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사연자님 생각처럼 도덕적인 사회가 아닙니다.. 허우대 멀쩡한 놈도 지 여친 두고 딴 여자랑 바람필 수 있고요 아내 있는 남자 중에도 룸에서 여자끼고 노는 사람들 있습니다.. 에이 설마 그러겠어?< 이 생각 앞으로 절대 하지 마세요... 특히 여자남자간이라면 더더욱!!!
@HSHiscute 거절 못한다는 게 사실이어도 문제임. 더 큰 문제지ㅋ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한다는 건 앞으로도 남자가 추파 던지기만 하면 반드시 일이 생길 거란 뜻인데. 고딩 동창이었던 친구가 딱 이랬는데 건들면 건드는 대로 다 자고 다님. 너 그거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 거라고 뒤에서 말 돈다고 정신 차리랬는데 쓴소리 듣기 싫었는지 연락 끊더라ㅋㅋ 카톡 프사 볼때마다 남자가 바뀌어있던데(할많하않 남자상태)
진짜 수동적인 사람은 한번 겪고나면 학습능력이 생겨서 그 상황을 피하려고해요.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회피하는 걸로 보이겠지만 차라리 그 환경에 안 놓이려고 하는 건 있어서 나아요. 신청자는 딱 봐도 자기도 아는데 자기 잘못없고 남탓을 하려는 게 보여요. 본인도 아는 시점에서 한 행동은 수동적이라고 보기 힘들어보여요.
21살이면 너무 어린데.. 성관념이 잘못잡힌 것 같음. 싸고 안싸고의 문제가 아니라 영상만 봐도 뭐가 옳고그른지, 어떤상황이 성적이고 아닌지, 어떤 사람과 성관계를 가져야 하는지 인지를 못함. 주둥이가 그런 상황에 가지 말라는데 저 사람은 아예 그 선을 구분 못 할 가능성이 큼. 남자들이랑 거리두고 여자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저 나이 또래 정상적인 보통의 성관념을 인지하는 게 좋을것같음.
@@고민수-m8q'이성과 뽀뽀'라는 행위는 친구라는 선밖에 있다는 의미로 우리 사회는 합의봤기 때문에, 그것을 거절하는 것은 친구로 지내기 위한 규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합의를 본 단체에 속한다면 가능합니다. + 인도에서는 첫인사로 종교(생활양식)이 무엇인지 물어봅니다. 왜냐면 그들은 무수히 많은 종교를 갖고 있어서 서로 다른 규율을 맞춰가기 위해서입니다.
걱정되는게 이미 주변 남자들한테 사연자분은 성범죄저질러도 신고못하는 여자+ 하더라도 경찰이 '여자쪽도 합의한 성관계'라고 풀어줄거라고 소문 다났을거같아요. 이런 소문 엄청 빨리 퍼져요. 거절을 못하시는거든 은교놀이에 취하신거든 더 위험한 일이 벌어지기전에 변하시면 좋겠네요.
모텔에서 남자 여자 둘이서 술 먹으면 상황상 그런 생각이 들 확률이 존나게 높다 그런 목적성이 훤히 보이는 곳에 네가 싫으면 가지를 않아야 한다 의심되는 자리엔 안나가는게 맞다 그런 상황이 싫으면 최대한 그런 상황을 안 만들어야 한다 남이 그럴 환경에 너를 집어넣으려 하면 네가 벗어나야 한다 너의 감정이고 너의 몸이다 최종 결정권은 너한테 있어야 한다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는게 싫으면 너가 너 몸 간수를 잘 해야한다 그런 위험한 상황에 안 놓이게 하는게 첫번째다 오랫동안 심리치료 받고 있는 중인데 주둥이님 말을 진짜 잘 하시네요 제 심리치료사 선생님만큼 공감과 조언을 매우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남녀가 모텔 간다는 상황 부터가 이미 본인도 어느정도 이후에 벌어질 상황들을 인지한 상태로 갔을거고 거기에 술을 마시러 가는 목적으로 가는거라면 십중팔구 그런 의도로 가자고 말 꺼낸건데 여기서 본인이 거절 의사 안 밝히고 가서 일 생기고 그랬으면 결국 비난의 목소리는 본인한테 돌아오는거죠.. 저런 경우가 쌓이고 쌓이면 결국 너도 똑같다.라는 소리도 나오고 온갖 안 좋은 소리는 다 들리는거죠. 여기서 다들 억울해 하지만 사실 시그널은 다 존재했기에 그런 해명 해봐야 이미 들어주는 사람은 없다죠... 대체로 자존감이 낮은 애들이 저렇게 굴던데 쉽게 찔러대는 사람들 막 받아주다가 몸 마음만 다 더러워져서 방황하던데 결국은 자기 자신은 누구보다 본인이 아끼고 사랑해야해요.
