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있는데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거 자체가 에바임 남편 이용해서 얻을거 다 얻어놓고 필요한거 다 얻었으니까 알빠노 하는게 역하네요 남편님아 영상 보면 떠나가십쇼 님 26살의 젊음이 아깝다고 했죠? 님은 그 젊음을 미국 시민권이랑 등가교환 한거에요 아까워 하지 마십쇼
나도 1년차 신혼부부인데 초반에 말한 성에 안찬다는게 뭔말인지는 알것같음. 연애할땐 멋있기만했던 남자친구였는데 결혼하니 방구대장 뿡뿡이 똥쟁이가 되어있고, 연애때는 먹고싶은거 다먹고 하고싶은거 다했는데 결혼하니 경제공동체가 되어 한푼이라도 아끼려 할인행사 상품 찾아다니게되니 결혼을 한게 잘한건가?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도함. 근데 그게 결혼생활인거같음. 방구대장 뿡뿡이 신랑이지만 가정을 꾸렸다며 돈벌어야한다고 꾸역꾸역 출근하는 신랑보면 안쓰러워서 눈물나고, 내가 살림에 드는 돈 한푼두푼 아껴서 가전가구 하나 더 장만하는것이 뿌듯함. 퇴근하고오면 요리초보인 내가 만든 밥 먹으면서 맛이 웃기다면서 둘이서 깔깔대는게 즐거움. 사연자처럼 생각하면 모든 사람 다 결혼을 후회할거임. 결혼을 한다는건 배우자가 잘났든 못났든 내가 배우자의 가장 든든한 편이 되어줘야하는거고, 돈을 잘벌든 못벌든 함께 힘을 합쳐 가정을 키워나가야하는거임. 저 사연자는 결혼할 준비가 안되어있는 사람인데 신랑이 불쌍함...
@@cbs2476 남자가 그렇게 해주는 건 여자가 계산적인 목적으로 자기를 이용하려 드는 것이 아니라 진짜 자기를 사랑하는 걸 느꼈기 때문이겠죠. 위에 말한 미국 남자는 여자가 그런 목적인 걸 느꼈던 거고. "비자 만료가 가까워져서 결혼 얘기를 꺼냈다"라는 점에서 이미 그 여자 생각이 다 드러나는 거잖아요. 남자를 시민권 목적으로 만난다는 걸. 그리고 그런 소리 한다는 것 자체가 자기밖에 모른다는 증거죠. 상대 마음을 배려할 줄 아는 여자라면 "내가 비자 만료되니 결혼하자"고 얘기하지는 않았겠죠. 다 본인 문제입니다.
저런거 친구한테 이야기 해도 말로는 "그래~ 니 남편 최악이고 니가 짱이야~" 공감 해줘도 진심은 "하.. 또 징징거리네;; 결혼을 니가 했지 우리가 협박했냐? 그냥 니 수준에 맞는 남자 만난거야~" 라고 생각함, 진심 공감을 받을려면 적어도 사연자 남편이 사업 말아먹고 빚 2억 이상은 있어야 함
남편 불쌍함... 남편에게 사랑이 아니라 인간적인 호감 갖고 있던 걸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것 같습니다...사랑하면 저런 마음 안듭니다. 오래 사귀면 정은 들겠지만 사랑은 다릅니다. 그 사람이 너무 나랑 잘 맞고 좋은 사람이면 점차 사랑하게 될 순 있겠지만 오래 만났는데 저런 생각이 들면 앞으로도 사랑하게 될 가능성이 희박한 것 같아요.
@@jjeong6219 근데 그냥 내돈안쓰고 부모님 돈 쓰면서 살땐 모름. 사회 나가서 부모님이 대신써주신 돈을 내가 벌어야되고 쓸라고 보면 개같이 굴러서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구나.를 호되게 알아야지 정신을 좀 차림. 그런점에 있어서 부모님집에 평생 얹혀사는 사람들은 부모가 그렇게 가르쳐주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선 철들기 힘들죠. 경제관념 없고 세상물정 모르고......
