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석 영상은 다소 아쉽네요. 이수 특유의 턱바이브레이션을 "발성학적으로 좋다고"표현한 부분이 아쉽구요. 그리고 변곡점을 초반 3영상으로 압축하셨는데, 그 이후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그대는 눈물겹다와 사랑의시는 전혀 다른 시도를 했었고 2004년부터 지금 이수의 기본기가 다잡혔다고 볼 수 있는데.... 2007년에 거의 완성되는 것 같네요. 1,2,3단계 끝이 아니라 최소 7단계는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쌤 근데 저도 오히려 데뷔초 이수는 고음도 많이 좁고 라이브도 전체적으로 불안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왜그렇게 재능이라고 치부할까요? 재능이라 할수있는건 타고나게 고음에 유리한 높은톤,유니크한 음색 정도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노력파라고 생각하는데 왤케 다들 재능재능거릴까요..
원래는 같은의미인데 비성이라는 것을 보통 코쪽이 울리는듯한 쨍한 소리를 비성이라 많이 칭합니다. 비음은 최준님이 내시는 커피한잔할래용~~하는 그 소리가 대표적인 비음이고 비성은 트웽이라고도 하는 소리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메디컬보이스라는 채널에 트웽창법 트웽발성 이라고 검색해보시고 강좌를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저도 저 성대잡아주는 힘이 엄청 좋았어서 압력있게 엠씨더맥스 노래를 잘 부르곤 했습니다... 근데 코로나동안 거진 2년에서 3년 노래를 안부르고 최근에 다시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저 성대를 잡아주는 힘이 거의 아예 사라져서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혹시 연습 방법이나 조금이나마 나아질 방법이 있을까요?
@@vocalbalance2 예를 들면 1:01:56 이쯤부터 부르는 입술의 말에서, "암녕 그대로 걸어가. 우리 이제 다시 맘나지 말아. 잊혀짐도 잊을만큼 나를 지워가. 돌아섬 그대로 ~ " 이렇게 부르시는대, 적은.가사안에서도 ㄴ도 있고 ㅁ도 있어서; 전부를 그렇게 발음하시는건 아니고;;
![[보컬밸런스] 엠씨더맥스 이수 라이브 변천사 분석! (1999~2016)](/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