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근 3년간 교통사고 발생 및 다발지역은 어디?! 안 그래도 운전하기 험하다고 소문난 부산인데 그중에서 최고는 어디인가요...? 초보는 꼭 피해 가야 할 부산 운전하기 힘든 교차로 TOP5 이 영상 보고 조심 또 조심해서 운전하기로 약속해요! #부산운전 #부산교차로 #부산교통사고 #부케부캐 #하단교차로 #광무교사거리 #서면교차로 #내성교차로 #연산교차로 #부산초보운전 #KBS부산
와 원글 댓글 모두 ㅇㅈ 내 이야기 부산에서만 무사고 20년 다되어 가는데 운전 하나 만큼은 자신있다 근데 매너가 개가 됐어ㅜㅜ 초보운전 딱지 달고 헤매는거 알고는 있는데 아침 출근시간에 신호 한번 놓치면 바로 지각이에요 근데 앞에서 초보가 헤매면 진짜 개빡치거든ㅜㅜ 크락션 울려서 미안해요;; 근데 나도 좀 살자 ㅜㅜㅜ
서울가서 운전한번 해보세요. 서울에서 약 2년정도 있으면서 운전해 봤는데 서울이나 부산이나 제가 봤을땐 똑같습니다. 서울이 운전하면서 좋았던 것은 딱~ 하나.. 깜빡이 켜고 들어가려면 부산보다는 양보를 잘합니다. 물론 당연히 깜빡이 켜고 드러가려고 해도 부산처럼 들이대면서 막는 놈도 있습니다만 그 비율적으로 서울이 훨씬 더 양보 잘합니다. 그 외에는 부산이나 서울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부산도로 험하다? 서울도 강북쪽으고 가보세요.. 솔직히 네비보고도 길을 잘못든적도 많습니다. 특히 북부간선도로에서 내부순환도로... 여기서 한번만에 도로 타는 사람.. 정말 공간지형의 천재입니다.
@@vlog7741 그럼 부산와서 운전 힘들다. 라고 하는 사람도 그 사람들이 운전못해서 그런거네욧? 그렇다면 님의 말(내가 운전 못한다) 인정함. 나는 인정할것은 인정합니다. 부산와서 운전힘드니 어렵니 하는 사람들은 불평불만하기전에 운전실력이나 제대로 깆추고 불평불만해야지...님의 말대로라면 그러네요. 나는 운전 못함. 님의 말에 인정.
@@vlog7741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지않겠습니까. 어떤사람들은 서울이 편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어떤사람은 부산이 더 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끼고, 어떤 사람은 둘 다 어렵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어디서든 적응하기 전이 문제지 적응하게되면 서울이나 부산이나 ....
고향이 부산 연산동이라 서울에서 내려올 때가 있는데 그렇군요. 부산이 말이죠! 그래도 운전이라는게 시야가 넓어지면 편해지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보는 눈이 달라지면 이런 곳 운전할 때 더 안전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들 안전 운전하시고 best driver들 되세여^^
네비게이션 일반화되기 전에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운전해보았는데 부산이 제일 힘들더군요. 군대에서도 운전해서 왠만한 곳은 별다른 어려움이 없는데 유독 부산은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끼어들기 어렵다? 이런게 아니라 길이 좀 어렵다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서울에서 차밀려서 1시간에 10km가도 짜증이 안났는데 부산은 짜증이 자주 발생된 경험이 있습니다.
경기 일산 살다가 부산 온지 1년 되었는데요, 진짜 객관적으로 한마디할게요. 부산시 교통과 공무원들은 그냥 뽑으면 안됩니다. 교통분야의 박사학위 이상 소지자들로 뽑아야합니다. 이게 농담이 아니구요, 실제 타지역에서 부산으로 온 사람의 입장에서, 부산 교통 진짜 최악입니다. 교통 시스템부터가요. 부산사람들은 익숙하기때문에 모릅니다 그러나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압니다.
