좌석은 한자리차이로 등급이다르던데.. 가령 6열까진 vip이고 7열부터는r석인데... 한줄차이가 그만큼 돈이 몇만원씩바뀔만큼 시야가 확바뀌나 싶더라구요. 두개차이가 그만큼 혁신적이지않을텐데말인데요. 좀더 가격이나 구분이 더세분화되어야된다고봅니다.
@benedicthan
@benedicth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할리우드 처럼 당일날 줄서서 가장 저렴하게 볼 수 있는 티켓도 있으면 좋겠고 CGV 와 연계로 동시 중계 되는 공연을 영상으로 관람하여 훨씬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방법도 생기면 좋겠어요~ 1만원에 내가 좋아하는 배우 클로즈업 장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benedicthan
@benedicth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 아니 다시보니 할리우드가 아니라 브로드웨이요..
@user-if8tv6tr6m
@user-if8tv6tr6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상, 무대세트 10년내내 우려먹음(프릴 많이 달린 의상들 소매 같은 거 너덜너덜해지는 거 어쩔...벽 같은 거 구조물에서 벽지? 떨어져서 펄럭이는 거 어쩔...진짜 극 중 뜯긴 거 본 게 한두 번이 아님) 2. 무대 장치 날이 갈수록 중간에 문제 있었다는 후기 우후죽순인데 사과문으로 땡침. 심지어 대극장에서는 극 중에 배우들이나 스탭 다침. 작년에 모배우 2층 높이에서 떨어지고, 어떤 극은 핵심 장치 멈추는 게 주에 1번씩 3주 내내 그랬죠? 모 기획사 무대 뒤에서 장치 떨어져서 스탭 머리 다쳤죠? 그리고 진짜 가장 최근 극 회전문 돌고 있는데 마이크 관리 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중간에 지직 소리 들리는 건 물론이고 마이크 소리 주조연 골고루 최소 한 번은 다 먹더라고요...가지가지... 3. 븨앞석이 1층 19열까지? 기적의 논리 4. 윤리적 문제(주로 성추행과 관련된) 배우, 감독 반대해도 아몰랑 하고 데려옴 근데 조예할 재관할 없어지고 청할도 줄어들고 중간에 하는 할인데이도 사라지고 가격은 점차 올라가고ㅋㅋㅋㅋㅋㅋ 진짜....공연계 힘들다고 도와달라해서 거리두기로 좌석 절반 날아가는 중에도 역대급 흑자 기록했는데....비싼 가격을 받을 거면 그 값을 하던지...지금처럼 이따위일 거면 언감생심 받을 생각을 말던지.... 그냥... 냉정히 말해서... 제작사들 양심이 없어요.....솔직히 몇년 내내 회전문 돌면서 느끼는건데 발전은커녕 제대로 점검도 없고 이전 년도만큼의 현상 유지도 안되고...발전하는 것은 배우님들 뿐...갈수록 배우님들 차력쇼...이러니까 배우님들 인질 잡는단 소리 나오고...스타캐스팅? 솔직히 이것도 제작사들이 만든 자충수죠... 아니 극이 전반적으로 배우님들 차력쇼인데 그럼 믿고 볼게 검증된 배우밖에 없지 어떻게 새로운 시도를 해보겠어요...ㅎ
@user-en6tt9te7k
@user-en6tt9te7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가격탄력제라고 또 올리기만하지 내릴일은없을듯 ㅋㅋ..
@MO-tr3dj
@MO-tr3d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가격탄력제 완전 동의 합니다ㅠ!!!제발….좌석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요ㅠㅠㅠ
@user-rl9vt9sx6y
@user-rl9vt9sx6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에서는 가격탄력제 하면 평일공연은 여전히 17만원이고 탑스타 주말공연이 40만원되는식으로 올라서 안됨...+거기에 비교질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가격 낮은 배우 심하게 후려칠듯
@lv8ssii606
@lv8ssii606 17 дней назад
네 동의합니다. 실질적인 가격 상승만 시켜주는 꼴이죠. 자꾸 이런 식으로 여론 추이 보는 것도 좀 의심스럽습니다. 현재 가격도 많이 올린 거죠. 이전 할인들은 거의 없애고 정가 자체를 대폭 올렸으니까요. 최소 고속도로(없는 곳은 중간 열 정도) 뒤는 이전 가격대에서 할인 적용한 가격 정도로 내리는게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탄력제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 보다는요. (탄력제 한다고 앞자리 쉽게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암표들이 팔던 가격 주고 예매해야될 겁니다. 여기에 다시 암표들이 붙어서 실제 따따블로 올라갈 여지가 더 크다고 봅니다.)
