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의 한 호텔에서 큰불이 나 6명이 숨지는 등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중상자가 다수라 사망자가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22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39분께 경기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9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날 밤 11시 현재 6명이 사망했고, 3명은 중상, 8명은 경상이다. 소방당국은 “사망자가 추가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상자들은 순천향대병원, 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등 6개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제작: 뉴스영상부
12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