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중요한 건 그거 같아요. 보험을 빵빵하게 넣어두면 마치 병에도 안걸리고 사고도 안나는 것 처럼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는거죠. 보험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아프고 죽는건 똑같은데 말이죠. 차라리 그 돈 아껴서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 먹는데 투자하는게 훨씬 미래를 위한 준비가 된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을 가입한다면 내가 가입할 보험의 각 특약을 남한테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공부를 하고 해당 보장내역에 대한 니즈가 분명해야 하며, 그걸 만기까지 유지한다고 가정했을때 중간에 큰돈 들어갈 이슈가 없고 납입하기 충분히 부담이 없다고 느꼈을 때만 가져가도 좋다고 생각해요.
I've come to your channel following Wiiliam Lee's introduction. I really like your easy explanations on financial terms & conditions. Two thumbs up. cheers!
3탄 까지 잘 봤네요. 금융상품이라는 건 사실 좋다 안좋다라는 기준이 모호하고 필요에 따라서 알맞게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보험은 보험사를 이기는? 좋은 상품이라는 표현도 하셨고, 하지만 대다수의 보험은 보험회사와 종사자를 위한 상품인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셨는데, 제가 보기엔 대부분의 금융상품 소비자들은 스스로 공부하거나 알아보려고하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10년 20년 매달 납입하는 고액 상품을 주변 지인이나 설계사 말만 듣고 가입하는 것도 상당히 문제라고 보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돈벌이 수단으로만 고객 꼬득여서 파는 설계사도 보험사 문화도 문제라는 생각이에요. 잘 들었습니다.
아이가 아파서 택시타고 병원에 가는길에 택시기사님께서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자신은 보험넣을돈으로 맛있는거먹고, 건강한거 먹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분께서도 암보험 정도만 들어놓으셨데요! 그땐 아이가 아파서 이상한 아저씨네.. 라고 생각했는데ㅎㅎㅎ 구독누르고 갑니다~~^^ 자신을위한 보험통장 좋은 아이디어네요♡♡
늘 보험에 대해 고민했었는데, 차라리 적금으로 통장하나를 만들어놓는게 낫지않을까 생각했었어요. 역시 생각에 정리를 딱 시켜주시네요. 보험사는 큰병이 났을때 어떠한 꼬투리라도 잡아서 안주려고 하는게 맞아요. 차라리 20만원씩 적금후 재예치 시키면 복리로 자체 보험이 되는게 정답인듯합니다.
맞아요! 저희 아빠도 보험은 무조건 손해라고 하나도 안드셨어요. 큰병으로 병원갈일 있으면 집하나 팔아서 가면된다고 집을 많이 사 모으셨어요. 지금 75세인데 병원 가실때 월세 받으신걸로 가시더라구요. 집을 파실만큼 큰병치례는 없으셨구요. 보험 들을 돈으로 스스로 재태크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집을 많이 사 모으실 정도면 일반 근로소득자들과는 애초에 소득이다를텐데 이 사례를 일반화시키면 안되지않을까요? 일반 근로소득자들은 왠만한 중소기업다니거나 자영업자일텐데 그만큼 회사복지도 안좋을거고 병원갈일 때문에 소득이 끊어질 질병사고에대한 리스크대비가 필요할 상황이 있을텐데 이경우에도 보험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소모성 보장성보험에 큰돈을 납입할 필요없습니다 최소한의 울타리정도는 만들어와야 재테크와 저축이 가능한사람도 있습니다
케바케인듯 제 아버지도 보험 쓸모없는 짓이라고 그냥 저금하시고 이것저것 하셨지만 막상 예상치 못하게 희귀병에 걸리셔서 정말 집까지 팔아 병원비 감당했습니다 돌아가시고 나니 남는건 빚뿐이었다는거 그 많은 돈이 그 짧은 기간동안 다 병원비로 날아갔어요 적당한 보험가입도 좋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엔... 각자 알아서 하는게 좋을듯.