@yonga2108
@yonga210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싼만큼 좌석이라도 좋던가................ 12~15만원 내는데 2~3시간 동안 엉덩이 굳은살에 무릎 나갈거 같음
@user-cy8sr9bt4r
@user-cy8sr9bt4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티켓가격을 일률적으로 고정시켜놓고 사후적으로 할인폭을 조정해 사실상 조삼모사식 가격탄력제를 하고있죠.
@tpmsthemeparkandmusicalscr9680
@tpmsthemeparkandmusicalscr968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싸져도 서비스 품질이 고대로...
@hongagga
@hongagg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것이 비용질병..
@user-um7zr7oy5u
@user-um7zr7oy5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 우리나라가 네번째였어???? 와 뮤지컬이 진짜 규모가 적은 문화 산업이긴 하구나 우리나라가 너무 기형적이고 기반이 흔들거려서 상위권이라는 생각 못했는데 ㅋㅋㅋㅋㅋ
@user-dk9ui5lu7x
@user-dk9ui5lu7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이 평균이 되어버렸네
@soo9005
@soo90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국 경우 보고 충격받았어요!! 좌석이 그렇게 색칠 될수도 있는거였군요ㅠㅠ 전 외국도 우리나라랑 비슷한줄... 와.. 탈덕 마렵다.. 양아치들...😭😭😭
@artist_fanstar_wyc
@artist_fanstar_wy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탄력제가 너무 복잡해지면 그거도 너무 어려울수 있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평일과 주말로 나누어 평일을 더 싸게 주고 주말은 좀더 비싸게 해서 판매를 하고 좌석을 더 세분화해서 다양한 등급을 만드는거죠 대략 10개 등급정도
@westhyeon5688
@westhyeon568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학로 중소극장 회전러인데 이젠 캐스팅 보고 티켓팅하는 경향이 있어요,,, 막상 다 티켓 구매해놓으면 당일 할인 50%해버리는.. 회전러들 걍 호구 만드는거 아니냐구요😢😢😢 처음부터 좀 낮게 책정해서 팔면 좋겠어요
@user-vj4pd6tf1d
@user-vj4pd6tf1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VIP석이 1층의 2/3를 차지한 걸 본 순간 예매창에서 멘탈나간 게 한두번이 아님.... 1년에 한두번 시간내서 보는 공연임에도 매진되어있는 공연창 볼 때마다 나만 가난한가 싶음....
@horsewriter413
@horsewriter4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감한 사안인데 시기적절하게 이렇게 업로드 해주셔서 박수 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뮤지컬 가격... 갈수록 올라가서 문제인데 뭔가 혁신적인 가격책정제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17만원으로 올라가면서부터 대극장 관극을 끊었습니다. 2명이 vip 같지도 않은 뒷열에서 보기만해도 35만원이 날아가는데 이건 은수저 금수저 아니면 감당 못하겠다 싶었습니다. 제 티켓팅 내역 카운팅해보니까 제작년 지크슈 가격이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할인 먹이고 하면 8-12만원 사이에서 1인 관극 가능하니까 회전문 열번이나 돌았었는데, 같은 시기 13-15만 극들은 회전문 5번이 최대더라구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소비자들이 다같이 불매운동이라도 해야지 가격정책이 변한다고 봐요. 아니면 경제가 더 폭망해서 강제적으로 수요가 줄어들어야 할인티켓을 많이 풀텐데 이 케이스는 산업 전반적으로 후퇴하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바람직하진 않구요. 결국 소비자 손에 달렸다고 보는데, 갈수록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지는데다가 젊은 세대들 소비 패턴도 과감하게 지르는 타입으로 변화하면서 피켓팅이 가중화되고 있기 때문에 기획사 입장에서는 부담없이 가격을 올릴수 있는거겠죠... 그렇다고 월급의 절반 이상 쏟아부어가면서 피켓팅 참전하는 관극러들 나무라고 싶진 않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 .. 인생의 유일한 취미이자 낙으로 관극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거든요. 자본주의라서 강제로 가격인상 제어할 수 있은 것도 아니고...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USB_0103
@USB_010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대로 가다가는 대부분의 대극장들이 20만원이 넘을 것 같네요...😢
@c2c0s9
@c2c0s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리에 따른 가격차이를 더 두는데 찬성입니다. 야구장처럼 뒤쪽은 좀 저렴하게 볼 수 있게, 앞쪽은 그만큼 더 내게 하면 지갑이 가벼운 사람들도 여유있는 사람들도 더 만족하지 않을까요? 왜 VIP석이 일반석이 돼 버린건지.