부산사는 저도 부산교통 진짜 개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 터지고 나선 숨겨둔 캠코더도 많이 생기고 보행자 신호 빨간불로 바뀌고 출발했는데 일주일뒤에 신호위반했다고 딱지 날라오더군요 이유가 우회전 신호시 출발해야 되는데 그 신호 안바껴서 출발했다고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저는 우회전 신호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7만원 내고 암튼 부산사람도 욕 나옵니다 그리고 최근 서면 버스 중앙차로 만들고 나선 더 병맛이 되어버렸죠
버스 운영시스템 자체도 개판이고 그동네 안사지만 중앙버스차로 생기고 나선 출퇴근 시간도 정체 때문에 30분은 더 걸린다고 하던데 진구청 민원전화도 많고 저도 예전 주말에 서면 오랜만에 가봤지만 존나 개판임 그리고 롯백앞에 버스차로 1,2차선인거 보고 존나 어이없었음 평일은 이것보다 더 하겠죠 서면 지하상가도 저거 때문에 장사도 더 안되고 상인들도 상당히 불만많고 그냥 없애버리는게 답인듯 서병수가 부산시장으로 있을때 추진해서 서면을 아주 병신을 만들어놓은듯
내가 부산 전역 납품 많이 하니까 정리해볼께 5. 하단교차로 여긴 대체 몇년째 공사중인지....진짜 영상 말씀대로 골목으로 다니는게 나음... 4. 광무교사거리 여긴 안그래도 헬인데 버스중앙차로 생기고 중앙대로 정체 생기면서 노답되어버린....요즘은 한화생명 옆으로 건물 올라감서 화룡점정을 찍어버림 3. 서면교차로 위 광무교 사거리 정체의 연장선....서병수 이 개아들 시키땜시 미친 버스중앙차로 설치후 정말 환장의 교차로가 되어버림... 2. 내성교차로 소위 동래역 네거리인데....안그래도 만덕터널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소름끼치는 터널을 통과해 내려와서 해운대 방향으로의 정체의 정점에 놓인 곳.....영상에서와 같이 해운대 방향에서 여기 교차로를 지나 좌회전 해보면....신세계를 경험하게 됨....첨에 바뀐거 모르고 들어갔다가 식겁함 ㅋㅋㅋ 진짜 멘붕 ㅋㅋㅋ 1. 연산교차로 여긴 두어번이상 가도 몇번을 헷갈린....시청에서 안락교차로 방면으로 가면 끼어드는 얌생이새기들 천지였고....버스중앙차로 설치후 ㅋㅋㅋㅋ 그야말로 난리가..... 영상 얘기처럼 이제껏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 6거리 한복판에 사고도 아닌데 멘붕와서 서있는 초보 차량을 본적 있음 ㅋㅋㅋ 부산 8년차쯤되니 나도 인제는 현지화되어서 적응은 다 완료했는데.....이 서병수 개아들노무시키는 진짜 용서가 안된다.....가뜩이나 헬인곳을 완전 노답의 정점을 찍은 최악의 한수....
@@motobike3914 진짜 앞에서 웃고 뒤에서 칼든다는 서울이 딱 맞는거 같네요 제가 서울에서만 살아서 보니깐 그렇네요 현재 여자친구도 경상도 사람이고 군대 다녀왔으면 알다 시피 선임 이나 후임 중에서도 경상도 많이들 살아서 전역하고 한번 보러 가고 싶고 개인적으로 국내여행도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개인차이지만 표준어때문에 시비 붙을까봐 살짝 겁나네요
버스 머리부터 들이밀기, 택시 아무신호없이 갑자기 손님내리거나 태운다고 급정거, 차선바꾼다고 깜빡이 켜는순간 "나는 양보 못한다!!" 부스터 쓰고 달려오는 뒷차. 차는 있지만 늦은밤이나 시외용으로 쓰고 그냥 대중교통 타는게 속편해요. 부산 대중교통은 의외로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이용중입니다.
작년에 초보로 부산에서 운전하기 시작했는데 젤첨 다니면서 맨날 어느 차선으로 가야되는지 어느 표지판 봐야하는건지 네비가 알려주는 길이 맞는건지 늘 긴장하고 멘붕오면서 다녔는데 요즘 저런 영상보고는 초보라서 몰라서 그랬나 했던것들이 도로가 이상해서 였구나 하고 느끼고 있어요..ㅋ 저중 한군데 빼고 다 항상 다니던 곳이네요..길외우고 차선 외워서 그곳으로만 다니고 왠만하면 다니는 차선 안벗어나려고 다니면서 점점 익숙해 지더라구요
서울가서 운전한번 해보세요. 서울에서 약 2년정도 있으면서 운전해 봤는데 서울이나 부산이나 제가 봤을땐 똑같습니다. 서울이 운전하면서 좋았던 것은 딱~ 하나.. 깜빡이 켜고 들어가려면 부산보다는 양보를 잘합니다. 물론 당연히 깜빡이 켜고 드러가려고 해도 부산처럼 들이대면서 막는 놈도 있습니다만 그 비율적으로 서울이 훨씬 더 양보 잘합니다. 그 외에는 부산이나 서울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부산도로 험하다? 서울도 강북쪽으고 가보세요.. 솔직히 네비보고도 길을 잘못든적도 많습니다. 특히 북부간선도로에서 내부순환도로... 여기서 한번만에 도로 타는 사람.. 정말 공간지형의 천재입니다.