다들 살짝씩만 아프거나, 약간 다치거나 할때는 보험이 중요한지 모릅니다. 내가 정말 암이나,뇌질환,심질환 또는 당뇨 합병증으로 실명이나 절단으로 장애인이 된다면.. 사고로 크게 다쳐서 후유장해가 생긴다면? 보험으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가입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그때서야 후회 하겠죠. 내가 보장 받을 일 없어 보여도 만에 하나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 보장으로 다들 설계 해 보세요.
신랑이 공무원이라 단체보험과 개인실비 납부하고 있어요~ 개인실비 보류 처음 들었어요~ㅜㅠ 지금 고지혈증 약먹는데 실비 청구해서 한번정도 받았어요~ 질병이 있는 상태인데 보류시켰다 부활할 수 있는건가요? 앞으로 20년정도 더 직장다닐꺼라 월 3만원대 실비보험료라도 아끼고 싶은데 혹시 가입 안될까 걱정되서요...ㅜㅠ
단체실비만 있을경우 한도가 개인실비보다는 적기때문에 개인실비를 같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단체실비가 있다고 개인실비를 멈춰놓을순 없어요.보험사는 3개월 이상 돈을 내지 않으면 보장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hold같은 개념은 없어요.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갠톡 주세요.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카톡:morelight
잘 보았습니다. 2006년 49,000원으로 가입한 실비보험이 2019년 현재 2회 갱신되면서 145,000원의 보험료를 냅니다. 2년 후 갱신되면 또 보험료는 증가할 겁니다. 제가 병원을 보통이상으로 다니지만 1년동안 사용하는 진료비와 약제비는 1년간 납부하는 보험료보다 적습니다. 이만하면 실비보험을 해지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이 다음 나이들면 요양병원 입원비가 보험금으로 나온다면 유지해야 하겠지만요.
골목길 내용으로 추측하건데 골목길님 연세가 60대 이상 이시거나 // 실비보험에서 기타 다른 갱신형 특약이 많이 있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실비만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증권 확인하시고 보험사에 전화하셔서 실비를 제외한 특약만 줄이시거나 해지하시는게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일해 보니 보험이 중요하단걸 알았어요 실비는 정말 유용합니다 정작 보험을 잘 넣은 사람들이 또 넣더라구요 저두 나이50이 되어 보험의 중요성을 알아 지급율이 우수한 손해보험사를 찾아서 제발로 찾아가서 일하고 있어요 얼마되진 않았지만 보험의 까막눈이었는데 조금씩 알아가며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젊을때는 보험 무시하죠 당연합니다
지금의 20.30대 분들은 본인이 선택하기에는 이미 좋은보험 보장은은 사라진지오래고 현명한 어머님들이 자식들생각해서 10~20년사이에 들어놨던 보험들이 정말 좋은게많았죠 심지어 실비에서 상해의료비는 보장은 상해로인한 치과치료도 전액보상에 상해 보장은 십원까지 다 돌려주니.. 질병은 한도내에 같은질병은 병원비 약값포함 5천원 외에는 다시 돌려주기까지 ~ 실비와 암은 필수고 그외에는 살면서 타먹을수있는건지 잘 생각하고 들어야되죠 2종수술비임플란트 치조골도되고 특정상병 물리치료1번당 만원식 주고 이런 좋은보험들 지금은 다없어졌죠 ~ 거기에 요즘처럼 비싸지도않고 갱신도 아님10~20년만 내면 종신토록혜택에 암튼 이런보험 들어주신 부모님에게 항상 감사하는마음가져야되겠죠 ㅎㅎㅎ 정말 보험은 평생가져가야 되고 그돈납입금액만 수천만원이기때문에 지인이라고 그깟한달몇만원쯤 이라고 절대 들어주고 이러시면안됩니다 ~정말 보험은 필히 공부하시고 제대로 알아보고 들어야 평생후회하지않습니다~그리고 한살이라도 일찍드는게 현명하거구요 ~
