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과 꿈은 일치하지 않는다는 자몽님의 말이 제게 참 와닿네요...🥺 요즘 공시 준비한다고 매일 학원다니기 바빴는데, 이게 정말 내가 바라던 게 맞을까 고민했었거든요..ㅠㅠ 빨리 취업 해야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혼자 눈치보며 공부하기 바빴는데, 자몽님 영상 덕분에 큰 위로받고 갑니당
진짜 너무 죠아요ㅠㅠ 참았다가 누워서 보는 몽니버스 스토리🧡 혁대 왜이렇게 잘생겨보이나요 몽총미있는 모습 😊 안나에게 좋은 친구들이 생겨서 너무 다행이네용?!! 역시 반장을 인기쟁이라니까여 보리 은근 안쓰럽고 짠하지만 저렇게 시원 시원(다소 격한)하게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전달하는 모습 짱 멋쟈요👍 그나저나... "취미"가 아닌 "취향" 이라니..!!
20:52 이모.. 첨보다 돈 잃었는데 이거 마자..? 26:20 종소리에 혼자 뛰어가는 우리 보리 ^__^ 26:40 자몽의 알쓸신잡 💛🥺 37:46 진짜 몽테일 .. 바뀌기 전 교복 입고 있어.. 향기 이모 고등학생 때 너무 사랑스러워요 안나 강당에서 마사지하고 있는 거 축제 때 동아리 부스 하는 거 같아서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안나보다 수거에 더 집착하는 자몽님이 웃기구 내일부에 또 어떤 사연으로 다른 친구가 들어오게 될지 궁금하네요 빨리 담주 와라
08:07 밥먹다가 이 말 듣고 띵해서 잠시 영상 정지시켜놨었어요. 저는 고등학교때 꿈이랑 하고자 하는 직업이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대학을 졸업하고 직업을 얻고 꿈을 이루고 나니 이게 결코 다행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더라구요..내 꿈이니까 겨우겨우 손으로 쥐고 있긴 하지만 생계가 되고 직업이 되니까 너무 너무 지겹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다 때려치우고 싶다가도 내 오랜 꿈이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놓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참 복잡 미묘한 사회초년생 시기를 보냈습니다. 결국 다 때려치우고 누군가가 꿈이랑 직업이 같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라고 저를 위로했었는데 자몽님 목소리로 다시 한번 들으니 새삼스럽게 위로가 되네요..💙 47분짜리 든든한 영상 감사합니당 오늘도 잘보고 가요!
카퍼데일에서 젤 바쁜 사람 바로 안나.. 안나의 학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급식 파업할 줄 알고 점심 싸왔나봐 ~~! 진짜 학교 다닐때 급식 파업해서 도시락 싸서 간게 진짜 재미있었는데 그때 생각 났어요 .. 딱 하루였지만 교실에서 도시락 까먹던게 갑자기 몽글몽글 떠올랐어요 자몽님은 시간여행 능력이 있나봐요 자몽님 영상을 보면 옛날에 좋았던 게 떠올라요 진짜 능력자 자몽 너무 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