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를 따지는 정도의 사람이면 도대체 스스로에 대한 프라이드가 얼마나 강한거지?? "나는 태어나서부터 이쁘고 잘생긴, 그러니까 모태미인을 원해. 성형으로 만든 얼굴? 내 자손에게 그런 유전자를 물려줄순없지. " 라는 생각이라면 그런 사람의 유전자는 어떤지 궁금함.. 그리고 모태미인이 그런 사람과의 아이를 갖길 원할지도 미지수..ㅋㅋ 무분별한 성형은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이뻐지고 잘생겨지고싶은 욕망이 강해지는게 이상한 것도 아닐 뿐더러 성형하길 선택한 사람들은 까지 견뎌낼 각오로 수술대에 눕는거임.. 당연히 가치관에 따라 성형한 사람을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냅다 성형한 사람들 까내리는 사람들 보면... "그러지말고 차라리 그냥 너도 좀 해라..." 라고 말하고싶어지는 외모인 경우를 많이 봄. 나 또한 너무 인위적이다 싶은 느낌을 가진 사람에게는 호감을 느끼기 어렵다고 느끼지만 그걸 겉으로 표현하거나 은근히 맥이는 행동같은 건 하진 않음.. 그저 내가 싫다는 이유로 그 누구에게도 타인을 까내리고 비난할 권리같은 건 없음
이게 진짜임..ㅋㅋㅋㅋ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패션에서 항상 나오는 게 부츠, 레깅스, 요즘 트렌드인 바지위에 치마입는 거, 뷔스티에 등등 뻔하디 뻔한 아이템들 얘긴 지겨움. 어차피 이런 것들 다 예쁘고 마르고 센스있는 여자들이 입으면 스타일 좋다는 말 나오는 거라 의미없음. 남자로 치면 공대생 체크남방 이동휘 오혁이 입으면 잘입었다고 할 거잖아. 딱 이 영상대로 뭣도 모르면서 냅다 꾸미고 냅다 노출부터 하는 거만큼 촌스러운 게 없지
@@이재범-p7q오혁 패션센스 좋은건 요즘 패션지 구독하거나 패션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임. 2015년 패션이 아직까지도 안촌스럽고 와이드팬츠나 지금 유행하는 일본패션도 다 유행하기 3-4년전부터 입고 다녔음. 심지어 오혁 런칭 브랜드인 다다이즘도 엄청 유행하고 품절대란이었는데.. 오혁 진짜 옷 잘입어요.
몸매 엄청 좋은 사람이 붙는 옷 입으면 그것만큼 우아한 느낌 나는 것도 또 없음ㅋㅋ 결혼식 붙는 드레스 시상식 드레스등 몸매좋은 사람이 신체적 우아함을 표현할때 왜 다 붙고 긴 원피스입는지 생각해보셈ㅋㅋ무작정 노출과 붙는 옷은 비교대상이 안됨. 붙는 옷은 사람마다 느낌이 엄청 다름
붙게 입는다는게 어떤 정도를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가슴이 큰편인 55사이즈입니다. 허리도 22인치정도로 얇지만 가슴때문에 옷의 제한이 커요. 편한 옷 입으면 그냥 뚱땡이 아줌마처럼 보여서 상의는 붙는옷 위주로 입어요. 붙는옷 입으면 글쓴님처럼 안좋게 보는 사람들 많죠...(가슴이 큰데다가 부각되니..ㅜ) 그치만 그런 시선때문에 옷 못입고 뚱뚱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지는 않아서 차선책으로 입는거에요... 슬랜더라 이것저것 다 잘 어울리면 얼마나 좋을까요ㅜ
동탄미시룩 같은거만 보셨나본데 소재좋고 탄탄하게 핏되는 옷들 많아요 붙게 입으면 자세도 더 신경써야하고 몸매관리도 더 열심히 해야돼요 격식차리는 자리가니 수트든 원피스는 젊은 사람들은 붙게 입는 분들이 대부분이던데요 ㅋㅋ 볼거없는 몸매 가지신 분들한테 이런 기죽이는 소리 종종 들었는데 본인들이 붙는 옷 입고온거 보니 왜 그런소리 했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ㅋㅋㅋㅋ
≒ V8 엔진 , 고출력 확성기 마후라 , 16색 홀로그램 착시 랩핑 , 돌출냉각팬을 장착한 내 애마로 쉬발 공도를 질주해주마 내 애마에 바른 돈만 억대 단위다 내 애마를 쳐다보는 저 시민은 날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아 너무 짜릿하다 > 시민 반응 : 에휴 시발럼 저 정신놓고사는 새끼 보소
물건 주울 때 속옷이나 엉밑살 보일 거 같아서 조마조마하지 않게만 입으면 될 거 같습니다….레깅스든 크롭탑이든 다 비슷한 심리로…보는 이로 하여금 아슬아슬한 기분 느끼지 않게 하는 룩이 매너라는 테두리 안에서 누리는 자유 같아요… 바깥 사람은 가족도 남친도 친구도 아닌 생판 남이잖아요..