@yoojinny4097
@yoojinny409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제 너무 비싸져서 뮤지컬 본지 한참됨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1층 전석 vip가격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임. 이제 거의 20만원 다돼가는데 과연 이 비싼돈 주고 가는 사람이 있나요? 이제 회전문이 아닌 문도 못열고 드가겠듬
@user-ir7jr2oe6s
@user-ir7jr2oe6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기억은 웨사스가 16올리고 EMK가 베토벤17올려서 그다음 계속 동일하게17갔는데...시작은 이엠게이다
@jiyouyoon85
@jiyouyoon8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데스노트 뮤지컬 하나 보고 뮤지컬에 관심 생겼는데, 뭔가 계속 덕질하기 어려워서 포기한게 가격이였어서 확실히 가격탄력제가 도입되면 저도 공연 더 자주 보러 갈 수 있겠네요.
@lareine_nail
@lareine_nai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작년까지 지방러라 왕복8시간 써가며 한달에 두세번씩 보러 다녔었는데 어느순간 환멸을 느껴서 거의 일년째 안보고 있어요. 티켓가격 이게 맞아…? 90~120분 에 둘이 보면 기본 30이상 태우는게 이게 맞는건가 싶더라구요. 특정배우보다 조합별로 다 보고싶어서 회전문 열심히 돌았었는데…뮤지컬이 취미이고 싶은데 점점 어려워지는거같아요.
@user-zv3cp5ee7v
@user-zv3cp5ee7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작사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kbh_korea
@kbh_kore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저도 레 미제라블 꼭 보고싶었는데 3층 맨 뒤자리 9만원인거 보고 그냥 포기할까 고민중..
@user-sc7pr4yx4v
@user-sc7pr4yx4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층 뒷자리 보실꺼면 지금 예매하지마시구 나중에 빈 자리 대상으로 50프로까지 할인 해요!!! 그때 예매하세요!! 레미제라블 너무 보고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안보려다가 45000원주고 3층 끝에서 정수리뷰로 봤습니다ㅎㅎㅎ 아쉽긴 했지만 오페라 글라스있어서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user-gn2kh2ij7r
@user-gn2kh2ij7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뮤지컬 05년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때만해도 1~4석 앞자리 R석이라 티켓값이 VIP석보다 저렴해서 늘 맨 앞자리에서 배우들 표정연기를 봤지만 언제가부터 R석이 사라지고 공연장 1층 VIP석이 되어버렸네요 코로나 터지고 그후로 뮤지컬 보지 못했지만 코로나이전에 가장 비싼 좌석이 14~15만원이었는데 그사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이제는 보기 부담스런 가격이 되었네요 올해 공연 베르사이유의장미 하나만 보고 뮤지컬 공연 보기 힘들것 같네요 은퇴자들에게 가격이 너무 부담이 되네요.
@user-yj7qj1pz2x
@user-yj7qj1pz2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물가 상승때문이라면 이해는 함. 근데 몇년전 시즌에 비해 주연배우들 퀄이 떨어지는 공연들이 대부분임. 유튜브 칭찬댓글보면 내가 미쳐가는건지 세상이 미쳐가는건지 싶음. 뮤지컬 보러가서 발라드 창법, 가요 창법 듣고 싶지않고 언제까지 연예인 끼워팔껀지 의문임.아이돌 안 나오는 뮤지컬은 희귀하고 이만하면 뮤지컬 문화 알릴만큼 알린거같은데 그리고 진짜 자기돌들 잘한다는데 그냥그럼. 남의 집 와서 밥그릇 뺏었으면 잘 좀 했으면함.
