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뭔가하고 보니까 감독이 일방적으로 학폭가해자다 라고 하기엔 무리인게 그 차별많은 한인사회에서 감독인 자기 자신에게도 외모비하적인 별명을 불렀던 자들이고 자기 여자친구를 괴롭혔던 자들을 27년전이면 한창 혈기왕성할땐데 불러다가 욕했다는데 팬거도 아니고.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이게왜학폭이지. 아니 학교생활 하는데 여자친구도 있는데 자기에게 PTSD오는 이름대신 별명지어부르고 소중한 여자친구 괴롭히는 애들에게 욕도 못하나. 와 진짜 우리나라 너무 선비국간데. 나라도 못참는데
여러분 절대 전주에서 살지 마세요. 쓰레기 촌동네라 단독주택 집집마다 쓰레기 엄청태움. 화목난로에 플라스틱 쓰레기 잔뜩 넣어서 태움 옆집에 발암물질 그대로 날라가서 창문도 못열고 창문닫아도 몇시간동안 방안에 스며듬. 옆집에 숙소공유서비스 플랫폼에 올려둔 집하나 있는데 그 집에서 불멍때린다고 화로에 불태워서 연기 그대로 옆집에 다 날라옴. 밤늦게 술먹고 시끄럽고 밤에도 대낮처럼 환하게 조명설치해서 불켜둠. 시청엔 민원넣어도 아무소용 없음. 담배안펴도 폐암걸려 죽을 수 있는 곳. 운전 험하게해서 보행자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도 차들이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옴. 차들은 길가 아무데나 주차하고 인도 넘어와서 다 주차함. 시는 단속도 안함. 쓰레기 동네
여러분 절대 전주에서 살지 마세요. 쓰레기 촌동네라 단독주택 집집마다 쓰레기 엄청태움. 화목난로에 플라스틱 쓰레기 잔뜩 넣어서 태움 옆집에 발암물질 그대로 날라가서 창문도 못열고 창문닫아도 몇시간동안 방안에 스며듬. 옆집에 숙소공유서비스 플랫폼에 올려둔 집하나 있는데 그 집에서 불멍때린다고 화로에 불태워서 연기 그대로 옆집에 다 날라옴. 밤늦게 술먹고 시끄럽고 밤에도 대낮처럼 환하게 조명설치해서 불켜둠. 시청엔 민원넣어도 아무소용 없음. 담배안펴도 폐암걸려 죽을 수 있는 곳. 운전 험하게해서 보행자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도 차들이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옴. 차들은 길가 아무데나 주차하고 인도 넘어와서 다 주차함. 시는 단속도 안함. 쓰레기 동네
파트1끝나고 궁예정말많았는데 파트2 보고 느낀건 그 흔한 막장전개없이(띠용할만한것들) 이야기 서사가 물흐르듯이 전개되면서 풀어나갔던게 제일 대박이었어요. 보면서 와 궁예 맞는게 거의 없네? 이러면서 봤는데 그런 요소 없이 떡밥들 잘 수거해가면서, 지금 코멘터리 보면서 그 안에 또 작가가 넣고싶었던 의도들, 연출진의해석까지 너무 완벽했네요. 그래서 회차는 8회씩이었지만 큰 그림 두편본것처럼 쑥 빨려들어가서 본것같아요. 어려운 이야기 재밌게 만들어주시고, 또 기가막힌 연기 보여주신 배우분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진짜 최고였어요!
와 근데 배우분들 진짜 대단하심... 배역 연기 위해서 진짜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다 연기하셔서 너무 편안하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고생 끝엔 낙이 온다고 배우분들이 다들 열심히 노력하시고 작가님 대본 등등까지 싹다 더해져서 최고의 명작이 나온 것 같아요!
@@tamthynguyen6514 Yes, the author said Ha Do Young realises/confirms he loved Dong Eun when he eats gimbap. That was her intention to put that gimbap scene there.