이게...몇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흑인이나 서양인들 같은 경우는 여자여도 근육도 발달되고 키가 큰사람들이 많고 기본적으로 엉덩이나 가슴이 크기도 하고 팔다리가 길어서 그런 체형의 사람들한테는 과감하게 확 까발리는 개방적인 종류의 옷들이 잘 어울려요.. 아마 오마르님이 말하는 그들도 그런 이미지를 상상하고 옷을 입은게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소재나 디테일 때문일수도 있어요.. 노출이 세게 들어간 옷이 실제로 입고 돌아다녔을때 예뻐보이려면 생각보다 옷의 여러가지 요소들이 정말 잘 맞물려야되거든요.. 예를들면 디젤쪽 옷들이 가장 대표적이겠네요.. 근데 그런 옷들은 정말 비싸죠 보통 수십만원 이상 하니까요..네에ㅠ... 아니면 우리가 보통 노출을 세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날라리.. 양아치..일진..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생각하고 있어서일수도 있어요.. (실제로 그런 부류의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다니기도 하구요..) 정말 여깄는 우리 대부분의 체형에 잘 맞는 자연스럽고 예쁜 노출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시스루 소재의 옷들을 잘 활용해보세요 이너는 브레지어보다는 끈나시가 더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브레지어가 보이는거 자체를 민망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는데 그래도 끈나시가 보이는거까진 대부분 OK예요 요세 더워지고 있기도 하니 여름 가디건이나 거즈 블라우스 안에 나시 코디 핵강추입니다 솔직히 여기에 청반바지 정도 입는게 가장 무난하고 가성비좋게 노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타이트한 옷을 살거라면 돈을 좀 많이 주고서라도 신체 라인을 잘 잡아주는 탄탄한 소재와 디테일의 옷을 사는걸 추천해요..
저 대학교축제에 동탄 미시 시스루 전신 딱 달라붙는 원피스 입고 혼자 주변 시선 즐기듯이 보폭 짧게 조신조신 걷는 여자(대학생 아니고 외부인) 봤는데 이게 말씀하신 거랑 부합하나요?? 생각났는데 비슷한것같아서요 주변에서 뭔가 좀 그사람 길터주듯이 하고 다 쳐다봤었어요 TPO 안 맞아서 그런거같은데
믹스매치로 세련되 보이는 것 만큼 어려운게 없는데....ㅋㅋㅋ미적감각 없는 사람들은 과유불급을 모르고 막 때려 넣는 특징이 있음. 화려한 패턴에 화려한 악세사리 컬러풀한 템을 다 때려부어서 점점 더 산으로 가는 패션 감각...그건 보는 사람들에게도 비극. 근데 촌스런 애들은 뭘해도 촌스럽긴 함.
이 영상 + 댓글만 봐도 여자들의 패션에 대한 평균 관심도는 남자보다 훨씬 높은게 보이네요. 영상에서 다룬 내용은 옷을 그냥 고민없이, 이목을 끄는, 이성한테 인기가 많을법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촌스러워 보인다 이거 같은데 공감이 가는게 아무리 이쁘고 몸매좋아도 그런 쇼핑몰 모델 st의 만원 이내의 싼 옷 스타일링만 하는 분들은 그냥 눈길만 가지 더이상의 관심은 안가고 그래요.