@시
@시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격 탄력제를 하지 않는 이유는 이득 볼 게 없어서인데. 지금도 1층 전부를 vip 석 값 받고 안좋은 좌석도 9 만원씩 받는데 굳이? 라고 생각할 듯..... 가격 상승을 알아채기 어렵다는 단점과 일반인에게 더 비싼 문화라는 편견이 생길 가능성이 더욱 커진 다는 점도 명확. 인터파크와 같이 이미 가격 탄력제를 시행하고 있는 플랫폼이 공연사를 대폭 지원해줘야 할 듯(근데 므슨 이득이 있어서?)
@shins3001
@shins30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연급(스타) 2000~4000만원 앙상블 20~40만원 무대팀 8~15만원 (무대,조명,음향,소품 의상 등등) 연출 및 각각 파트 디자이너들 1000~2000만원 대극장 공연 기준. 더 놀라운건 명절,주말없이 계속 일하는 조건임 😂😂😂 아 월요일은 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chun5756
@sunchun57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직업의 구조의 문제가 심각하네요
@nownow4043
@nownow40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년에 뮤지컬 티켓에만 300만원 정도 쓴 것 같네요 여자친구가 저보고 부자인줄 알았다고... 걍 주식으로 번 돈을 다 뮤지컬에 투입했을뿐...ㅋ 올해는 이제 추가 수익으로 다른거 할려고요... 두사람이 300쓰고도 같이 본 작품이 9편 뿐이니... 뮤지컬 넘 비싸요 ㅎ
@user-cx5zy6pg5f
@user-cx5zy6pg5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연쏘고 여친은 식사 얼마짜리 쏘았나요?
@user-fv4ig3pe4e
@user-fv4ig3pe4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명깊게봤네요 가격탄력제 꼭필요하다생각합니다 그렇게해서 뮤지컬진입장벽도 낮아졌음좋겠네요
@user-uy9pj2fo2h
@user-uy9pj2fo2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일별로 가격탄력성은 좋지만, 배우별로 가격이 나눠진다면 어떤배우는 싼 가격이라면 실력이 좋아도 그 값이 몸값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아무리 인지도에 따라 달라진다 쳐도.
@aile0717
@aile071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대극장도 문제지만 요즘 중소극장도 가격이 너무....;;; 들리는 말에.의하면 배우에 너무 의존하는 경향도.심하고 실수도 잦아졌다는데 그런 와중에 중소극장도 양심없이 가격만 비싸니까 중소극장도 잘 안가게 되는거 같아요.
@Cinnamonhaute
@Cinnamonhaut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마전부터 뮤지컬에 관심을 가지고 예매하기 시작했는데 가격때문에 뮤지컬을 취미로 해도 되나 고민하면서 예매하고 있어요😢
@user-mg4hd8nz8x
@user-mg4hd8nz8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구구절절 너무 인정하는 내용이라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radi___cally
@radi___call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에 브웨처럼 캐스팅에 따른 가격 탄력성을 지향해야 하네요 나름 제작사 따라 진행하는 KT할인도 그중 하나 인 듯? '일 테노레'도 홍광호 배우 회차를 제외하고는 30%-40% 할인 중이니 많관부! 예전에 홍악가님 콘텐츠에서도 브웨는 캐스팅마다 가격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대서 놀라긴 했거든요 좌석 색칠도 잘해오구... 국내 시장도 방식이야 다르지만 하고 있답니다 절대 갑자기 하루 아침에 바뀔리가 없기 때문에(ㅋ) 합리적으로 소비하면서 기다려야죠 뭐.. 그래도 나름..영향력 있을 홍악가 컨텐츠를 제작사가 봐주기를..ㅋㅋ 마리퀴리처럼 답없는 극 표팔이 광고용으로 홍악가 쓰지 말구요:)
@radi___cally
@radi___call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기하자면, 토월 좌석 가격표는 무리해서 가져오신 듯 블퀘, 충무, 샤롯데, 엘아센과 토월 1층은 다릅니다
@elle6498
@elle649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싼돈 들여 뮤지컬 관람 갔는데 좌석 탓인지 배우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스토리 따라가기도 힘들었던 경험이 있네요 뮤지컬 관람에 돈 쓰는게 아까워졌던건 그때가 처음 이었어요
