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손흥민으로 연관검색 하여 오게된 사람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여행을 온건지 유튜브를 찍으러 온건지 현타가 온다고 이야기 한 부분 때문에 댓글을 남기네요. 제가 느낀점 유튜브 한편의 분량이 상당히 길다. 전 길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돌아다니면서 그 순간의 감정들과 새로운곳을 접할때 느끼는 벅참 이랄까? 그런게 같이 느껴져서 좋았고 상업적 유튭이라면 하루 일정도 너무 파트를 세분화 해서 짧게 10분 만 넘겨 만드려고 하는 ..... 편집으로만 영상의 질을 높이려는 사람들이 요즘에는 많은데. 대빨님의 영상의 이야기들을 들으면 그 순간의 감성들을 느낄수 있고 이 나라의 느낌은 영국과 뭐가 다르고 이런 생각들이 들며 전에 나와 여행을 하면서의 내가 변해가고 있다는 이야기 그로 인해 나는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변해가고 과거의 내가 아닌 앞으로 변해갈 나에 대한 기대에 대한 이야기들이 여행자로서의 좋은 모습들이라 생각 하고 저또한 여행을 갈때 마다 마음속으로 느끼며 공감 했던 내용들이 흘러 지나가는게 ... 오래간만에 나와 맞는 영상을 보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을 남기네요 인생을 살아가는것 자체가 인생 여행이잖아요? 영국 마지막 떠나기전 펍에서 피쉬엔 칩스를 드시면서 한 이야기. 유튭으로 기록한걸 나중에 아들에게 보여주면서 그때 그랬었다라는걸 보여줄수 있어 좋다는.... 개인의 기록을 저장하는 수단으로 유튭을 선택 하신것에 대한 목적대로 하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영상이 자주 올라오지 않아도 좋은 영상이라면 구독자들은 알림 설정으로 찾아 옵니다. 편집의 압박을 너무 받지 마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응원 합니다.
진짜 제 로망 대빨이형님이 다 해주시고있어요!!!! 🤩 풍경보면서 자전거 타고,,, 그나저나 프랑스에는 자전거 타고 다니는 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생제르맹 홈구장도 너무 직접 가보고 싶고 ㅠㅠㅠ 에펠탑 앞 잔디밭에서 밝았다가 어두워지고 조명 켜질때 너무 낭만적이에요!! 👍 또 진짜 프랑스는 10시가 되어도 정말 밝군요 ㅜㅜㅜ 다음 영상도 너무 보고싶어요!!!!!!! ⭐️
저는 파리에서 런던으로 토트넘 경기 잠깐 볼려고 야간버스 타고 갔었거든요. 야간이었고 사람도 없어서 혼자 누워서(맨 뒷자석) 갔죠. 가격도 저렴하고(하루 숙소비도 아끼고) 너무 편한데? 이랬는데. 다시 파리로 돌아가는 야간버스 타는데...사람들에게 낑겨서 7-8시간이었나? 힘들게 파리로 갔다는...ㅠ 확실히 비행기가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