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에 대한 법이 약하니 사기 사건이 넘쳐나는겁니다. 저도 6억을 사기 맞았는데 아직도 고통받고 있고 그 사기꾼은 갚을 의지조차 없는데 고작 2년 3년정도의 징역밖에 없습니다. 거의 사람 인생을 망친 사기꾼들 강간범들의 형벌을 10년이상 때려 넣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이제 다들 그 나이에 맞지 않는 돈, 지위 뒤에는 그만한 구린내가 난다는 걸 꼭 알았으면...정상적인 방법으로 이제 30살도 안된 나이에 억소리나는 부동산, 자차, 등 재산이 있을리가 없잖아...금수저라면 말이 다르겠지만...언론에서 띄워주니까 자아도취해서 저런 무서운 거짓도 서슴없이 했겠지(그리고 가해자, 부모 당신들은 당신들 몸 아픈건 중요하고 피해자들은 안중에도 없지? 저런걸 대비해서 이런 일들이 보증보험이라도 가입되면 좋을텐데)
별놈이 다있구나.. 우리나라사람들 정서 참 이상하다는 생각많이하는데 저새키 사기꾼인거 맞고만 거기서 돈 받았다고 탄원서 쓰는게 말이되나? 정신나갔네. 그렇게 고마운 마음이 남아있거든 도움받은 돈 다토해내 그돈 모아서 피해자 돈 물어주면 되겠구만... 기부금 받은 학교 처럼 그건 못하겠으니까 탄원서나 한장 덜렁 써 내고 피해자들 더 어렵게 만드는게....나참 정말 이해 안가고 어지간히들이기적이네요..
@@xodndwlq 저분은 홍길동이라기 보다는 제2의 이영학(어금니아빠)입니다 아니면 화성연쇄살인 이춘재입니다 겉으로는 선하고 유능한 이미지로 기부니 장학금이니 하면서도 실제로는 타인의 전재산을 노리고 사기를 치고 감옥에서 자신의 추종자들로부터 탄원서를 쓰게하는 교활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힘들었을때 도와주어서 고마웠다하더라도, 그 돈이 다른 사람들한테 사기쳐서 받은 돈으로 도와준거면 창피하게 생각해야지 탄원서를 써주는게 옳은 일인가? 피해자들 돈으로 착한척한 사기꾼을 위해 탄원서 써준 사람들, 똑같이 사기에 가담한거나 다름없지. 그 놈이 탄원서보면서 뭐라 생각하겠어?
탄원서 쓴 사람들 ^^ 자기가 이득 취했다고 정말 포장 잘하시네 ^^ 매달 받은 50만원과 아버지 치과치료비 명목으로 받은 300만원이 무색하게 그 고통이 어떤지 살면서 한번이라도 피해자 입장에 처해봤음 좋겠다. 영웅심리에 이용당해보고도 키다리아저씨같은 소리가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