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런닝하는 입장에서 엠장의 에피소드 너무 이해합니다 .한강이든 기타 뛰기 좋은 곳에서 매너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죠. 그런데 일일히 따지긴 너무 힘드니 그냥 참고 뛰는 수 밖에... 그리고 요즘 런닝 크루들도 문제가 많습니다. 자린이들도 그렇구요 각자 취미활동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형진님이 말한 카페의 학생들이나 엠장님의 자전거타고 가면서 욕한 학생. 다 부모가 잘못키운겁니다. 우리가 왜 자정교육 가정교육하겠습니까 왜 우리가 밥상머리교육이 중요하다고 목이 쇠도록 말하겠습니까 옳바른 부모밑에서는 저런 학생들이 나올수 없어요 친구를 잘못맞나서요? 아닙니다 가정에서의 보고배움이 일상생활로 다 나타나는겁니다
11:30 나라면!!! 난 내 감정에 충실한 사람 입니다. 그래서 뒤에 있는 사람들을 져버리고 모두 구입한다면 내 마음이 불편해 아마 3개만 사지 싶습니다. 그런데!!! 저따위 소리를 들으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내 감정에 충실한 사람이기에 그놈세끼땜에 불쾌한 감정에 충실해져서 6개를 다 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