와...부산이.그랬구나..진짜 복잡하구나...지금은 부산을 떠난지 8년쯤되었지만...중학생부터 부산살아서 스무살때에 부산에 있으니 그냥 부산에서 면허따고 부산에 있으니 그냥 부산에서 운전을 시작했는데..지금 생각하니 겁없이 걍 덤벼들었네요....ㅋㅋㅋ..그럼서울은요? 결혼하고 처음 내차끌고 부산에서 서울갔는데..서울지리를 잘몰라서 좀 겁이났는데..사실 도로상황에 적응하는데는 크게 어려움을 못느꼈던것 같기도 하네요....늘 그리운 나의 부산...영상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운전하듯이 운전해서 그렇지요. 차선 바꿀때 깜빡이 안켜지요? 서울에서도 깜빡이 안켜고 들어오는 놈들 많아요. 부산에서도 그렇지요 그런데 서울에서는 그냥 속으로 욕하고 양보하지요? 부산은 그냥 욕 안하고 박아 버리는 사람들이 서울보다 더 많지요... 그 차이입니다. 서울에서 얍체운전하듯이 부산에서 하니깐 그래요.. 서울에서는 운전하다 화나면 차에서 내려서 그냥 욕하고 시발시발 하면서 그냥 갈길 가는 경우가 많던데 부산은 아닙니다. 일단 차세우고 욕하면 주먹왔다갔다하고 경찰서를 가든 뭘하든 끝까지 갑니다.. 그 차이입니다.
서울에서 강남방향으로 자기차로 출퇴근 한번 해보세요.. 서울이나 부산이나 똑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 역삼역근처에서 옥수동방향..이건 뭐 걸어가도 50분 정도면 될 거리인데. 금요일 비올때 차로 약 1시간 30분.. 옆에 앉은 가시나(서울가시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잠... 나는 운전한다고 미치겠는데...
사실 부산에서 계속 운전하고 있지만.. 댓글 반응만큼 체감은 안들고있음 나는 먹고살아야하니까 그것만 생각하고 맨날 왔다갔다하니까 그냥 영상에 나온곳 전부 아무생각없이 다니는데.. 부산에서 운전 오래 하신 분들도 같은 생각일듯 물론 고쳐야할 부분이 많지만 체증 외에 어렵다는건 잘 모르겠네요
부산광역시 일대가 온통 교통지옥인것은 익히 들어왔지만 이정도로 심각한지 몰랐네여🧐하긴 1990년대 중반 🇯🇵과 2002월드컵 유치경쟁을 할때 FIFA 집행 위원들이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중심으로 부산지역을 실사할 때 부산의 교통체증이 행여나 감점요인이 될까해서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이동했다는 썰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 중심지를 자주 운전하다보면, 어느순간 숙련되어가는 나 자신을 발견할지도...😅 울산은 지리특성상, 부산처럼 땅파서 도시철도 놓기가 거의 어려운 취약 지반에~현대왕국 플렉스답게 한 집에 3대는 거의 기본이라 인구대비 차량도 많고, 독보적(?)인 이륜차 행렬+공단 오고가는 대형 화물차까지... 😇
@@tv8920 서울도 지시등 따윈 삶아먹은 사람 만만찮게 많고, 다들 바쁘고 쫓기는 시간이 일상인지라 인정머리도 많이 없더라구요... 😔 일일이 싸우고 욕하면 밑도 끝도 없으니까, 운전을 잘못해서 하이빔+경적세례 퍼부어도 (양심이 있는 사람은) 비상등 잠시 점멸해주거나, 혹은 모르쇠로 일관.