정말 다른 사람들 같네요....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배우분들이다 얼마나 노력과 연구를 했는지 정말 대단하고 가늠이 안가네요. 정말 좋은 작가님과 배우분들이 만나니 이런 좋은 시너지가 날수밖에요. 다시한번 이런 명작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하도영이 연진이한테 팩트폭격으로 말하면서 예솔이 내 딸이라고 하는 장면 연기 너무 좋았어요 딕션도 감정도 그리고 동은이 엄마가 불 지르는 씬 정말 기억에 남아요 송혜교 배우님 연기가 정말 대단했어요 동은이 말고 경란이라는 캐릭터도 만들어서 피해자들의 아픔을 다루려 한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코멘터리 정말 재밌네요 안 나오신 주연 배우님들이랑 다른 조연 배우님들도 볼 수 있었으면 해요 잘 봤습니다 더글로리 더 이상 동은이 같은 피해자들이 꼭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아 이번 코멘터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은 순위가 약간 내려갔지만 지난주까지 3위였고 제 주변에 독일인들이 다들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파트2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들었다고 왜 그렇게 나누냐며.. ㅋㅋㅋㅋ 또 좋은 작품으로 뵈었으면 좋겠어요 배우분들, 작가님 :)
"평생 넌 아무것도 모른 채 이 지옥에서 오래오래 살아주길" 이라는 대사가 박연진의 가장 큰 벌이라고 생각했음... 작가님 말대로 내가 남의 죄까지 덮어쓰고 감옥까지 갔는데 내가 죄를 덮어쓴 걸 평생 모른다니... 박연진 성격에 자신이 뭘 모르는지 모른다는 사실이 박연진을 미치게 할 것 같음
18:41 여기까지 오는 데 우연은 단 한 줄도 없었다던 동은의 유일한 우연이 여정이라는 게 참 낭만적... 안타깝고 슬픈 마음에 볼 때마다 동은이를 화면 뚫고 안아주고 싶었는데 나 대신 그렇게 해줄 사람이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 이 와중에 복수극이라지만 로맨스 쓰던 작가님이라 그런지 무리 내에서도 찐찐사랑이 있는 게 하나의 관전포인트였음ㅋㅋㅋㅋㅋ 나쁜놈들만 아니었다면 학창시절부터 18년을 짝사랑했다 이거는 로맨스물에서 볼 법한 클리셰 아니냐구요ㅋㅋㅋㅋ
진짜 더 글로리 역대급 드라마였여요…. 특히 송혜교 배우의 새로운 연기..정말 보는 내내 감탄하고 울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악역 5인방과 현남 배우 등 모든 배우들의 연기까지 너무 퍼펙트 했어요!! 이대로 파트3까지도 존버해보겠습니다ㅎㅎㅎㅎㅎ갓은숙 작가님 준비하시죠!!!!!
비하인드 보면서 느낀건 그래 연기는 진짜 조연이든 주연이든 대단했는데 가장큰건 와...작가님의 영향이 ...이건 연출과 별개로 진짜 대단하네... 저걸 어떡게 저렇게 하나하나 다썼나...진짜 내가 작가같은 직업은 아니지만 진짜 최고모델로 봐도 되겠다 싶음 진짜 진짜 대단하십니다
완벽했습니다. 대본도 연기도 연출도 특히 전 혜교님 눈동자를 바라보며 연기를 가만히 보면 점점 빠져들어요. 혜교님의 그 몰입된 상태를 아무도 못깰거같은 단단한 연기가 담담하면서 파도처럼 휘몰아 치는 것이 차기 작품에서도 또다른 모습으로 봽고 싶네요. 다른 분들 연기도 넘 재밌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더 글로리는 좋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언급하기도 힘드네요ㅠㅠ 개인적으로 김은숙 작가님 드라마를 제대로 본게 거의 더글로리가 처음이었는데 작가님의 역량과 재능 그리고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을 가지고 계신게 너무 잘 보여서 시청자인 저도 괜히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미 너무 대단한 작가님이지만 정말 이제는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님이 되어버리셔서 차기작이 더 기대돼요❤
유튜브에 올라왔던 이런저런 뇌피셜들을 뒤로하고 작가님과 배우님들께서 명확하게 코멘트 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대본과 배우분들의 호흡이 완벽했습니다. 이렇게 몰입해서 본 건 오랜만이네요. 작가님과 배우분들 모두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주에 복수한 자들의 비하인드 코멘터리 보고싶군요. 문동은(송혜교) 현남이모님(염혜란) 주여정(이도현) 코멘트 기대합니다. 더글로리 최고의 앙상블은 송혜교님과 염혜란님이라 생각하거든요. 문동은에게 처음 웃음을 준 사람이 현남이모이고 현남이모님 인생에 처음으로 희망을 준 사람이 문동은이거든요. 지옥같은 삶에서 한줄기 빛이었던 둘을 연기한 두 배우의 속깊은 연기가 너무 빛났습니다
원래 기존 드라마들은 비하인드 인터뷰가 이렇게 세세히 있지 않아서, 그냥 대외적인 짧은 몇 마디의 인터뷰만 듣다보니 촬영 과정에서의 우여곡절이라든지 연기할 때의 심정이라든지 작가님의 의도와 심정 등에 대해서 잘 알 수가 없었는데, The glory는 그런 점들을 세세하게 인터뷰해주셔서 궁금증도 풀리고 시대에도 잘 맞는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비하인드 듣는 것도 또다른 재미네요 +김은숙작가님 목상태가 안좋아보이시네요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너무 좋았습니다. 완벽한 대사와 연출 그리고 배우분들의 연기력까지. 진짜 모든 씬들이 강렬하고 좋았어요. 좋은 작품 만나서 한동안 더글로리에서 못 빠져나올 것 같아요. 작가님의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좋았고 배우분들의 연기를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셨는지도 알 수 있어서 더욱 저에게 좋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은숙 작가님, 작가님 작품중 미스터선샤인이 제 최애작품이었는데 미스터선샤인에 버금가는 명작이 더글로리라고 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고 보는 내내 동은이와 현남의 행복을 많이 기도했던거 같아요. 세상은 불공평하고 부조리하고 부당함 투성이지만 드라마로라도 인과응보를 느낄수 있어 통쾌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계기로 학교폭력등 약자를 괴롭히는 문화, 피해자를 탓하고 가해자의 편에 서는 문화도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동은오적이라 불리는 5명의 배우분들 너무 너무 연기를 잘했다고 봅니다. 하도영역의 배우분과 현남역 배우분, 그리고 동은이역의 송혜교 배우 모두 드라마내내 애정했어요. 좋은 드라마 보게 해줘서 작가님, 감독님, 배우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선생역 배우와 현남남편역의 배우에게도 쓰레기같은 연기를 사실적으로 보여줘서 감사해요.