@user-uf3ve6pl9t
@user-uf3ve6pl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보았어용~~ 혹시 24년 뮤지컬 라인업 소개, 추천, 보고싶은거 대극장위주로 영상 찍으실 계획이면 주세요~
@user-on1hi4fu5z
@user-on1hi4fu5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좋아하지만 진짜 비싸서 오래 못보고, 가까이에서는 절대 못보는게 단점임 그래도 옛날에비해 높은층을 위해 무대의 경사를 지어 대칭을 1층부터 3층까지 잘보이게 해놓았다는것이 좋음 물론 라이센스뮤지컬부터
@user-jj4jb2hr8e
@user-jj4jb2hr8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외여행 다녀오고나서 관극을 반년쉬고있는데 티켓값이 항공값에 견주게 되버리니 깨졌던 대가리가 봉합되더군요… 아 그래 이정도 값어치가되는 돈이지 다시한번깨닫게되면서 선뜻 표잡기가 어려워지더라구요
@user-vv8py5oi9i
@user-vv8py5oi9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좌석별 가격 탄력제를 진행하면 vip 10열이 저렴해지는게 아닌 vip석 3열이 비싸질것같아요 한국에서는요..ㅎ 지금은 vip석 전체 15만원이라고 가정하면 탄력제를 적용하면 1~5열 20만원이고 마지막열쯤이 14만원일듯ㅋㅋㅋㅋㅋ양심상 만원줄여준...ㅎ
@scapetta
@scapett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격탄력제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op석도 있어서 내가 원하는 좌석이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하게 보러 갔었는데 요즘은 못가겠어요ㅠ 진짜 큰맘먹고 간다는 느낌이 들어요~ 제발 소비자의 재미를 뺏지말아주세요~ㅠㅠ 장기적으로 보면 당신네들 손해라니까!!!!!!
@user-ii2ds9ju5m
@user-ii2ds9ju5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다 웨스트사이드스토리가 쏘아올린공
@bellyung2560
@bellyung256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척없네 가격상승이 왜 웨사스 하나 탓? 별 ㅂㅅ같은 소리 다 듣겠네
@Lee-vs4ju
@Lee-vs4j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공감되네요 코로나이전은.그래도 1층이.다 VIP석은 아니었다 이것드라 ㅡㅡ 언제부터 1층이 다 VIP석이었는지 참...
@JMuu
@JMuu 4 месяца назад
탄력제가 확실히 도움이 될거같네요. 저도 가격이 오르니 그냥 A석만 찾게됫어요. 이제 A석이 9만원까지 갔으니 예전의 vip 10만원과 같아지다니 소름이다.. 내가좋아하는거 이제 다보고 가격이 a석마저 상한선이상으로 가면 전 이제 뮤지컬 놔줘야지 하고있어요...
@user-uj6fq5ve3x
@user-uj6fq5ve3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본적으로 대극장 뮤지컬들은프리뷰 30% 나머지 회차 10%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드라큘라만 안하니까 너무 비싸고 나머지들은 대부분 해주니까 괸찮더라고요 최근에 마리앙투아네트는 1차 조기예매때 프리뷰로 30% 할인받고 12만원에 첫공 예매 성공해서 할만했어요
@pyj9611
@pyj96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마 전에 뮤지컬 제작하는 S사 2022년 재무제표 봤는데 영업이익률 7%더라. 경제상황이 괜찮을 때 보통 건설이 평균 7%, 제조업체가 5%정도인데. 업계를 잘 몰라서 이런 생각 드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옛날 무대 바뀌는 거 1도 없이 올라오는 극들 많은 곳은 원가율 솔직히 임대료, 인건비 말고 드는 게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도대체 왜 점점 비싸지는 지 모르겠고...스타 배우 의존도 어쩌구저쩌구 떠나서 사업을 확대하기라도 하던가. 솔직히 기업 운영을 하는게 아니라 충성도 높은 고객들 잡아서 삥뜯는 느낌마저 드는....😂
@pp_0ni
@pp_0n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떤 공연장들은 정해져있는 vip석 수가 있어서 가격 색칠이 심해지는 것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KOPIS에서 emk 직원 분이 인터뷰한 걸 봤는데 음원 같은 것도 품질이 좋아야 사람들이 소비하고 그러는데 품질을 높이려고 하다가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해여😂 kopis 월간전산망 1월 호 보면 각자 다른 공연업계분들이 티켓플레이션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yeon9876
