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예의를 안 지킨 건 아니에요 대화를 하면 항상 묵비권에 자리를 피하고 혼자외출하고 싸울것 같아서 나간다고하고 벽보고 이야기하는것 같고 정신적 스트레스와 내 성격이 변함을 조금씩 알았고 폭언을 했습니다 이런사람을 회피형 인간이라고하더군요 제 잘못이 정당화될수 없지만 지금은 치료를 받고있고 배우자는 바람피고 돌아다니면서 회피형인간이라서 술도안먹어서 바람핀적없다고 발뺌하고 증거모으기도 힘드네요 그냥 말이없는 사람이라 대화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회피형인간하고 살면 정신병자 된다 생각하시고 마음을 내려 놓아야하고 그냥 아이키운다 생각하고 꼭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꼭 치료 받으세요 안하던 폭언도하고 혼자서 궁시렁 거리고 능력되시면 꼭 이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