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지능이 높은 몇 몇 조류를 제외하고는 저렇게 지 알아서 독립을 빠르게 하더라구요. 저도 20년전 코딱지 시절에 할아버지께서 꿩사냥 하시다가 꿩알을 주워오신거 부화시켜서 시골집 토끼장에서 키웠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전부 출가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때 할아버지 댁에서 소, 돼지, 토끼, 오리, 닭, 개, 고양이, 꿩, 자라 별의 별 동물 다 키워봤네요 ㅎㅎ 추억이 새록
시간은 참 빨리도 지나갔네요~ 꺼병이들이 태어난지 벌써 6주가 지났다니~👍😊 줄스아빠가 정성스럽게 잘 키우셨네요~👍 와~ 난리도 아니네요~😅🤣 쟤들은 덕8이랑 일리와 달리 쉽게 안돌아올텐데... 사람 손탄 애들이 홍천의 와일드한 야생에서 잘 살아줄 수 있을까요? 홍천의 혹독한 겨울을 잘 보내고 다섯 꺼병이들을 따뜻한 봄에 다시 볼 수 있기를~🙏 오늘 영상은 보면서 시원하기 보다는 섭섭한 마음이 더 크네요~😔 말씀은 그리하셨어도 줄스님도 많이 서운하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꺼병이 떠나보낸 영상을 본 주말 연못&둠벙 식구들, 덕9, 일리, 염소&푸들, 줄스님.. 연못가 어딘가에서 지금도 잘 살고 있을 다섯 꺼병이들 건강 하기를~🙏🍀💕😊
말그대로 시원섭섭하겠어요😥 다른 유튜브에서 꿩사육하는 분들 보니까 커다란 닭장에서 키우던데~ 다음엔 집도 준비하셔서 좀 더 큰 다음에 보내주시면 좋겠어요 아직 어려보여서 엄청 불안하네요 ㅠㅠ 애들이 살던 박스를 연못 근처 나무밑에 놓아두면 밤에는 찾아 들어올 것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줄스아빠~사료줘잉~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