나도 바로 똑같은 댓글쓰고 왔는데😂 내 친구가 딱 이 마인드 가지고 있어서 듣는 ㅈㄴ 웃음 고등학교도 겨우 검정고시로 갓 졸업한 애가 전업주부하면서 애 도우미 끼고 생활하면서 독박육아 ㅇㅈㄹ. 원래 하던것도 메이크업 이딴거 배우고 있었음. 15살 정도 차이 나는대 ㅋㅋ 남자들 어리다고 장땡이 아님 제발 지팔지꼰이긴 한대 ㅎㅎ
아직 20대 꽃다운 나이니 남편보다 더 괜찮은 남자들도 플러팅하니까 어깨가 올라갔나본데 4년지나 30살만 되도 남자들한테 인기 확 꺽일거임.... 그때되서 지금의 남편급도 만나기 힘든걸 알고 후회한다해도 이미 늦을테니 이혼하지말고 지금 현재에 감사함을 느끼고 서로 아껴주며 행복학 사세요...
@@user-dr9vr9hd1x 26살이면 인생 전반으로 보면 어린 나이가 맞아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혼한 26살’은 어리고 젊은 게 무기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을 하시는지는 아는데 그냥 저 사연자분이 허황된 이상을 좇는 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적은 글입니다. 그리고 대학원생이 연애하는 데 좋은 조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흠이면 흠이지.. 의대생은 의대생이고 대학원생은 대학원생이죠..
자꾸 남편보고 평균이하라 그러는데, 그런 평균이하 보고 결혼한게 본인아님?(남편이 진짜 평균이하란 말 아님) 시민권 필요해서 본인이 평균이하 선택한거잖아? 평균이하랑 결혼할수밖에 없었던 본인이 ㄹㅇ평균이하에도 못 미치는 인간이지. 자기객관화도 너무 안되어있고 말투 보면 틱틱 내뱉어서 듣는 내가 짜증나네. 그리고 자기만 남편을 버릴수 있을줄 아나.. 저 상황에서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그러면 가장 붙잡아야하는 사람이 사연자 아님? 시민권만 따지고 보면 본인이 을인데 본인이 갑인것처럼 행동하네.
동양 여성은 서양 여성과 좀 다른거같음. 생각도 훨씬 어리고 마인드도 어림. 물론 동양 여자 대부분이 그런건 아니지만 남자한테 바라는게 많은 느낌임. 마치 우리가 초등학생때 부모한테 장난감 사주라고 조르듯이... 어린아이가 장난감 사주라고 조르면 정상이지만 다 큰 성인이 장난감 사주라고 조르면 정신병자지.
미국사는데 저런 여자들 많아요. 남편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안들어하고 이혼하고 싶어하는데 결국 이혼은 안함. 아니 못함 으으.. 영주권 시민권이 뭐라구.. 필요해서 이용해먹고 막상 같이 사니까 현타오시나봅니다. 아마 저분 10년 영주권 나오면 바로 이혼할것같은데.. 아직 임시영주권이라 이혼 못하시나봐요
여러분 기혼자가 줄 수 있는 최선의 조언입니다. 1. 끼리끼리 만난다. 결국 내 수준에 맞는 배우자를 만날 수 밖에 없다. 2. 이혼보다 결혼을 더 신중하게 해라. 결혼해서 인생을 ㅈ질수는 있어도 결혼 안해서 ㅈ지는경우는 없다. 3.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라. 조건 즉 돈, 외모, 직업 등 은 결혼생활하는 50년동안 바뀌고도 남는다.