@yeon9876 2 месяца назад
당장 대학로만봐도 예전에 비해 티켓가격이 높아졌지만... 댕로쪽 회전할 수 있는게 틈만나면 할인+늘 있는 조예할과 재관람 할인/현매 할인/프리뷰 할인/마티네로 진짜 적으면 25% 할인율 크면 30~35%할인 받을 수 있는데다가 가끔 40퍼 50퍼 할인도 해줍니다. 프리뷰는 40~50정도 할인해주고요. 거기다가 재관람 카드 만들어서 일정회차 관람하면 혜택수령도 되고요.(보통 3~4회차는 미공개 포토카드+할인권이긴 한데, 극마다 다름. 8~9번보면 할인권+실황 ost나 dvd, 미니 실황 ost주는 경우도 있음.) 당장 댕로쪽만해도 회전도는 사람 많은데, 저가격에 할인도 없고 혜택도 없으면 왜가냐..? 많이가야 2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블데드가 진짜 책정 잘했다니까?! 블러드밤+빨강석은 88000원인데, 2층 제일 안좋은곳은 22000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owlucy
@Snowlucy 4 месяца назад
코로나 전에 평일-주말공연 티켓값이 달랐었는데 그것도 은근 슬쩍 없어지고 그냥 가격 통일...표도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운데 앞으로 어찌될 지 모르겠어요. 결국 할인을 하긴 하는데 그럴땐 정가로 본게 억울하게 느껴질 정도예요😢
@user-vc5kd3gz9e
@user-vc5kd3gz9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클래식이 뮤지컬보다 비싸다는 건 잘못된 정보인 것 같습니다.. 제가 뮤지컬이 너무 비싸서 클래식 공연만 보러다니는 사람이라서요.. 물론 클래식도 외국 유명 오케가 내한오거나 하면 후덜덜한 가격이지만 국내 최정상 연주자나 오케의 경우 뮤지컬보다 훨씬 저렴합니다…(아무래도 무대 세트 비용이 안들고 연주자 수가 적어서 그럴거같네요)
@hongagga
@hongagg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단과 제도의 지원으로 한국 오케스트라 팀의 공연은 저렴하게 볼 기회가 많긴 하더라구요! 예술의 전당처럼 극장이 아예 클래식 상설단체를 두고 있어 비용이 더 낮아지는 경우도 있고요. 영상에서 언급한 건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심포니 기획공연과 오페라(실제 언급된 이유로 비싸지는)였으나 약간의 혼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ㅜ
@edwardfredric4719
@edwardfredric471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격탄력제가 효과적이긴 하나 배우, 날짜 등에 더 세분화된 차등에 대한 초기 반발은 심허질 것 같긴 하네요. 일단 뮤지컬계는 온전히 티켓값에만 의존해야되는데 스타캐스팅비용 포함 인건비와 제작비 등 너무 규모가 큰 데에 비해 좌석 수는 정해져있는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외부 수입원을 더 창출해야되는데, 가장 단편적으로 영화관처럼 극 전에 광고 틀면서 광고비로라도 충당해서 수입창출원을 늘리고 티켓값은 좀 내리는 방향도 있을 것 같네요.
@dnflrkwhrakstp
@dnflrkwhrakst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영향력있는 뮤지컬 제작자와 대규모 공연장에서 이런 목소리를 내주면 너무 좋을거같네요.
@arslongavitabre
@arslongavitabr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집에서 누워서 모니터 보면서 극장 안가는 이유는 비싸 너무 비싸 가는 사람들이 대단😊😊😊
@user-vp4vf3ec7k
@user-vp4vf3ec7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병 걸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kcbohemian265
@kcbohemian2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평소 생각했던 거랑 완전 일치합니다~
@user-iq5bz8qt9b
@user-iq5bz8qt9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애 뮤지컬 배우가 있는 뮤배 팬으로써, 뮤지컬티켓값이 이렇게 높아지면 매진은 커녕 관객들이 많이 없어 의기소침해질까봐 걱정.. 내 배우의 좋은 목소리와 연기를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하니 속상.. 티켓값 비싸니까 자꾸 트리플캐스팅으로 아이돌 출신 배우 끼워넣는데 아이돌은 기존 돌판 팬들 화력이 쎄니까 뮤지컬출신 내 배우의 티켓파워가 밀릴까 걱정...
