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은 많이 달리기도 합니다 10키로 20키로 빠르게 달릴수있는 체력을 만들어야되요 잘달리는 친구들이 복싱도 잘합니다 육상하다가 복싱하는 경우도 많고요 복싱에서는 3분뛰고 1분 쉬는 링라운드에 익숙해져야합니다 힘을 다 짜내고 다시 회복해서 다음라운드를 다시 뛰어야됩니다 그래서 복싱장엔 타임벨이 있는데 평소에 그시간을 타이트하게 준수할려고하죠 예전에 한번 기록측정한적이 있는데 1.5키로 4분3초 뛰었어요 그정도면 잘 뛴거맞나요? 지금 생각하면 복싱말고 육상을계속 했어야하나 그런 생각을 종종합니다
@@김낙준-g5y 해외 러시아 낡은 복싱장 관장님 보니깐 , 테니스공, 고무줄 여러가지로 여러 프로그램이 엄청 많더라구요. 줄넘기/샌드백/링 만있는것도 아니고 기술도 쨉 날리고 피하기 , 뭐하고 반격하기 뭐 그런것 엄청 많더라구요. 서로 링말고 스파링도 많이 하고 샌드백도 물론 많긴하던데 관장 나이가 빠르면 60후반 많으면 80까지 되보이던데 , 대단하더라구요. 끈임없이 가르치고 계속 돌아다님 ㅎ
정답. 같은 선수의 같은 파워 뒷손이라도 어떤 거리 어떤 각도에서 들어가냐에 따라 상대의 반응은 천차만별, 내 체중을 정확히 전달할수 있는 위치 (파워존)에 상대 머리를 두고 상대가 아주잠깐이라도 내 펀치를 인지하지 못하게 사각을 선점한뒤 뒷손을 던지면 가볍게 툭 이어도 상대가 눕지만 상대가 날 보고있고 거리가 파워존을 벗어났거나 더 가까우면 있는힘껏 던져도 상대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내버림, 체중이동의 싸움이란게 정말공감됨
굳이 어렵게 설명할 필요도 없음! 그냥 쉽게 생각하면 일반인들 한테는 체력 증진 시키기 위함! 모든 운동 스포츠의 제일 기본이 근지구력 과 체력임! 근지구력이 받쳐주면 체력도 향상돼고~ 체력이 받쳐주면 근지구력도 강화 됨! 그래서 그냥 철저하게 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 복싱 선수들이 줄넘기 하는건 그냥 철저하게 리듬 때문! 복싱은 주로 상체의 주먹으로 싸우는 스포츠이지만 그걸 받쳐주고 지지해 주는게 하체 다리! 그러니 앞뒤좌우, 대각석, 어떤 방향이든 방향전환을 더 빨리 할수 있기 위해 다리의 리듬, 박자가 받쳐줘야함! 그러니 발목의 근육도 많히 요구됨! 그래서 줄넘기 하면서 발목의 근육 발달과 리듬, 박자를 향상 시켜줌!
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경량급? 몸무게가 적을수록 상체보다는 코어와 엉덩이쪽 하체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체중감량때문에 상체 힘은 고만고만하니 결국은 허리와 엉덩이에서 갈리는것이 아닌지 헤비급이나 미들급 부터는 펀치력이 1톤정도 나오는 경기들이라 상체가 중요하다봅니다. 하지만 팬텀급 아래랄까요? 결국 물리적인 펀치력의 한계 때문에 코어와 하체로 극복을 하는거죠. 레슬링도 그런 느낌
조또 모르면서 아는 척하느라 졸라 애쓴다. 복싱을 아는지 확인하려면 복싱을 주먹으로 하는지 발로 하는지 질문하면 된다. 복싱이 뭔지 모르는 놈들만 자신있게 주먹으로 한다고 답한다. 복싱은 발로 하는 술래잡기다. 맞지 않으려면 거리를 벌려야 하고, 때리려면 거리를 좁혀야 한다. 그렇게 계속 치고 빠지는 것만 복싱이다. 차렷자세로 서서 쳐봐라 내 주먹이 더 쎄다 하는 것 복싱 아니다. 줄넘기를 포기하는 것이 복싱을 포기하는 것일 수밖에 없다. 모든 타격은 발가락에서부터 시작한다. 줄넘기 1회가 펀치 한번 뻗는 것과 동등하다. 니가 마이크 타이슨하고 붙으면 니가 때리려고 마음먹는 순간에 마이크 타이슨이 즉시 간파하고 링 주위를 세 바퀴 돌아 니 뒷통수에서 나타나 메롱 할거다. 그게 진정한 핵주먹의 정체다. 함부로 때렸다가는 죽을까봐 때리지는 않을거다. 베테랑 입장에서 너같은 무지한 놈은 대충봐도 견적이 나오거든. 발빠른 아웃복서를 잡으려는 도그파이터는 아웃복서보다 발이 더 빨라야만 하는거다.
한국에 1980-90년대만 해도 한국 권투 챔피언 많았지... 영화에도 나올정도로 그런대.. 한국 권투 챔피언이 왜 없을까?? 스폰이 없어... 매우 안타까운... 이웃나라는 킥복싱, uf 머시기 육성하는데... 몇몇 연예인들이 나와서 어떻고... 한국 권투는 전 세계에서 무시하지 못했지... 플라이급 페더급... 체급이 낮어서 외국인들에게 무시당했지만... 플라이급, 페더급에서 ko가 너무너무 어렵거든... 더이상 말하지 않을게... 우리나라 프로들 대단한 선수들이다 지금은 헝그리 정신 이전에 .. 선수 발굴 자체가 너무 안타까운 현실... 그것이 마음이 너무 아파....
다들 무슨 복싱배우러 가는 이유가 대회라도 나가서 상타려고 배우는줄 아나본데 대부분은 그냥 재밌어 보이고 기초체력기르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최악의 상황정도를 피하기 위해 배우러가는거임. 거의 취미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꼭 복싱체육관들은 대회준비 시키듯이 줄넘기만 시키다가 회원들 다 놓침ㅋㅋㅋㅋ 비슷한 예로 실용음악 학원들도 취미생들 정석대로 가르치면 기본기만 세달 가르치고 겨우겨우 노래 들어갈까 말까인데 그렇게 안함. 취미라는거 자체가 즐거움이 기본으로 깔려야 하는데 즐거운 취미생활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려고 어느정도 기본기 익힌 후 노래와 같이 기본기를 향상시킴. 복싱 및 운동체육관들도 엘리트주의에 너무 빠지지 말고 생활체육으로서 국민들에게 다가갈 방법을 생각해 보면 더 좋은 방법이 분명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