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하이오에서 5학년 3학년 두 딸을 키우고 있어요. 커네티컷에서 이사를 와서 (바로 옆은 아니지만) 보스톤이 너무 반가웠어요 ㅋ 저도 상담하러 갈 때 편하게 옷을 입거든요. 여기는 정말 편하게 입는 것 같아요. 상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ㅋ 화장도 편하게 하고~~ 저도 애들을 키우고 있어서 자주 보러 오게되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마리화나 냄새 윽 ㅠㅠ 저도 처음엔 잘 몰랐는데 인지하니 맡을 때마다 약하더라구요.. 이제는 약하게만 나도 싫더라구요.😢 저희애는 킨더라 그런가 김밥 싸줬는데 처음엔 잘 먹다가 어느 순간 먹기 싫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친구가 냄새가지고 뭐라고 했나봐요 ㅠㅠ 다음에 학교 도시락 싸주기 좋은 tpo5 메뉴 같은거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도 학부모상담주간이 있는데 비슷하네요. 아라 환이 잘 적응하고 있겠지요? 부모마음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ㅎㅎ 지나고 나니 후회스러운건 아이에게 책읽어라 강요만 했지 진작 내가 책읽는 모습 많이보여주지 못한것입니다.ㅋ 윤경씨의 바쁜 일상 감정이입해서 잘 봤습니다.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