자꾸 평균이하 들먹이는데 평균이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평균이라는게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에 고졸대졸 따지고 외모따지면서 외국 시민권 따려고 결혼이라니.. 게다가 외국에 가니 그제서야 잘나보이는 남자들이 너무 많아보인다..? 솔직히 사상이 너무 촌스러워요.. 사고방식이 평균이하시네요ㅠ…
15년전에도 실재였음 그때도 마통론(보통3천) 진짜 흔했는데 머가리 깨지기전인 물소들 천국이라 그냥 다들 가스라이팅이나 당하고 넘어간거지 지금 결혼한지 12~15년차에 애 초등학교 입학전후인 상태로 애 땜에 이혼도 못 하고 설거지나 하면서 불행하게 사는 놈들 수두룩 ㅋㅋㅋ 물론 물소들이라 불쌍하진 않다
저거 이혼할 생각 없다는거 왜냐면 1년이면 이혼했을때 영주권도 같이 없어짐. 분명히 남자쪽에서는 여자가 신분 해결이 급하다는것, 결혼 조건에 신분 해결도 들어가 있다는거 알고 결혼했을텐데 이런데 나와서 이딴 얘기하고 앉아있다가 남자가 봐버리고 이혼 요구하면 그날로 대학원은 커녕 한국 돌아가야하는거임. 제발 그렇게 됐으면.
결혼 전에 관심 없었을 확율이 높을 수 있조. 막상 결혼하고 보니 남편 벌이가 생각한 것보다 낮으니 그것도 불만이였을꺼고... 인터뷰어의 사생활이나 인격은 모르겠으나, 이번 인터뷰만 보면 저의 생각은 이렇네요. 1. 외국에 살 때는 몰랐으나 한국에 들어와 보니 자신의 외모나 나이가 지금의 남편에게는 자신이 아깝다고 느끼고 있다. 2. 결혼 전엔 남편의 벌이가 얼마인지 모르고 결혼하였고, 결혼 준비 기간에 자영업을 시작하였는데 지금 본인이 보기에 자신을 지켜주거나 자존심을 높여줄 정도로 벌이가 안된다. 3. 남편과 결혼 전 5년 동안 사귀었으나 약간 의리로 결혼한 감이 없지 않다. 4. 지금 불만은 있으나 당장 이혼을 안된다. (시민권에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는 것으로 보여짐) 5. 남편을 사랑한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정작 본인이 말하는 내용에서는 전혀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유는 말하는 것에서 어디에서도 남편을 배려하는 내용이 없음.
열받고 뭐고 다 떠나서 주둥이 상담실력은 진짜 탑 클래스다, 표정마저 컨트롤 하는 수준이.. 막판에는 좀 화나고 실망한 게 보이긴 했는데. 상담자에게 맞는 상황설명이나 대하는 태도 듣는 자세까지 완벽하다. 다른편은 모르겠는데 이편은 진짜 감정조절과 단어선택이 힘들었을텐데 감탄만 함. 이게 어딜봐서 초딩대통령임, 그냥 대통령해도 되겠다
분에 넘치는 행복을 가져놓고 "더 큰 행복을 가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라며 본인의 행복 조각을 소홀히 하는데 막상 본인 입장에서 무엇이 행복인지도 명확하게 모르고, 그저 낯선 것들이 주는 도파민들에 이끌려서 본인이 가진 것을 마냥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네. 그냥 사랑받을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화나는 점 1.시민권때문에 그렇다는게 화남 2.결혼하고 평균이하라고 해서 아깝다면서 이혼은 싫다고 하는게 화남 3.어차피 다시 바꿀 수 있다고 해도 남편이랑 결혼하고 싶다는게 화남 4.자기가 돈 더잘버는거 아님, 자기가 좋아해서 결혼함 그래놓고 평균 이하라고 한게 화남 5.남편 욕을 이런곳에 와서 하는게 화남 간추려서 그냥 바람피고 싶댜는걸 정당화해서 말하는것 같아서 화남 (저만 그런가요?)
저도 기혼자인데, 영상을 보면서 뭐하자는건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혼자고 성인이기 때문에 하영님이 최대한 경청하며 조심스럽게 들어주고 대답해주시네요. 결혼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후회를 합니다. 그러나 행복을 찾고 새로운 경험으로 채우며 같이 늙어가는 준비를 하면서 안 좋은 것들은 잊습니다. 못 잊겠으면 이혼하는거고요. 남편분도 아내분이 성에 안차고 맘에 안드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요. 여자분이 내가 더 잘났다는 거는 상대적인 거고 큰 착각입니다. 젊다고 모든게 좋은건 아니거든요. 이용가치 떨어졌으니 이혼할만한 약점을 찾아 명분을 만드시는 중인것 같은데, 속마음으로 끝나고 마는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남들한테 와서 얘기하네요. 속으로야 뭔들 생각 못하겠나요. 그래도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저도 10년만에 배우자가 본색을 드러내서 따로 사는 중인데 결혼 전에는 정말로 절대 상대방의 속을 알 수 없다는거 결혼 예정인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네요.
