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라 서긍이 기행문으로 쓴 고려도경에서도 우리네 잔칫상에는 각자의 앞에 개다리소반 하나씩 차려내주는 방식으로 식당 테이블이 따로 있는 문화가 아니었음. 우리의 공간문화에서는 기능 따라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는 형식이 덜하여, 한공간에서 밥상을 들이면 식당, 이부자리 펴면 침실, 요강 들이면 화장실, 책상 펴면 서실이 되는 형식의 주거문화를 취해왔으니.. 이는 기나긴 겨울을 지내야하는 난방 집중 여력상 화목조달의 한계 때문이기도 했을 겁니다. 자막 쓰시는분의 퇴고가 좀 더 필요하겠습니다. 계속 팥을 팟이라 하시고, 계란도 게란 등...
세종은 아마 기저질환(의증)인 강직성척추염(류마티스질환) 때문에 신체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눈병으로 고생하셨던 것도 강직성척추염의 대표적 동반증상이구요. 낮에는 조조강직과 통증이 심한질환이고 저녁에는 비교적 증상이 완화되기때문에 밤에하는 성생활에서는 비교적 왕성하셨던게 아닐까 싶어요.😂
09:30 박아나님의 장난에 엠장님의 빨대로 찢어죽인다는 발언은 좀 심한것 같아요 남자 출연자들보다 여성 출연자들에게 유독 거친말을너무자연스럽게 하는 엠장님 ㅜㅜ 만약 김재원 교수님이 그런 장난을 쳐도 박아나에게 했던 말 똑같이 하실수있으실까요? 엠장님의 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워 댓글 남깁니다 여성출연자분들에게 조금은 말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