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밸런스] '태연' 라이브 변천사 발성 분석! 2004~2022 (2/2) 라이브를 왜이렇게 잘하는거지.. 

와 정말 찐팬이시네요!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김범수, 윤도현, 에일리,태연 이런 가수들이 모창하기가 진짜 힘든 가수인데 다른 능력을 조절하는건 어느정도 따라할 수 있지만(그 대단한 박효신 성시경 같은분들도 모창자가 많죠) 위에 나열한분들같이 성대접촉이 진짜 단단하고 단단을 넘어서 쨍쩅한 소리까지 나는 가수분들은 확실히 따라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이런 케이스는 개성이 없다기보다 넘사능력이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하하하 이 말을 태연님한테 꼭 하고 싶은데 ....꿈에서 해야겠네요.....

어서오세요~ 이제 출구는 없습니다😁

저도 완전 그 생각 했는데! 자기만의 색깔이 없다고 했을때 읭? 하면서 그냥 태연의 목소리가 한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고민을 한다는 거에 많이 놀랐어요. 언니는 그냥 뭘불러도 태연 그잡채야❤ 이제 곧 언니 목소리 들을 수 있다는거에 넘나 기대되고 설렘🥹😆

성대 나감?

@@user-fs6kq1ts7x 태티서 고음하면서 닳고 비염도 크게 와서

@@user-fs6kq1ts7x 태티서 막바지에 결절 왔었음

스엠의 회사의 곡 수집 능력은 너무 호불호가 갈림 그래서 스엠의 곡 수집 능력이 좋다고는 말 못함

스엠의 곡 수집능력은 좋음..스엠 히트곡 중에 몇 가사들이 너무 유치해서 그렇지, 비트는 계속 세련됐었음.

@@user-fs6kq1ts7x 노래 수집 자체는 좋아요. 여우같은 기집애 같은 가사를 써도 오케이가 된다는 점에서는 정말 이상한 것도 있죠

@@user-fs6kq1ts7x 몇년전 보도로 한달에 이천곡이 간다니까 지금은 더가겠죠.. 넘사임

@@user-fs6kq1ts7x 대중적으로 성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완성도면에선 수록곡까지 빡빡하게 항상 매우 뛰어남. 적게는 5가지에서 10가지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유기적인 한 앨범에서 다 완성도있게 나온다는건 곡 수집하는 A&R팀의 진짜 승리임.

저도 여자이승철 느낌 ㅋㅋ 노래 맛있게 부른다 해야대나요 타코난 음색에 음정 가사 전달력도 좋고

아이유 안지영 두 분 다 꼭 기회가되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너무감사드립니다!!ㅎㅎ

크게 세가지정도를 추측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비음을 살짝 이용하면 고음을 내기 조금 더 수월해져서 (얇은 소리가 비교적 잘잡혀서, 그리고 이렇게 좀 더 가볍게 내면 성대의 부담도 실제로 덜하구요) 2. 부르시는 장르들에 맞게 창법을 바꿔서 좀 더 편하게, 가볍게, 또다른 조금은 독특한 톡의 느낌을 내기 위해서 3. 2번과 비슷한데 트렌드적인 음악, 트렌드적인 창법? 같은 것도 영향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꽤 많은 가수분들이 활동연차가 많아질수록 좀 더 효율적인?편한?발성으로 많이들 바꾸어 가시더라구요!ㅎㅎ

@@vocalbalance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당!!

@@user-de1317 넵!

아무래도 콘서트를 3일내내 20곡씩 부르다보니 전략적으로 몇곡 빼고는 비음을 쓰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라이브형 가수로 진화하는 느낌

He talks a lot... just consider 99% that he says are compliments with professional perspective lol

@@Akaris001 thank you so much

To summarize, SM makes vocals work until they have a recording that doesn't need to be fully calibrated (tuned). He thought Taeyeon's U R song video wasn't live, but it was live. There is nothing special to point out. Even in the high notes, it sounds like Taeyeon makes it easy. Even when she has rhinitis and has a lot of nasal congestion, it sounds beautiful. Lately, she has been using more nasal passages. Her basic skills are very good, she rides the rhythm well, and she is very good at digesting genres. It seems that the nasal notes were mixed to make the treble sound better. Just like humming uses a nasal note. 28:00 Strong squeezing of vocal cord contact for good control. 31:50 In Japan, she seems to use more nasal notes to give it a J-pop feel. 33:10 She makes a thin&high sound really well. 34:10 He said he wondered if she would have liked the fact that she, a good singer, went to Japan and sang amazing songs that hit her ears. There are many Japanese singers who can sing well, but there are very few singers who are good at singing. Omit the rest lol

인정..전문가가 깔게없다는데 계속 비판해달라는게 보는 사람이 불편..;ㅋㅋㅋ

딱 거기 지나가네.. 허허

방송때 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