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을 가장 실패 많이 하는 이유 (밥만 잘해도 됨) 

집에서 만드는 볶음밥은 최대한 빨리빨리 높은 화력으로 볶아 수분 날리면서 전분 나오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화력이 약해서 수분을 빨리 증발 못 시키고 전분이 생겨서 떡 집니다 꼬 들 하게 만든 다음에 봉지를 씌워 작은 구멍 뚫은 다음 하루 정도 식혀야 냉장고 안에서 식으면서 수분도 날라가고 꼬슬하고~~날리는 볶음밥 탄생한다고 상식 배웠어요

걍 진밥 밖에 없다면.. 차라리 진밥대신 생쌀로 리조또같이 해먹던가 아니면 진밥을 찬밥으로 만든다음 한번볶고 그 볶은걸 식힌다음 다시 볶으면 얼추 되기는 하더라고요 그러니 그냥 된밥을 합시다

인정!! 쌀이 머금고 있는 수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수준의 찰기 도는 쌀밥 정도가 아니라 며칠 전기밥솥에 넣어 놓은 밥 마냥 수분기 없어서 뻑뻑 해야함. 그래야 쌀이 기름도 흡수하면서 맛있어짐

잘봤어요 굿!! 근데 볶음밥 할때 기름은 얼마나 넣어야 되요?

소풍만 가면 따님 인싸되겠네요. 설마 따님 소풍 가는것도 꿈에 나올려나?

돌푸형 꿀팁 감사

웍돌리면서 까오기활용법 좀 자세히 알려주실수 있을까요?ㅠㅠ

밥을 때리기 기억해둘께요

질면 비빔밥이돼는거죠 ㅎㅎ

형님 몇호웍 어디 제품 쓰시나용?!?1 궁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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