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본적있음.. ㅋㅋㅋ아파트에도 있음 ㅋㅋ 말하면 니가 멀 알어 ! 도면대로 하라고 ! 지시 내려옴 당연한거임 2년대 4년대 공대 나온 사람은 도면을 제대로 볼줄 아는 사람이 있음 캐드 배운 사람처럼 2D 도면을 보면서 머리속으로 대충 3D로 생각해서 만들어야함 근데이상해.. 높이가 안맞아.. 길이도 이상해.. 규격에 안맞아.. 근데 현장에서 말하면 무시당함 =빨리 시공해야되 그양해 ! 계단을 사실 철근콘크리트 단계에서는 안씀 따로 만들어서 씀 ㅋㅋ 그래서 나중에 계단 갈아내거나 보강하거나 ㅋㅋ 일 전부해서 1~2일 후에 본인들이 보다가 어??? 이거머야?? 그거 때문에 공사 중지되고 재 시공 해야되는 경우가 생김 ㅋㅋ 난 말했다 . 하라는데로 했다 . 그럼 위에 사람 털려고 감리.본사 직원이 찾으려 가는데 웃김 ㅋㅋ 중간에 누군가 꼭 개무시해서 사고남 현장 감리가 현장직 이라고 무시하는 경우 많음 ㅋㅋㅋ 일하는 입장에서는 개꿀 ~ 돈은 줘야함 ㅋㅋ 내 잘못이 아니거든요 ㅋㅋ
받는 돈의 액수가 그 사람의 지위를 나타내진 않죠. 계급 체계가 있으면 따르면됩니다. 한두번정도 이의 제기 후 변동사항 없다면 따르고 나에게 책임을 물을 경우를 대비해 증거를 충분히 챙겨놔야죠. 보통 저런 답답한 인간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경ㅇ 가 드물고 남탓이 패시브이기 마련이거든요.
이게 좀 머랄까 진짜 실무와 관리의 간극인데 현장에서 답답할 때가 있음 결국 말 안 통하면 그냥 도면대로 해달라 그러고 그게 결국 문제되면 실무자 잘못으로 지들 사이에서는 말 맞추고 실무자가 알면 난리 날꺼 아니까 다른 쪽으로 일 돌림 겪어봐서 앎 결국 다른 현장 갈 때까지 모르다가 그리 소문 난 걸 나중에 알게 됌 하 ㅈ같은데 나중가면 결국 다시 만나는데 그 쪽이 갑 위치니 지난 일 들출 수도 없고 반복임 그렇게 쌓이다 보면 현실에 순응하게 되는데 그 상황에서 경력 5년 이하 짜리들 관리자라고 또 만나게 됌 지가 갑의 위치라고 또 더 나댐 특히 어린 친구들 피 솟구치는 일 많음 현실은
적어도 우리나라의 경우엔 저걸 기술인 한 명이 잘 했다기엔 무리가 있음 간단히 해도 설계ㅡ형틀(혹은 알폼인데 이 경우는 형틀일듯)ㅡ철근ㅡ타설임 현장 직원이라는 것도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무리가 있음 우리나라 대부분의 현장들에서 대부분의 공종들은 해당 공종 협력사의 직원이라기보단 그 팀 자체가 별개의 회사에 가까움
실제로 머리가 닿는 계단시공을 5층까지해놓고 주인이 계단을 다 철거하고 다시 시공하는 걸 보았다 흔한일이다. 주인에게 추가공사비 요구하기위함이다 수천만원들고 언제무너질지 모르는 재시공계단이 만들어진다 곤조라고 봐야지. 추가돈요구생각하고 몇층에서 걸리나 하면서 신나서 하자계단시공함 점심시간에 낄낄대며 주인놈이 언제 알아채나하고 놀려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