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 하려고 왔는데 이미 있네요 지갑하나 샀다고 하면, 아래?부류에서는 저시키 자랑하네, 저거 살바에... 이런 반응인데 비슷한 부류에선, 디자인이나 트렌드에 대해 공유하고, 저렴한 구매처소개 등 그 와중에서도 정보를 얻어감 그리고 그런건 일상이기 때문에 자랑이라고 생각조차 안함
오늘 처음 봤는데 인생을 굉장히 성의 있게 사시는 분 같네요. 부자들의 특징 거의 다 맞다고 보구요 그 특징 중에 상당 부분은 여유에서 오는 것들이에요. 운이 좋다거나 접을 때 잘 접는다거나 과감한 선택을 한다거나.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내용들이죠. 그런데 여유가 전혀 없는 분들은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없는 거죠
영상 2편 연속으로 잘 봤습니다. 높은 관찰력, 인내력, 지성 + 외모까지 칭찬하고 싶습니다. 몇 가지 의견을 내고 싶네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몇 가지 남들보다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체력, 인내력, 사고력, 친화력, 지도력, 통찰력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각자 가지고 태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조건, 환경 등을 제공 받느냐 못 받느냐에 따라 삶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내고 싶은 의견이 많지만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체력을 타고난 사람도 공부만 해야한다는 환경에 놓여진다면 결국 가난하게 살 것입니다. 자신감이 있고 긍정적이며 부지런 할 수 있는건 타고난 능력도 있겠지만 희망으로 가득찬 환경에 놓여져있기 때문에 그러한 능력들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희망이 없고 그 무엇을 해도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아서 남들이 보기에 게으른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가지고 있는 능률이 올라가고 반대로 그렇지 않으면 능률이 떨어집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격차가 계속 벌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엄니가 최소 200억 자산소유하셨는데. 결혼하실때 0원. 같이 일한지 20년넘었는데 1. 물질욕심 없다. 2. 공부 엑스 3. 인맥 엑스 4. 제사 엑스 5. 그냥 옷은 유니클로 정도 사심 6. 의심 많아 새로운 거 안하심 7. 다 도둑넘들이고 생각하심. 원래 내향적 8. 그냥 부지런하심 9. 건강 좋으심 10. 자부심 그런거 없고 그냥 하시는 일이니까 하신다는 마인드 본인도 인정하심 그냥 운빨. 적절한 시기에 이거해보라고 추천해서 한거고 그게 시기를 잘맞았고 갑자기 지인이 뿅나타나서 도와주는 약간 그런식. 사람을 거의 안마나심. 다른집 혼인 장례식 거의 안챙김
부자도 자리고비 많아요..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 그렇게 딱 가를수 있는 겉으로 보이는 습관이 없는듯... 그래도 제가 관찰한 다른점 하나를 꼽자면 가난한 사람은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고 무의식에 욕심을 억눌러 감추어 놓은듯.. 부자는 욕심을 부리는걸 부끄러워하지 않아요..원하는건 원할뿐
나 영상 처음 보면서 부자의 조건중에 탤런트, 하늘이 주신 예체능적 재능 있는 사람들 빼고 말한다고 할 때, 그럼 부자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금수저인데?? 이 생각했는데 맞췄음. 이분 나랑 생각이 비슷함.ㅋㅋㅎㅎ 그리고 뒤에 나온 조건들도 금수저라고 다 가지고 있는 조건은 아니지만 금수저여야 뒤의 조건들도 가지기가 쉬움. 가난한 사람들은 너무 어려움.
@@IAI123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지 ㅋㅋㅋㅋ 유튜브 구독자 = 사람들이 얼마나 보편적으로 알고 있냐 만큼의 확실한 지표가 어딨음? 호날두도 유튜브 채널 개설 1주일만에 1천만 구독자 돌파에 지금은 5천만명임 ㅋㅋㅋ 일주일만에 벌여드린 돈이 1300억인데 이게 코흘리개 돈이라고 할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쉴때 주로 핸드폰 하고 잠자는 사람으로서 좀 뜨끔 하기도 해요ㅋㅋ 근데 규리님 말씀이 사실인 것을..ㅋㅋ저 아는 부자도 인맥 관리 쩔고 나머지 시간엔 운동을 하더라구요.ㅎㅎ 아...난 죽었다 깨나도 그르케 몬해..ㅜㅜ 이런 성격이라 인맥 필요없는 공무원 하고 있는거 같아요ㅋㅋ
규리님은 대성할거같은 느낌.. 근데요..건강은 어릴때 못먹었다고 나쁜거 아니에요.. 저도 어릴때 못먹고 자라서 그런 걱정을 많이하고 살았거든요..나이들면 못먹고 자란거 때문에 몸이 안좋을거라고......그런데 전혀 아니에요.. 저 나이많은데 건강 최고입니다. 건강은 마음가짐인듯..내가 어디 아프면 내 몸은 날 정상적으로 만들려고 노력중인거잖아요? 내 몸 모든 세포에게 나를 위해 일해줘서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전해주세요. 지금은 젊으니 그냥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나중에 나이 많이 드시면 스트레칭 하시고 내가 즐기는 운동(산에가는거라는가)하시면 돼요.. 그나저나 자꾸 반복하는 말이지만...예뻐요 ㅎ
종부세 납세의무자는 생각보다 어이없는 기준으로 정해져요. 건물주도 세금 안 내는 경우 많고(상업용 건물은 공제액이 많아서), 집 한두 채 있다고 수천만 원 내는 경우도 있고요(집 생각보다 안 비쌈, 2010년 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에 이런 현상이 두드러짐). 종부세 납세액은 부자 판단기준이 되기 어렵답니다.
부자들은 이거 하나는 확실함. 일반서민은 100만원을 보면 뭘 사지부터 먼저 떠오르지만, 부자들은 100만원의 가치를 먼저 자동적으로 따짐. 주식으로는 연평균 수익 7%로 치면 10년뒤 얼마고, 부동산으로 세율을따지고 나면 얼마의 잠정수익이 나올거라 기대할 수 있다든지, 사업에 투자하면 이정도의 가치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거라든지, 이런 것들이 먼저 계산되고 이 돈을 소비에 쓸지, 투자에 보탤지, 현금보유에 추가해둘지, 기부를 할지, 오늘의 자기충족적 소비에 사용할지를 순식간에 계산할 수 있음. 겉으론 진짜 멍청해보이고 생각없이 사는 것 같아보이는 친구 있는데, 수익률얘기하면 나한텐 어려운 개념들을 그냥 아무런 머리쓰는 거 없이 술술 뱉어내더라. 우리가 게임, 영화 얘기하는 거 처럼 잘 사는애가 지친구랑 놀때 얘기하는거 보면 어떤거 투자했는데 얘는 수익이 어떻고 얘는 마진이 안남고 얘는 관리하기 어렵고 이런얘기 농담따먹기 하듯 하는게 취미였음. 이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갓생, 공부머리랑은 다른 영역임. 근데 부자들만의 그 머리가 있음. 돈머리
서민들의 특징;; 항상 부자의 삶을 탐구하고 염탐하고 부러워한다. 그에 비례하여 허영심도 커진다. 망하는 부자도 많고 지키고 유지하는건 더힘든데 오직 한방향만 쳐다보면서 허영심만 키운다. 대체로 시야가 좁고 근시안적이다. 선망으로만 가득차 있어서 자신의 정신을 학대하기도 한다. 누가 좋다고 하면 유행처럼 쏠리는 현상도 강하다.남들이 가지 않는 길은 불안해해서 도전을 두려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