이야...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미국나가서 한국교민이랑만 5년 연애하고 비자때문에 결혼했다? 지 입으로 자기가 외모도 조건도 낫다했지만 언어도 잘안되고 성격도 내향적이고 찐따같아서 본인이 원하는 학력있는 대학동기나 ㅋㅋㅋ 외모괜찮고 벌이 괜찮은 미국사회 남자들이랑 만날 건덕지 없으니 현 남편이랑 결혼한거 아님?? 그리고 비자문제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비자 만료되는거 다른방향으로 해결해볼의지도 없이 제일 편한 선택지가 결혼이라서 결혼한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ㅋㅋㅋ이건 억측이면 죄송하고 ㅋㅋ 지금 이혼못하는것도 아직 그린카드 안나와서 이혼못하겠다 하는거같음. 5년 사귀다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공개적인데 나와서 개소리 안해요 ㅋㅋㅋ 심지어 저렇게 특정되게 얘기한다? 미국교민사회 겁나 작은데 남편귀에 안들어간다는 보장있음?? 진짜 괘씸 그자체.. 인생 그렇게 살지마요.
비자는 학위 딴 다음에 바로 취직 하는 경우엔 취업비자로 전환하면 되고 혹시 취직이 늦어질 경우에는 어학원 같은거 다니면서 연장 신청하면 됩니다 사실 직장생활 할 생각이면 그렇게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긴 한데, 애초에 일자리 구할 생각이 없었던거 같네요 그냥 취집해서 꿀빨 준비하고 있었는데 결혼하고 보니 남편 벌이가 생각보다 시원치않아서 이렇게 된 듯
미국에 있는 한국인 중에 저런 사람 생각보다 많음. 시민권때문에 결혼하고 신분 안정되면 이혼하는ㅎㅎ 미국은 외국인유학생으로 살면 학위 끝나면 쫓겨나는 경우가 많아서(stem 졸업생 제외. 학부생은 스템 졸업해도 쫓겨나기도 함) 막판에 결혼하는데ㅎㅎ 결국 신분땜에 결혼한 거라 애정이 없읍
저도 20대에 결혼한 3년차 부부인데 부부는 서로 돈이 있든 없든 아프든 건강하든 의지하고 사랑해야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항상 좋은 일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너가 잘못했네 안했네 따지는게 아닌 서로 으쌰으쌰해야죠. 그런데 나와서 한다는 게 남편 욕이라니...에휴 할말없네요 남편분 불쌍하네요. 사연자같은 분은 친구로도 두고싶지않네요.
만약~ 만약에 내 배우자나 내 연인이 불특정다수가 몇백,몇천이 있는 사람들앞에서 내 외모, 내 직업, 내 모든부분에 부족함을 이야기하는것 뿐만이 아닌, '내가 얘보단 더 우월하다', '내가 만나주는거다' 라는 속내를 말하고 있다면 정말 가슴 찢어질 거 같음.. 지금은 비록 풍족하지 못하고지만 '사랑' 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사랑이라고 생각한 그것이 실은 '거짓되고 꾸며진 감정이었다' 라면 너무.. 너무 너무 슬플 거 같다
남자가 사업 시작한지 1년밖에 안 됐고 아직 불안정하지만 미친듯이 성장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니 아내가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북돋아줘야 하는데 뒤에서 이러고 앉았네 ㅋㅋㅋ 너가 남편 내조 잘해서 성장시킬 생각은 안 하고 그저 잘난 남자 하나 물어서 인생 무임승차 하고 싶은 거지마인드.
