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Min 음... 테일부분에서 뒤가 그림처럼 빠진 테일은 보통 퍼포먼스 보드에 쓴다고만 알고 있었구요 반면 클레식보드에는 스퀘어(?)테일로 되었고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다른 부분도 좀더 포괄적인 내용이 있는건 몰랐거든요 특히 빅웨이브용 이나 안정적이다라는 말씀이요 모르고 있었던 정보를 얻어서 정말 좋습니다 ^^ 결론은 저는 그림과 같은 테일은 퍼포용이고 안정적이진 않고 퍼포 탈때 턴이 용이하다로만 알고 있었다 라는... ㅎㅎㅎ 매번 답글도 달아주시고^^ 전 이제 숏보드 탄지 3개월정도 되었는데 파도가 크고 빠른날은 쿼드핀 보다 트리플이 더 안정적이겠죠? 암튼암튼 영상 항상 잘 보고 았습니다
미노스 사장님이 설명해주시는 거라, 더 설득력이 있어서 평상 시에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내용은 보드 관련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정말 잘 정리해주셔서 좋네요. 핀에 관해 심화된 설명도 궁금합니다. 핀 설명를 롱보드에 적용해서 설명해주시면 (제 입장에서는)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롱보더인지라...) 롱보드 2핀은 본적이 없는 것 같고, 4핀인가 5핀은 본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나씩 사서 몇 개의 핀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파도에 따라 어떤 핀을 어떻게 달았을 때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가? 핀을 설치하는 위치에 따라 어떤 차이를 기대할 수 있는가? 즉, 가지고 있는 핀으로 운용의 묘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그리고 어떤 핀을 추가로 가지고 있으면 좋을까... 기본 핀 콜렉션 세트, 추가 콜렉션 세트, 끝판왕이면 이 정도까지 있으면 좋다... 등의 기준이 생긴다면 이에 맞춰서 핀을 추가로 구매한다거나 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 날의 파도, 롱보드의 특성, 핀의 특성과 위치에 따라 변수가 많은데... 이를 통합해서 큰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은 많지 않은 듯 해서요. 혹시 관련해서 읽을만한 거리라도 추천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어, 일본어 모두 어려움이 없어서 외국어 자료도 괜찮습니다. 사실 장비빨보다는 연습과 기술, 경험으로 커버되야하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요. 송정을 사랑하지만 서울에 사는 주말서퍼인지라 연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없어서... 어느 정도 기준이 있다면 어느 정도 이론을 바탕으로 트립 갔을 때 적용하면서 익히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것 같아요. 국내 정상급 내공을 가지신 분의 의견이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진짜 재밋게 잘보구있습니다:) 제가 여자 숏보더인데요. 163/53인데 제 스펙에 맞는 피쉬보드가 있을까요? 기존에 와일드 퍼스트 메이트 5.4?? 5.6?? 타고있는데 부력이 좀 부담스러워서 재미를 못느꼈어요ㅠㅠ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보드있으면 부탁드립니당!!
존존,파이젤 Q&A 영상에서 파이젤이 5 fin plug 보드를 만들어줬더니 왜 쓸데없이 무거워지게 이렇게 만들었냐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숏보드에서 5 fin plug 박혀있는 모델이 3 fin plug 보다 tail의 무게와 volume이 체감될만큼 영향이 있나요? 그리고 5 fin plug 보드에 thruster 끼우고 타면 비어있는 2개의 fin plug때문에 보드 밑면 물 흐름에 저항이 생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