작가님께서 대본을 정말 촘촘히 쓰셨다는것이 영화 보는 내내 느껴졌어요 동은이가 죽을려고 할때 여정이 엄마가 그 공간에 나타나는일이 판타지적인 상황처럼 느껴질수있으나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신의 개입이 1프로라도 있다면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도 생각되요 동은과 여정이 엄마 씬에서 세상엔 좋은사람도 있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아 참 뭉클했어요ㅜㅜ
What an amazing drama!! I’m rewatching it again and I even enjoyed it more this time because I’m more familiar of each one of their characters. It’s totally riveting. I’ve honestly never been so engrossed with any drama at all before., I admit I watched a whole lot of kdramas and I have so many favorites but this one just totally mesmerized me. They all acted superbly. The leads of course was a top notch, even the little girl Ye sol . Congratulations to the whole cast. Cheers 🥂 to all!! To Director, Producer, Writer and all the staff thank you for this wonderfully well made drama. Is it possible for the 3rd season please ??
오ㅏ 근데 차주영 배우님 대단하다… 혜정일때랑 오프일때 본인 모습이랑 180도 다름. 혜정일때는 헤메코도 있지만 뭔가 딱 싸보인다…? 이런 느낌이면 차주영 본인 그 자체일때는 말하시는 톤도 그렇고 되게 우아하고 기품 있어보임. 얼마나 연기를 잘 하셨는지 새삼 다시 한번 깨달음. 그리고 일단 사람 자체가 우아하게 너무 예쁨..ㄹㅇ 진짜 개예뻐ㅠㅠㅠㅠ
파트1 때도 작가님 말을 들으면서도 피해자들에게 참 다정하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파트2 코멘터리를 보고도 같은 생각이 들어요 동은이 살아남길 바랐다는 말…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인 그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 피해자까지 다룬 점 그리고 경란이도 벗어나길 바란다는 점까지 더 글로리에 담긴 작가님의 마음이 드러나는 피해자들에게 참 다정한 드라마였어요 드라마 즐겁게 잘 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My most favorite part is when writer kim-eun-sook describe the feelings of Do-yeong towards Dong-eun and tells about that kimbab scene , clarifying that he fell in love with her.... it's makes me so happy.. My assumption was right about Do-yeong's feelings for Dong-eun. I love Dong-eun and Do-yeong couple. The cast and their friendship is so adorable.
확실히 배우들이 자기가 맡은 인물에 대한 애정이 엄청 넘쳐보여서 보는 내내 시청자로서 너무 뿌듯하네요. 대본과 연출도 훌륭했지만 가장 빛이 났던 건 배우들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나온 배우들 모두 앞으로 더 성공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발전하길 응원합니다!
김은숙 작가의 설명에서 작품의 퀄리티를 위한 진한 고뇌와 깊이를 느낍니다. 작가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제겐 왠지 슬픔을 머금은 듯 들리는데...저만의 느낌일까요? 😊 제목은 영광이지만 드라마 바닥에 깔려있는 건 깊디 깊은 "아픔"이 아닐까 해요. 복수의 시원함이 있었음에도 보는 내내 아팠어요. 작가님,피디님,배우님들의 뛰어난 역량과 어우러짐이 돋보여서 보는 내내 몰입할 수 있었지요. 제작에 관여하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