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u7jm6vy5y 탈북민들도 가족을 버리고 싶어서 버렸겠냐? 비정상적인 사회에서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판단으로 힘들게 넘어 온 건데 니가 뭔데 함부로 말해? 우리야 그나마 나라 같은 나라에 태어났지만 똑같이 독재국가에서 태어났으면 우리라고 달랐겠냐고. 앞가림 못하고 불쌍하게 사는 것 보다 잘 먹고 잘 사는게 부모의 기쁨 맞지. 그건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아니냐? 말투보니 나이도 많이 먹은 것 같은데 그 나이 될때까지 타인 인생 공감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고 배려도 못하고 지 기준대로만 판단해서 멋대로 말하는거 부끄럽게 좀 생각해라.
기가 찰 일이다. 뭔놈의 세상이 이런곳이 있노 인간은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것 아닌가 사람을 동물처럼 감시하고 관리하는 곳 지옥이 아이고 뭣고 탈북 잘했고 목숨건 사랑을 한 사람 따라온 건 정말 잘했어요 기다리다보면 부모님 만날 날 오겠죠 두 부부 꽁냥 꽁냥 행복하게 잘 사셔요 응원합니당.
사랑하는 딸을 못보게생긴 아버지에 마음 자식을둔 아버지로서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제는 지나간 추억에 일이 되어버린 지을수없는 아픔이지만 서아씨 잘사는것만이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속죄하는 마음입니다 부디 현재에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빌께요 그리고 어머님 속히 만날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시길 기도할께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내가 거기서 태어나고 불쌍한 동무들이 여기서 태어났다면 나는 그나마 불행으로 살지만 동무들의 삶은 대한민국에서 다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에 정말 잘못을 했다면 남은 인생 북조선동무와 행간을 바꿔 죄값을 받는 생각도... 남한으로 오신 탈북민들... 북한에 계신 부모형제분들 국외 추방 조건으로 1인당 5천만원씩 북에 주면 우리도 조금씩 도와서 다 지불해주고 싶은 심정이네요 정은이 녀석도 돈받아 좋고...^^ 어쨌든 가슴아픈 우리들입니다 힘내자구요..힘내 주실 수 있죠? ^^♡
세상에 이런나라가 존재할수 있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북한주민들 너무 불쌍하네요 우리는 이런 좋은세상에 태어나서 자유를 만끽하고 살고 있음에 항상 감사해야 겠어요 용기 내시고 더 잘살아야 부모님도 마음 편히 사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김정은정권 오래가지는 못할것이라 생각되니 용기 내십시요 응원합니다
서아씨도 엄마니까 아실거예요 여기서 잘사는거 북에계신 엄마가 얼마나 기뻐하실지 제 할아버지는 625 백마고지 전사자예요 조카들과. 할아버지 계신 대전현충원갈때마다 할아버지덕에 증손주들이 이리 행복하게 큽니다 하고 옵니다. 여기서 누구보다 행복하면 하늘에계신 아버지도 북에 계신 어머니도 정말 기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