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집중하고 열씨미 살고 내삶을 살다보면 욕심도 일어나고 힘들다 보면 지치기도 하고 합니다. 아직 힘이 약해서 에고가 올라오지만 근원에선 알고 있어요. 모든 올라오는것을 비추고 있습니다. 분별도 일어나고 합니다. 다 알아채고 있어요.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둘이 아닙니다. 전부다 마음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하나입니다. 모든것이 다 법이에요. 너무 가까이 우리 앞에 있으니 보고 있으나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어요. 집착없이 힘을빼고 분별일어나는 데로 자연히 허용하면 됩니다. 일어나는 일 모든걸 이래도 저래도 화가나도 힘들어도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허용하면 됩니다. 실체처럼 보이지만 꿈속 세상인것을 알면 다 허용입니다.
성품을 확인하는 육조대사의 수행은 어떤방법이 있습니까! 화두 참선 명상 사마타 위빠사나 등인지 아님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기전의 알고 모르고를 아는 그를 관조하고 있으면 되는지에 대한 확실한 설명이 없어 부족한 저로서는 아시움이 듭니다 거사님들의 한말씀을 올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