그냥 사연자는 남자들이 자기한테 말걸고 스킨십하고 그런걸 보면서 자기 자존감 채우는거임. 싸보인다고 생각할것 같아요가 아니라 싼거 맞음. 그리고 20대 초반 남자들은 그냥 머리긴 여자면 어떻게든 해볼라고 하는 사람 많음. 니가 정말 좋고 사랑스러워서가 아니라 걍 여자라서임. 행동 똑바로 해야함, 인생 그러다가 종치는거임. 임신해서 애들어서서 원치도 않는 결혼하거나 아니면 애 때문에 ㅈ 되기 싫으면 좋고 싫음 분명하게 하고 살아야함.
자... 동생들... 언니가 말해줄게~~~100번 양보해서 우리 여자들은 특히 아주 어린 친구들은 진심 순수하게 그냥 친구고 의도도 나랑 비슷할거라고 생각할수 있어! 있어! 그럴수 있어! 본능이 남녀가 다르니까... 우리 입장이랑 같을거라고 모르면 착각할수 있어!! 근데.... 딱 말해줄게 남자는!!! 우리랑 달라!!!! 그건 타고난 성향이야. 남자들은 대부분 우리만큼!! 의도의 순수성이 적용안되는 경우가 조오오오오오나 많아!!! 여자의 생각으로 판단하면면 안돼.! (물론예외 사항도 있을수 있어!!! 근데!!! 아주 많진 않아! 그 희박성에 모험을 걸 필요가 없어!) 그니까!!!! 순수고 나발이고 아닌건 아닌거다 라는 생각하고!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 알았지?! 빙 sin 같이 굴면 빙 sin 대접을 받는건 당연한거야. ok?!
아니 키스가 혼자서 되는건가? ㅋㅋ 억지로 한 것도 아니고 ㅋㅋ 눈빛을 받아주고 그렇게 분위기를 만들었던거고 ㅋ 받아주니까 그렇게 되는거지 단 둘이서 그시간에 술먹고 모텔가서 마시고 하면 그럴 각으로 본인이 만든거임 아니 잤다는 것도 그런 상황이 됐다는 걸 넘어서 안해야겠다 생각하면 도중에 그걸 거부하면 되는 거였는데 ㅎ 지가 자연스럽게 한 거 아님 그럼서 싸보인다고 하는 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그냥 본인이 잘 홀리고 끼있다고 생각하고 인기 있다고 생각할라고 고민 상담인 척 신청한 것 뿐 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이런 사람들 특징이 모든 인간관계에서 수동적인게 아니라 선택적 수동적임 특히 동성관계에서는 수동적이진 않는데 이성관계에서는 수동적임 내가 수동적이고 뭐든 허용적이니까 빨리, 성급하게 다가오는거 자기 주관있고 뚜렷하게 지켜나가면 떨어질 놈들은떨어지고 오래갈 사람들은 오래감 나중에 자기 행동 후회하지말고 지금이라도 고쳐나가는게 좋음
애초에 여친 있는 남자랑 개인적으로 연락 하지마. 아무리 친구라도 예의가 아닌거야. 나는 여자친구 있으면 단톡 말고는 여사친이랑 연락 안해. 그건 여사친이 남자친구 있을때도 마찬가지고. 본인이 행동거지 똑바로 하면 남들이 절대 싸게 안봐. 여자친구 있으면 여자친구 없는 자리에서는 술 안먹고 핸드폰도 전부 공개한다. 이렇게 얘기하면 "어떻게 그렇게 사냐" 라는 친구들 있는데, 내가 정답이라는게 아니고 내 이런 선택들이 내 값어치를 높여준다고 생각하고 나는 싸보이는게 싫거든.