@leejh3805
@leejh38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제 가격 때문에 뮤지컬 회전문 못 돌죠. 정말 고심해서 최애 공연 하나 딱 보고 그조차도 이 돈 주고 보는게 맞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부부끼리 좋은 추억 쌓자니 2층 구석 가도 30만원 넘으니 원 ㅠㅠ
@smw7788
@smw778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 그리 복잡하게 생각함?? 가격은 매우 정직함. 그냥 수요가 많으니깐 올리는 거지. 이래도 봐 이래도 봐? 그러니깐 계속 올라가는 거여 ㅋㅋㅋ 어느 임계점 넘어가면 다시 내려가는 거고 ㅋㅋㅋ 안봐!!!! 해놓고 다 보니깐 가격은 올라가지 ㅋㅋㅋ
@lisyaoran5498
@lisyaoran549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결국 제작사입장에서도 "어 다 알겠는데 좌석이고 배우고뭐고 가격 17만원 고정해도 너네 다 볼거잖아^^" 따위의 마인드가 남아있어서 그런거아닌가요? 짜증나는건 그걸 알면서도 좋아하는 배우는 또 봐야겠어서 거지같은 VIP좌석 선택하며 결제하고있는 내 모습이 너무 안타까움. 그 돈으로 부모님 밥이나 한번 더 사드려야지 이젠 진짜 특별한일아니면 그냥 뮤지컬을 안보려구요. 저같은사람때문에 자리경쟁피해서 고맙다 하는분들도 있겠지만, 뭔가 처음엔 그것도 재수없다가.. 이젠 그러거나말거나~~ 내인생챙기자....😂
@sunchun5756
@sunchun575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티켓값은 가파르게 오르지만 인건비는 참 더디게 오릅니다.. 공연산업 인건비의 현실
@playitlikeapro4004
@playitlikeapro400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번 오페라 유령을 보면서 우리나라 뮤지컬보다는 브로드웨이 오면 볼까 생각중... 오페라 유령 진짜 좋아하는데 주인공 목소리 안나와 (살다사다 주인공 목소리 안나오는 뮤지컬 첨봄. 팬들 쉴드쳐주느라 난리던데.. 팬덤으로 변질되서 뮤지컬 본연의 가치가 없어진듯.. ) 연기도 불안하고 목소리도 다들 불안하고... 1막 보고 그냥 나오고 현타와서 넥플리스 오페라 유령 25주년 봐버린... 망작중의 망작을 경험해서리...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음..
@user-og9ub9wr9i
@user-og9ub9wr9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브로드웨이에서 이제 오페라의 유령은 공연하지 않아요 ㅠㅠㅠㅠ 브로드웨이 공연은 마무리했지만 런던을 비롯해 체코, 일본, 스웨덴 등에서도 공연 중이고 중국(만다린어 최초), 이탈리아, 스페인에서도 올해 공연을 올린다네요
@playitlikeapro4004
@playitlikeapro400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g9ub9wr9i 허헉~ ㅠㅠ 감사합니다. 그냥 25주년 소장한거 봐야겠네요
@playitlikeapro4004
@playitlikeapro400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noooeyad 부산에서 조승우씨욤~*
@nkname45
@nkname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격 탄력제 이야기하니까 몇 년 전 이블데드 공연했을 때 가격을 나눠둔게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chiilove03
@chiilove0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 뮤지컬 라이브로 몬테크리스토를 시청했던 경험을 토대로 말을 해 보자면 현장에서 보는 느낌은 없지만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듣기 편한 사운드와 배우들의 표정 연기를 안방에서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해서 구매하는데 크게 무리 없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한 공연이 1편 뿐이라는 점은 단점으로 여겨졌습니다 다른 뮤지컬이나 다른 배우가 한 공연도 이렇게 녹화해서 판매하면 좋겠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블루레이라도 내주지
@freetbet
@freetbe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뮤지컬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듣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4인 가족이 가면 몇십만원인데 부담이 너무 커요.
