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우습게 본 자의 최후 아닌가 싶다. 자연을 우습게 본 것. 구조대 역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상시 대기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산을 잘 알지 못하면서 무턱대고 행동하는 안전불감증이 안전사고의 첫번째. 충분한 훈련과 경험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봄, 가을이 가장 사고가 많다고 봅니다. 행여나 겨울 산행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등산하시길 권유하며 자칫 자만심에 등산은 절대 금합니다. 자연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입장료 다시 부활시키면 좋겠네요 쓰레기처리부터 대피소운영 헬기,구조 모든 업무가 다 세금인데 안전에대해 기본도 안된 등산객들이 어줍잖게 삼삼오오 모여 올라가다 사고 나는것보단 밑에서 입장료받고 어느 코스로 등반할것인지 고난이도 코스라면 자격있는 인솔자는 있는지 안전장구는 갖췄는지 확인후 입산시키는 편이 사고자 감소에 좋을것 같습니다
저런 날씨에 암벽등반 하는 사람들에게 벌금좀 물릴수 없나? 최소 500만원정도로.. 저런 날씨에 왜 저런 미친짓거리들을 하는건지.. 아무리 구조대원들이 위험에 처한 사람들 구조를 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진짜 저런 날씨에 저런 행동들을 한다는건 같이 죽자고 하는 짓인거잖아 ㆍ 진짜 볼수록 성질이나고 입에서 욕밖에 안나오네 ㆍ제발 제정신들로 좀 삽시다 이 이기적인 사람들아~~
안녕하세요 산악 구조대 대장님과 대원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초보자인데요 신동엽길 추락 먹은것 동영상 보게 되면 캠을 설치하고 퀵도르 방향이 반대로 걸린것 같습니다 제 판단이 맞다면 무조껀 부상자를 구하는것보다 올바른 퀵도르 거는것부터 안내하는 큰 표지판을 설치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6개월된 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