여친있는애랑 모텔을 왜가; 본인한테 직접적으로 싸다고 말 안 들은게 다행임 코로나라 연 술집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모텔가서 마셨다해도 욕먹을텐데 그 남사친 여친한텐 안 미안해?? 나는 내 친구 여친이 날 그렇게 보는게 싫어서 선톡이 와도 끊고 먼저 연락도 잘 안해 남사친 여사친은 그런게 맞는거고 너님 같은 여사친 남사친 때문에 많은 커플이 깨지는거라고 그거 나이 들때까지도 훔,,내가 무슨 문제인데 욕을먹지 ㅠ 하고 다니면 주위에 남는 사람 하나도 없음
친구로서 사귀고 싶었다면 친구 관계 까지의 행동만을 했었어야 합니다. 사회 경험이 제한적인 20대 초반 청년들 중엔 그러한 선을 긋고 지키는 것에 서툰 사람들도 있겠죠. 사연자분도 사회 경험이 부족한 그러한 사람들 중에 하나라고 이해해봅니다. 앞으로는 친구 관계의 선, 연인 관계의 선, 상사-부하직원으로서의 선 등등 여러 관계에 있어서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걸 인지하시고, 사회적인 시선에서 용인할 수 있는 적절한 선을 학습하고 지키는 사회인이 되도록 합시다.
처음 의도랑 상황이 다르게 흐르고, 결과가 내 원래 바람과 달라져서 억울하다. →그러면 상황이 처음 의도랑 다르게 흐르는 ☆바로 그때☆, 박차고 나가거나 하지 말라고 끊었어야 합니다. '제가 거절을 잘 못 하는 성격이라~', '제가 좀 여려서~', '그때는 미련이 남아 있어서 받아줬는데 그 뒤로는~' 네, 진심일 거라고 생각해두겠습니다. 저는 본인이 아니니까. 그래도 그러면 안 되는 순간에는, 원래 거절을 못 하든 미련이 있었든 내 스스로 끊었어야 합니다. 자기가 원하는지 아닌지 스스로 밝히지 못하고 끊어내지 못 하는 얼뜨기를, 누가 무겁고 진지하게 봐주겠습니까?
내 사회적인 선은 지키면서 거절할 건 거절해야 사람과 더 친해질 수 있어요. 막상 온 기회가 아쉽고 미련있다 해도 대처 능력면에서 자신을 깎아내릴 정도로 나 챙기기에 소홀하시면, 내 자신감과 성향을 돌아볼 때지... 연애 할 때는 아닙니다. 상대가 성급하게 들어오면 부정적 의사, "네가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천천히 해달라." "싫다, 내가 가벼운 여자로 보이냐." 꼭 말로 전달하셔야 합니다. 말 안 하면 싫은지 어떻게 알아요. 남이 적절하게 다가오길 기다리는 건 능사도 뭣도 아니에요. 나 자신의 체면을 깎아먹는 치명적인 독이죠. 나를 맞춰 줄 사람을 기다리지 마시고, 상대를 그런 사람으로 만들면서 나를 지키세요. 다양한 문화와 생활 방식을 가진 세상에서 선긋기 중요합니다. 내가 허용할 수 있는 기준은 내가 만드는 거예요. 남은 나의 모든 걸 모른다고 생각하고 대하셔야 해요. 내 상식이 남과 통용할 수 있으리라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면 나중에 큰코 다쳐요. 어린 친구, 오는 사람 막고 싶지 않은 건 알겠는데 남한테 휘둘리며 살진 마세요. 그러다 내 앞길도 남에게 휘둘리며 살게 됩니다. 거절해서 돌아오는 반응과 상황을 감당하기 싫은 무책임한 사람은, 타인의 선택에 왈가부닥 할 권리를 이미 제 손으로 내려 놓은 거예요. 남에게 선택권 홀라당 주고 쟤 탓이나, 끙끙 앓으면 나만 힘들고 나만 고생한 거고 나의 잘못이니 의사 표현 확실히 하면서 풍족한 관계 챙기길 바라겠습니다. 아직 많이 어리니까 지금부터 마음먹고 잘 살면 돼요. 힘내세요.
