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전쟁으로 부족한 무기나 포탄을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하고 러시아가 댓가로 전투기를 제공한다는 소식 있던데 그래서 중요 공군기지 활주로 확장공사중이라고 합니다. 대형 기체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만약 북한이 su-27 계열 su-30 을 손에 넣는다면 조금 걱정은 됩니다만 다음에 북한이 su-27 계열로 무장시 어떤식으로 우리 공군이 대항하는지 시물레이션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미그 21 타고 F-15, 16한테 덤벼야 하는 부칸군 파일럿의 마음은 어떨까요? 상대도 안 된다는 거 자기도 알텐데.... 적기 보지도 못하고 죽을 가능성 90%는 된다는 거 알면서도 기총거리까지 닿으면 그래도 한번은 찬스가 있다 하면서 아프터 버너 켜는 그 용기만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 용사들이 지배자 잘못 만나서 전자게임의 몬스터처럼 죽어야 하다니.
전투기들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한 종류만 무조건 만들어서는 안되는거구나~^^ 스텔스가 가서 쑥대밭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검색해보니까 F35는 F15 F16에 폭장량하고 비교가 안되더군요~^^ F35가 출격해서 부셔버리고 그 뒤에 마음놓고 때려버리는 것이 공군의 작전인지 이제서야 알았네요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 한국 은근히 전자전 능력이 상위권입니다. 국가적으로 전자포드 자체를 개발해서 자국기에 달고 있는 나라가 얼마 안되요. 전자전 경험도 필요하고 적의 전자전 정보도 있어야 하고 이걸 대응할 기술력도 있어야 하는데, 이걸 한국은 하고 있다는 거죠. 사실 미국빼고 전자전 전용기 가진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괜히 미국이 공군력으로 세계 무쌍찍는게 아니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자체 전자전 포드가 있어요. 전에 인터넷에서 어떤분 글을 읽은 적이 잇는데, 그분글 10분 지나니 삭제 되더라고요. 그분 단순한 경험이야기 였죠. 70년대 전자전부대 근무자셧죠. 장비는 미국이 지원했지만 근무자들은 미군과 한국군이 같이 근무 했다고 하더군요. 이미 한국은 50년 이상의 전자전 경험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것도 실전 경험이라는거죠. 북한상대로도 잇고, 베트남에서도 이미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군사보안 사항이라서 자세히 이야기는 안하시던데. 글을 읽어보니 한국군의 전자전 경험은 상당히 오래 되었고, 경험치 역시 무시 못하는 수준인듯 합니다. 전자전포드 그냥 만든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북한도 사람사는데니까 분명 전력차는 극복하려고 노력할테고... 어떻게해서든 이겨야된다고 가정했을 때, 스트라이크 패키지를 확실히 낚아버리려면 대공레이더보다 60km쯤 남단에 위장한 메인 대공미사일+레이더 포대들을 놓고, 전파침묵을 유지한 상태로 시드기가 지나가는걸 육안으로 확인 후 포대가동해서 공격한다면 뭔가 유의미한 타격을 줄 수 있을지도? 이런 시나리오는 어떤가요?
@@user-bg9fs6lk2w 음 재미로 다신것 같지만, 보통 연출에서 영화적 언어로써 진출방향은 오른쪽 방향으로 는 미래나 주인공의 성공이나 투쟁을 의미하고 왼쪽은 역방향이나 억압 주인공의 도피, 실패를 의미합니다. 시청자 모두가 항공기에 대한 프로페셔널이 아니지 않습니까. 기체 형상만으로 구분하는 사람들만 재미있게 보는 채널이 아니라고 봅니다. 편집자에 대한 비판이라기 보단 시청자입장에 대한 건의입니다. 나쁘게 보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조기 경보기 부터 있어야 겠죠. 여기에 통합 관제 시스템 도입하고 data link 시스템 필요하고요. 단순히 성능 좋은 전투기로 제공권 확보 불가능합니다. 시스템이 일단 필요하고 여기서 우수한 제공기가 필요해지는거죠. 시스템 확보하고 S-500 등등 SAM 깔고 SU-27 이상으로 300기 이상이면 한국 상대로 제공권 확보 가능하겠지만 이건 중국도 못하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영토 크기를 생각 안하더라고요. SAM의 전체 숫자는 중국이 많을지 모르지만 방어 하는 단위 면적을 따지면 한국이 월등하죠. 거기에 항공 전력역시 중국이 숫자는 많은데 작전 반경 생각하면 중국도 한국 상대로 제공권 확보 사실 불가능합니다. 한반도 크기에 LSAM 10개 포대에 사드 1개 포대, 여기에 패트리어트5개 포대, MSAM 20개 포대, 이정도면 거의 SAM 도배한거입니다.
그러면 다음엔 이런 것도 한 번 해봐요. '북한군이 치트 능력을 얻는다면'으로 수호 보호막 : 장군님의 신성한 능력이 치명적인 피해를 한 번 막아줍니다. 신속 배치 : 장군님의 신성한 능력으로 모든 공군을 활주 없이 즉시 공중에 배치시킵니다. 깨달음 : 장군님의 신성한 깨달음을 통해 개발된 엔진은 항속거리가 무제한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사실 emp가 아프긴한데 요즘은 대다수의 전술기에 emp방지책이 있고 사실 emp가 반도체를 태워서 하는건데 압도적으로 강하게 전자파를 내지않는한 요즘은 터트리기 힘들정도로 반도체가 튼튼하긴합니다 심지어 모바일 기기인 아이폰이나 갤럭시 마저 핵emp방호가 되는 시대입니다
@@Warthog0927 초집적 반도체에 회로도 만드는데 금을 쓰는 이유가 부식에 강하기도 하지만 금덩이를 펜치로 찝어서 땅기면 한없이 늘어날 정도로 가늘게 실을 뽑아낼수 있어서 초미세한 금속실로 회로를 연결할수 있어서 인데 전기에 특성상 가늘면 가는 도선 일수록 똑같은 량에 전류를 흘려줄데 열이 더 많이 발생하는데 굵은 도선은 문제가 안되지만 초미세하게 가느다란 전선은 emp로 인한 순간적인 대량의 전류는 급격한 열을 발생시켜서 회로의 도선이 끈어져 버리는게 아닐까 생각하는데 그냥 전자제품이 타버린다는 식에 표현은 애매한거 같아요 탱크는 emp에 버틴다고들 하는데 전자기센서나 무선 통신장비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외부노출로 수신을 하게 되니까
![북한 공군 미그29 20대 VS 대한민국 공군 스트라이크 패키지? [3부, 북한 공군의 요격 대똥꼬쇼]](/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