시민권 따려면 결혼생활 3년 유지해야되요. 그전에 헤어지면 못받아요. 이혼하고싶지 않다는건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거 때문인거 같네요. 남편분 너무 불쌍하네요. 3년 뒤에 시민권받고 이혼하실 생각이면 그냥 지금 헤어지고 남편분 새삶살게 하시는게 좋을듯. 나중가면 본인이 더 많이 벌거라고 그러는데 그러면 지금 젊을 때 어려운 시기 버텨가면서 서로 타지에서 으쌰으쌰 해도 모자를 판에 다른 남자가 번호 따갔다고 이 젊음과 팽팽함이 아주 영원할거 같은가봐요. 착각이세요. 정신차리고 마음 다잡든가 그래도 자기가 더 잘났으면 양심상 지금 이혼하세요.
와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나도 여자지만 진짜 공감 0.1도 안되고 짜증만 나네. 오래 사귀었는데 어쩌다보니 결혼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한' 거잖아요. 그럴거면 결혼 왜 하셨지? 남편이 사업하는데 벌이가 많진 않음(근데 본인도 벌이가 좋은건 아님. 물론 벌이가 좋다고 해도 남편한테 그런말을 해도 된다는 건 아닙니다), 남편의 외모, 학벌, 벌이 등 여러가지가 성에 안차지만 이혼 생각은 없음(?), 잘생긴 남자들이 눈에 들어옴(??), 다시 돌아가도 남편이랑 결혼 할 것 같음(???), 결혼 전에도 벌이가 불안정 했는데 결혼 진행(사업도 완전히 자리잡지 않은 이상 벌이가 불안정한 건 마찬가지인데 미래를 전혀 생각 안하고 계획없이 결혼한 티 남). 남편분이 더 노력한다고 하셨으니까 믿고 응원 해주시고 남편분한테 뭐라 할 게 아니라 본인도 더 나은 벌이를 찾으세요. 부부라면 한쪽만 노력하는게 아니라 같이 노력하고 서로 배려해야죠. 본인이 외모도 학벌도 더 낫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런 말들을 듣고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한 남편분이 더 아까운 것 같아요.😂
본인은 자기 남편이 '모든 면에서 평균 이하' 라고 하는데 모든 시청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건 지금 '사연자 본인이 남편보다는 아래같은데' 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임 ㅋㅋㅋ 방장이 자기 얼굴에 침뱉기라고 하는걸 본인은 '남 험담하지 말라' 라는 얘긴가 보다 하고 넘길지 모르겠는데 이 상황을 본 사람은 누구나 '남자보다도 더 못한 여자가 근자감을 터뜨리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중임 ㅋㅋㅋㅋ
미국 법이 지금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알기론 결혼으로 얻은 영주권은 결혼생활 2년 이상 유지해야 확실히 자기 것이 된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 법이 바뀌지 않았다면, 아마 상담하시는 분도 알고 계실 거 같아요 아마 이것 때문에 이혼 할 생각이 없으신 거 같아요 사실 "내가 결혼 '해 준 거다'"란 마음가짐 자체는, 뭐 한국에서도 솔직히 찾기 어려운 마음가짐은 아닌지라...
이래서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하면 안됨.. 내주변에도 상대방 물질적 조건만 보고 일찍 결혼해서 우울증 온 친구도 있고, 남편두고 바람 피는 애도 봄. 물론 일찍 철들면야 어린 나이에 해도 상관없지만 여러사람도 만나보고 사회를 어느정도 겪어본 후에 결혼하는 게 맞다봄. 괜히 결혼 적령기라는 말이 있겠음? 너무 늦어도 노산때문에 힘들겠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하면 저렇게 되는 케이스가 80프로 이상인듯
그건 아님. 정신 재대로 박힌 여자들은 어릴때 결혼해서 애 건강하게 일찍 낳고 잘사는 사람이 더 많음. 오히려 일찍 낳을 수록 육아에 더 메리트가 많음. 걍 주변 사람들이 천부적으로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 아닌 거지 늙어서 아줌마 되서 부랴부랴 결혼 한다고 재대로 된 결혼생활 한다는 보장 없음.. 사람 절대 고쳐 쓰는 거 아님, 아줌마 올려치기는 좀 무리가 있음..