본인은 그런 관심이 제일 즐겁고, 은근슬쩍 그런 상황으로 흘러가게 만들면서 본인은 슬쩍 한쪽 발 빼놓고는 '난 가만히 있었는데' 시전하는 부류임. 이성들한테는 그냥 재미거리로 전락하고, 동성들한테는 상종 못 할 X로 남게 됨. 여친도 있으니까 설마 그러겠어?가 아니라 본인이 여친 있는 놈이랑 MT들어가는 걸 지인이 보기라도 했으면 본인은 거기서 술만 마셨든 춤연습을 했든 아무리 백번의 해명을 해도 안 먹혀요. 그러기 싫으면 본인 패턴을 완전히 바꿔요. 인간관계의 모든 결정에서 이렇게나 수동적이고 책임을 남한테 다 떠넘기면서 여자 권리 여자 권리 노래하는 애들은 대체...;
지 남친이 다른 여자랑 우린 건전하게! 모텔가서 술만 마실거야 ! 그리고 실수로 뽀뽀 정도는 받아줄게! 라고 하면 지는 좋다고 보내주고 좋다고 그랭! 친구니깐 우린 뽀뽀뽀 만날때 반갑다고 뽀뽀뽀 ㅇㅈㄹ 할꺼냐고 지도 다 알면서 하고 뭘 아닌척이야 길거리에서 칼들고 서있으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오해한다고 그걸 신고 받아서 경찰한테 잡혀가면 뭐 그냥 저는 칼을 샀는데 너무 이쁘게 갈렸고 자랑스러워서 길거리에서 자랑할려고 서 있었습니다 하면 경찰이 아하 그렇구나! 칼이 이쁘네요 이러겠냐 오해 받을짓을 애초에 하지 않는게 정상적인 사람이야 차라리 당당하게 남자 ㅈㄴ 좋아합니다! 씨~~파~! 이래라
강제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1차적으로 나쁜건 맞죠, 그런데 본인이 거부의사를 안 밝혔잖아요. 나아가서 어떤 상황은 OK사인을 준거나 다름없잖아요. 남녀관계를 떠나서, 간혹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입 다물고 가만히 있다가 무언가 발생하고 나서야 '아 난 그때 싫었는데...' 하는 유형들이 있죠. 흔하게는 메뉴 고를때 '아무거나'라고 이야기 했다가 막상 먹고 나서 불만을 토로하거나 꽁해있는 거랑 비슷한 거에요. 종종 어떤 사람들은 거절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어서 상황에 따라 힘든건 이해합니다만 본인에게 큰 손해로 돌아올 수 있으니 고치는게 좋아요.
남자들도 상황이나 분위기, 사람 가려가며 건드는데 쫌만 집적대면 걍 넘어오니까 쉽다고 느낄 수는 있죠. 정말 싫었다면 남자들이 개수작 부릴때 탁 쳐내거나 애초에 그런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게 정답입니다. 여유를 가진 도도한 남성은 드물어요. 이성에 굶주린 남성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니까 남사친이랑 단 둘이 있는 상황 만들지마세요. 그건 무조건 개수작 부릴 찬스 주는겁니다. 남사친한테서 저게 여자냐...? 라고 들은거 아니면 절대 친구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서로 이성으로 인식하지 못해야지 가능한게 친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