@stageho
@stageh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진짜 어떻게 하고 싶었던 말만 다 골라서 해주셨네요
@asradazero
@asradazer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뮤지컬 너무 비싸요... 그러다보니, 가족 데리고 뉴비진입시키기가 겁나요. 뉴비가 없으면, 결국 시장이 쪼그라들텐데...
@LHJ-sf7or
@LHJ-sf7o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은 그렇다 치는데 요즘 좌석이 너무 싫어요.. 같은 가격인데 거리가 너무 심해요ㅠㅠㅠ 본진 말고도 다른 배우님들도 보고 싶은데 같은 가격이면 본진 한번 더 보고 말지.. 하고 안 보게 됩니다😢
@user-fc3vk9er5f
@user-fc3vk9er5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홍악가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artist_fanstar_wyc
@artist_fanstar_wy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앙상블 인건비는 안오르잖아...
@saepyounghwang269
@saepyounghwang2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지적입니다. 앞열과 끝열의 S 석이 가격이 같은게 말이 안됨. 앞열 더 비싸도 갈사람 많음 뒷열 싸지면 더 많음
@emelmuziro
@emelmuzir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배우별로 다른 가격 탄력제 대찬성입니다. 스타 캐스팅 개런티가 실력이 아니라 인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직 유명해지지 않았지만 실력 있는 신인 배우의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다면 뮤지컬에 대한 수요가 대폭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kimhaejin_spring
@kimhaejin_spri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하고 갑니다…🥹🥹
@lizzy-rb6ej
@lizzy-rb6e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년전에 비하면 가격 정말 너무 올랐죠..물가 상승 고려해도..게다가 오히려 뮤지컬이나 오페라 본고장 해외랑 비교하면 오히려 우리나라가 비쌀때도 많은거 보면 정말 상술이 심한거죠 ㅠ
@sha_lala
@sha_lal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첫 뮤지컬관람이 91년도인가 92년도인가예요 당시 롯데예술극장에서 그리스가 제 첫 뮤지컬이었네요 지금의 뮤지컬이 그 때 보다 공연의 질이 정말 정말 많이 좋아졌지만 예전에는 자주 보러 갈만한 정도의 티켓 가격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관람을 포기했습니다
@sspark235
@sspark2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싸게 받아먹으면 앙상블 복지좀 늘려주지.. 아무리 뮤덕이어도 비싸지면 정말 보고싶은거 초연만 보고 안봅니다 이제
@joung-woonlee334
@joung-woonlee3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뮤지컬 전용 자체제작극장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의 티켓값에는 극장을 대관하는 비용이 포함되기 때문에 비쌉니다. 대관극장이 아니라 제작극장이 필요합니다.
@user-it8jw1py6c
@user-it8jw1py6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08년도에 졸업하고 처음 알바해서 오페라의 유령 vip로 갔을 때 성수기 기준으로 12만원인가 내고 갔던걸로 기억이 나는데요(제일 좋은 열이었음) 요새 오른 물가 생각하면 17~19 vip 석 좋은 자리가 비싼건가 하는 생각은 드네요. 물론 형평따라서 싼 가격은 절대 아니지만 15년 전에도 한번 보는데 vip 12만원 R석 10만원 정도 냈었는데 싼 가격은 아니죠.
@ImNastyBear
@ImNastyBea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매자가 줄면 살기 위해 변화를 시도할 것. 물건이 잘 팔리는데 가격을 낮추는 상인은 없음.
@user-wi1jl8pe7m
@user-wi1jl8pe7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가격은 점점 높아지고 재치기 삼치기 많아지면서 공연 질 떨어지고 캐스팅 변경은 많고 정말 요즘 뮤지컬 업계는 문제가 있고 고쳐야 합니다
@goonergooner86
@goonergooner8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방에서 근무하는 연뮤덕의 희망사항이라면 대극장 VIP 기준 주말과 평일 티켓 가격이 장당 3.5만~4만원 정도는 차이났으면 합니다(ex.주말 17만 평일 13만) 그래야 평일 관극비+KTX왕복요금이 어느 정도 주말 관극 비용과 퉁쳐질테니… 지방 거주자 혹은 근무자들 중에도 뮤덕이 꽤 있습니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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