제가 저 여자의 친구면 겉으론 공감해 주는 척 하면서 연락 끊습니다. 본인도 잘난거 하나 없는 주제에 지 남편 내리깔고 시작하는 걸로도 부족해서 대놓고 이용가치로만 생각하는데 쟤가 나라고 저렇게 생각을 안할까요? 남편마저도 도구로 보는데 주변인이라고 다를거 하나 없겠죠.
결론은 영주권 얻을 능력이 부족했다는거네.. 살다보면 능력도 없으면서 징징 거리는 사람들이 제일 화남 일이던 연애던 다들 노력한 결과가 마음에 안들어도 받아들이던가 더 노력해서 쟁취해서 살아가는데 저런사람들은 노력하기는 싫고 그냥 갖고싶다고 징징댐 어떤의미에서는 저번 도태남이랑 같은 결이네
여자분 남편덕에 시민권얻고 안정적인 가정 얻어놓고 심지어 본인보다 벌이도 남편이더 많은데 불만을 가지면 안되죠 외모는 알면서도 결혼했으니 더욱 그걸 걸고 넘어지면 안되시고 사랑한다면 그럴수가 없지요 혹시라도 여시사이트나 무슨 맘모임에 가입되있다면 탈퇴하세요 인생나락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인스타같은것도 되도록 하지마시고...남과 비교를 자꾸 하시는거같은데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없어요 현재속에서 서로 행복할수 있는 길을 찾길 바랍니다
진짜 주둥이님 말씀대로에요. 내 얼굴에 침뱉기 연애할 때는 두 눈을 뜨고 결혼하고 나서는 한쪽 눈을 감으라 는 말이 있어요. 이미 한 결혼에, 남편에게 계산적으로 구는 것 자체가… 결혼이랑은 거리가 먼 행동 같네요. 중간 중간 사랑한다고 하시는데 답답했던게 사랑이 여러 형태가 있지만… 누군가를 찐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부족한 모습도 그대로 받아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엄청난 인내가 바탕이 되어야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남편보다 직장 안정적이고 연봉도 높고 직업이 바뀌지 않는한 앞으로도 제가 연봉이 높을거거든요? 근데 저는 한번도 남편이 평균이하? 나보다 못하다 생각한적없어요. 우리남편보며 제가 진짜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여성분은 뭐얼마나 잘나신지 모르겠는데 그런마인드로 가정유지하시긴 힘들어보이네요. 자식이라도 낳으면 자식한테도 아빠무시하는 발언 할거고.. 저는 이제 돌된 제딸에게도 가정에서 가장 어른은 아빠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어요. 내 배우자가 가장 소중한존재라는걸 자식한테 인식시켜줘야 자식도 부모 무시못해요.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이란걸 너무 쉽게생각하고 사랑보다는 당장의 본인 이득만 따져서 하신것같아 안타깝네요.
자꾸 스탑럴커니 뭐니 젠더문제로 걸고 넘어지는 댓글들 보이는데 남녀싸움으로 몰지마셈. 남자나 여자나 저런 소시오패스 부류 ㅈㄴ많고, 굳이 따지면 남자가 좀 더 많음. 군대 기다렸더니 차는 경우도 있고, 고시 합격하거나 성공하면 뒷바라지하던 조강지처 버리는 경우도 ㅈㄴ많고ㅇㅇ 남녀 문제로 몰지말고 그냥 저런 부류는 정신병의 일종임. 어차피 저런 부류들은 저러고 이별하면 백퍼 땅치고 후회함ㅋㅋㅋㅋ 자기가 밑바닥일 때 있어준 사람이 진짜거든
그전까지는 괜찮았을거임. 근데 한국와서 친구들 만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고 한국에서 싱글의 삶을 살았겠지. 아직 어리니까 누가 유부녀로 보겠음. 그러다보니 지 젊음이 아까운거. 몇년뒤면 꽃필것같으니까.. 그 꽃을 남편과 함께 가꿔가는지도 모르고.. 한순간에 취해서 멍청한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주변환경에 말에 쉽게 휩쓸리는 타입같은데 그러면 나중에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이 옵니다. 인생 똥통차는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