3가지 보험.... 암보험이랑...실비보험....^^~**다이렉트보험 인건비 절약으로 내게 도움이... 암환자가 너무 많아서...^^;;; 우리에게 도움되는보험....~ 실비보험 진짜 좋아요...애들이랑 젊을때 들었는데....진짜 좋음..^^~* 나만의 보험통장을 만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싶어요..저도 그 생각해 봤는데 정확히 얘기해 주시네요..~^^*
@@user-nk4de8uf5g 보류한다고해도 본인 현재 계약조건이 아니라 그때 의료실비로 전환을 해야 합니다. 만약 의료비 많이 받았으면 보험료 엄청 올려 받을거예요. 제 자식이 취직한지 2년 지나 5만원 병원 청구하다보니 회사에도 단체 의료실비가 있어 비율대로 보상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개인 의료실비 보류 하려고 문의 해보니 기본계약은 (15년만기) 계속 내어야하고 몇년간 200만원 이상 보험료청구하면 다음에 거절 될 수 있다면서 결국 유지하는게 나을거라고 하더군요.. 잘 검토하셔서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0년 9월에 변동금리 5%로 저축보험 가입했어요. 지금 약 9년이 지나 2019년 7월인데, 아직도 원금이 안됬다고 하네요. 그만큼 사업비를 많이 빼간거지요.2020년 6월이 되야 원금 100%가 된다네요. 이자는 겨우 3개월만 준다네요. 비과세와 복리도 이자가 있어야 의미가 있지요. 완전 사기네요.
옛날에 들었는데, 실빈줄알았는데 생명으로 들었더라구요. 600만원정도 둘어갔는데 해지환급금으로 500만원도 받을 수 있다고해서 해지하고 실비로 들려는데, 요새는 이조건으로 보험 못둔다느니, 6년만 더내면 80세까지 보험료 안내는데, 손해라느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가족력중에 암환자도 없고 큰병으로 돌아가신 분도 없는데, 왜 사람들이 보험안들면 죽는 줄 알까요?
치아는 본인이 안좋으면 바로 느낌이 옵니다. 치과 가기전에 가입하시고 다녀오시길 권합니다. 일단 치과 가시면 대부분 향후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 많은편입니다. 치과다녀오시고 건강하시면 해약하시면 됩니다. 설계사는 당연히 손해를 보겠지만요. 설계사와 상담후 치과 내원하세요^^
보험을 투자의 개념으로만 접근하면 변액외에는 무조건 손해이겠죠. 그런데, 그 손해라는 것도 본인이 아프지않을 것이라는 미래가 담보되어야 손해인거구요. 아직 젊어서 보험의 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원래 보험은 경제적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가입해서 수입이 없거나 적을 때를 대비하는 상품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보험편은 좀 아쉬운 내용이 많이 보입니다
전문적인듯 하지만 아니시군요 공무원 실손보험 가입후 보류했다가 다시 원복된다고 하시는데 원복 안됩니다ㆍ 퇴직시점에서 판매되는기준의 실손보험으로 전환되는것ㆍ 건강하던 삼십대 아들 갑자기 병들었는데 현재까지 볭원비만 몇천받았슴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치료비 신경안쓰고 고급진료 선택해서 치료에 전념할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ᆢ 돈 모아서 병원비로 쓰라니ᆢ 어휴ᆢ 돈모을 동안 아무일없을거라고 누가 장담할수 있는가 넉넉지않게 살면서 아들보험들어놓은게 얼마나 잘한 일이라고 생각되는지
유지하세요. 지금 가입하는 실비는 1년 주기로 오르고 지금 조건이 급여 90% 비급여80% 보장으로 15년 주기로 보상 받지만 15년 이후에 보상범위가 좁아질 가능성이 높아요. 금액은 내려가겠죠. 근데 5년주기 갱신이면 2013년 이전 가입하신건데 그건 갱신되는 대신 보장범위는 가입한시점까지 계속 90%조건으로 유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