서울은 길이 막혀서 그렇지..차가 워낙 많으니.. 물론 한강이북쪽은 난개발로 ㅈ같은 도로 꽤 있지만 한강이남쪽은 길이 ㅈ같아서 이상한데로 빠지진 않음. 부산은 대부분이 산을깍아 만든길이라 고저차가 심한데다 2차선이 대부분이라 길도좁음 거기에 5거리 6거리같이 ㅈ같은 경우가 툭툭 튀어나오니 정말 답이안나옴.. 부산 사람들 운전 ㅈ같이한다 하는데 그냥 길이 ㅈ같아서 더 그렇게 느끼는거라고봄
타지에서 오는 행님 누님들 그냥 차 끌고 오지마시고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지하철 버스 환승하면 부산 구석구석 다 갑니다 ᆢ 참고로 좌회전 직진이 같은 차선이 대부분이라 생각하세요 양보 절대없습니다 비오는날 차선없습니다ㆍ 중앙선 찾기 힘들어요 감으로 운전해야되요 그리고 부산에서 깜박이 용도는 끼워들기 한 후에 미안하다고 신호 보내는 용도이니 참고하세요
부산 지리 하나도 모르는데 가끔 부산 가서 운전하면 젤 짜증 나는게 1,2차선이 언제 없어질지 모른 다는거. 다른 도시는 직진 구간이 길면 1,2차선 정도 타고 가면 맘편하게 가는데 부산은 가다가 급하게 오른쪽 차선으로 빠져야 하는 곳이 너무 많음. 버스전용 차선 도임 이후로는 못가봤는데 이제 더 헬이겠네요. ㅠㅠ
연산동 살아서 연산로타리 매일 지나 다니는데 이런곳이였구나ㅋㅋㅋ 근데 BRT는 진심 짜증남 노선도 연장시켜 충무동까지 가다니...ㅠㅠ 차없이 버스탈때도 너무 불편함 버스 타고 내리면 무조건 그 짧막한 건널목 건너야 하고.. 예전같이 버스놓칠까봐 뛰어가서 바로 타고 이런건 옛날 얘기ㅠㅠ 버스와도 짧은건널목 신호 안바뀌면 그냥 보내줘야함ㅠㅠ
@@tv8920 부산 살다가 서울 상경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얘기를 자꾸 달고 다니시는지 모르겠네 상경하고 매년 한두번 부산 내려가서 간만에 부산시내 돌아다니면 새벽에도 초긴장으로 다닙니다 엉뚱한길로 안가려고 서부산에서 내려서 젤 쉽게 구덕터널 지나가는거 찾는것도 헷갈림
@@user-zk2dw5pe2g 그럼 님은 부산이 서울보다 20배 운전이 힘들다... 라는 말이 믿어집니까? 서울에서 1km가는데 5분 걸리면 부산은 그럼 1km 가는데 100분에서 150분 걸립니까? 또 서울에서는 퇴근시간에 역삼역근처에서 동호대교 지나서 옥수동가는데 5분 10분이면 갑니까? 못해도 30분 걸립니다. 그럼 부산에서 그 정도 거리가는데 2시간 걸린다고 해도 4배 정도입니다. 그런데 서울놈들은 20배 더 걸리니 30배 더 걸리니.. 그런 말 하지요.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는 겁니다. 이런 부분을 정확히 이야기 하자는 것이 꽉 막혔다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꽉 막히겠습니다.
연산교차로 1차로 버스전용차로 생기기 전엔 어느정도 흐름 좋았습니다. 다들 눈치껏 잘 다녔기 때문이죠. 그런데 버스 전용차선 생기고나서 몇번 가봤는데 정말 교통체증에서 교통지옥이 돼 있더군요. 서울같이 도로 인프라 잘되있는곳에서나 1차로 버스 전용차선이지 부산 도로에서 좀 아니거 같긴 합니다.
부산에서 살면서 저엉말 이해안가는게 연산교차로 이에요... 도대체 뭔 표지판을 봐야하는지 지금도 잘 모르고 그냥 남들가니 가는거에요^^ 글구 부산와서 저얼대 유턴개념갖고 오지 마세요 유턴자리가 제대로 없어서 딴 도시처럼 생각하구 유턴자리 찾다가 끝없이 가는 신기로움을 맞보게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