그게... 변호(?)해 보자면😂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패션 지적을 할 땐 좀더 조신하게 입으라는 경우가 많아서 듣는 사람이 내가 왜?! 나를 왜 단속해?! 하고 거부감이 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특히 명령조로 그렇게 입지마, 하면 똑같은 말도 거부감 느껴지기도 하니까요ㅋㅋㅋ 그리고 님 말씀대로 옷에 대한 자부심도 없잖아 있어요. 패션에 관심 많은 비율은 여자가 훨씬 많아서 패알못 남친이 패션 지적한다는 생각이 들면 자부심에 스크래치 난 것처럼 분노하기도 하니까요. ㅎㅎ 한편 여자친구가 남자친구한테 패션 지적을 할 땐 좀더 성의있게 입어달라고(데이트룩) 하는 뜻인 경우가 많아서 여자들 입장에서는 그게 동일선상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거 같아요. 사실 옷 지적을 했다/안했다 로 보는 남자들 입장에서는 내로남불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옷에 카테고리별 태그가 마음속으로 붙어 있는 여자들 입장에서는 그게 어떻게 같은 느낌이냐 라고 느껴지기도 해요. 맞지 않는 카테고리를 입고 나왔다고 생각하면 지적하지 않고 배길수가 없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그런 사람들은 남친뿐 아니라 친구한테도 지적 합니다.ㅋㅋㅋ 우리 ** 가는데 그거 입고 온거야? ~~하면 어떡해? 하고요. 아마 여자들은 중고딩때 들어보셨을 것...😅
ㅇㅇ 질투하냐는 거 진짜 리얼임... 나 아는 언니 인스타 하이라이트 보면 몇십장의 사진이 죄다 노출사진이고 빨간 레이스 브라 입고 찍은 거에다 본인 얼굴에 고양이 귀 그림 그리고 입양문의받습니다 하면서 본인 전화번호 적어두고 인스타 라방 켜서 사탕 먹는 척 혀 굴리고 남자들 없으면 놀러 안 나가는 남미새 언니 하나 있음 나한테 본인이 쓰는 플러팅 멘트라고 알려준 게 "나 사실 엉덩이에도 타투 있다?" "무슨 모양인데?" "몰라? 이따 직접 보든가" 이거임 그렇게 싸게 다니면서 나보고 ㅠㅠ 왜 내 주변엔 진중한 남자가 없을깡 ㅠㅠ 이러길래 남자들이 그렇게만 대하는 게 불편하면 노출을 줄여보는 게 어떻겠냐 했더니 나보고 자기한테 열등감 느끼냐고 그럼... 근데 그 언니 전전남친도 전남친도 현썸남도 다 27~30세의 아저씨고 (그 언니 현재 스무살) 다 인스타로 만남... 무작정 까고만 다니는 건 싸보이는 것도 싸보이는 거지만 이상한 남자들 개꼬입니다 여러분
옷 잘 입고싶은 여잔데요 소위 말하는 육덕 좋게 말해준다면 글래머체형이에요 라인을 드러내거나 시스루(얇고 여리한 옷감) 재질이어야 몸의 장점이 그나마 살고 같은 옷을 입어도 마르거나 날씬한 여성분이 입은 거랑 다르게 쉽게 과해보입니다ㅠ 예를 들자면 같은 h라인 롱스커트를 입어도 엉덩이가 훨 부각되어 보이고 같은 깊이로 파인 브이넥을 입어도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같은 튜브탑 원피스를 입어도 시각적으로 확 더 부담스러운?? ㅠ 그게 조금만 자칫하면 싸 보이는 패션이 되기 때문에 고민인데요 그렇다고 실루엣을 드러내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부해보이고 몸의 장점이 드러나질 않습니다 그나마 타이트한 목티 정도는 가슴골도 안 드러나고 적당히 섹시해보이긴 하지만 이제 여름이잖아요 ㅠㅠ 적절히 섹시해보이는 옷이 뭐가 있을까요... 물론 오마르님이 영상에서 말하는 기승전 깐 여자가 어떤 느낌인지는 대충 알겠으나... 전 나름 적당히 노출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하며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혹 주변에서 저를 그런 류로 생각하는 순간이 있었을까 싶어 생각이 많아집니다😢
@@m1nS25이거 바스트 큰 여자분들이면 다 공감할 내용임ㅋㅋㅋㅋㅋ이런 체형이 애매하게 슬림하게 붙지도 않고 아싸리 어깨선 다 보이는 오버핏도 아닌 애매넉넉한 사이즈 니트 입으면 진짜 부해보여요…ㅠㅠㅠ이런 체형은 노출없이 라인 살리려면 무조건 허리라인 잡아주는 거 필수…! 하이웨스트에 넣입하거나 원피스 같은 것도 허리에 벨트나 끈있는 그런 디자인 입으면 나 상체비만이 아니라 굴곡있는 모래시계 체형인거거든~??!!다 티남ㅋㅋㅋㅋㅋ
주변 피드백을 받아보시는 게 빠르지 않으실지 싶어요. 오마르님은 옷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신대요ㅋㅋ 제가 봤을 때 이미 잘 입고 계실 것 같긴 한데 여름엔 하체 노출이 때에 따라 좀 과감해도 좋은 것 같아요. 상체는 노출보단 카라가 있고 라인이 들어간 상의를 선택하시면 어떠실지.
조화? 멋? 그딴거 생각하는 사람 만나고 싶지 않음 옷은 온도에 대한 대처와 신체를 보호하는 본연의 기능을 하면 되는 것. 이런걸 신경쓰는 사람들은 [남들이 다 하고 사는] 삶의 스탠다드에도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음. 사회성 과다. 과도한 서로에 대한 관심. 우리나라가 지옥이 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