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망선생님 영상을 병맛으로 봤거든요ㅋㅋㅋ 처음 본 영상이 부칸 영상이었어서 밥 먹다가 억억거리며 웃었던 기억이 가장 커요. 그런데 나날이 유익하고 고퀄이 되어가는 영상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항공이나 공군... 이런 시뮬레이션 영상을 참 좋아하지만 관련 지식이 없으니 사실 그냥 웃고 좋아요만 눌렀거든요.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remido9321 주머니 사정 아낀들 앞으로의 전쟁에서 한번 패배하면 딱 거기서 끝임 이제부터의 전쟁은 두번째 기회 이런 거 없음 지면 끝이고 운좋게 휴전해도 샀다면 줄일 수 았었던 피해가 심하면? 만약 어떤 전투에서 패해서 3천명이 죽었는데 이때 제공권 장악전투에수 스텔스기가 좀만 더 있었다면 최소한 3천명을 살리거나 혹은 아예 승리했을지도 모르는 전투였다면 그때가서 후회 못 하지 애초에 여가부년들 무슨 국가 일개부서가 40조씩 처먹고(국방비 역대 최고가 50조 한번 찍음) 적어도 일이라도 잘하면 모를까 일을 차러리 안 하면 다행이지 일 하긴커녕 그 반대류 의도적으로 악의적으로 세금 받아다 세금으로 한국사회를 붕괴시킬 생각이나 하면서 실행해왔는데 여가부 자르고 좆치의원 월급도 자르고 ㅂㅅ같은 곳으로 흐르는 세금 막고 비리만 잡아도 F-35 사고도 남음 그리고 보수가 어렵지 유지야 뭐
@@riverred101 F-35의 억제력을 생각하면 미국 입장에서는 판매가 아닌 대여를 해주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걸 알고 구매한 거니 뭐 어쩔 수 없는 거죠. 다만 점차 대한민국의 기술과 국방력 같은 영향력이 증가할 수록 미국도 새로운 당근을 제시해야 할 겁니다. 대한민국 F-35으로 인한 이득의 동등한 값의 수해자는 미국이기도 하니까요.
역시 이영상을 보면 왜 f-35 필요한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f-35 구입 반대하는분들이 엄청 많더군요 결함투성이다 필요없다 미국무기 왜 구입하냐등 망선생님이 왜 스텔스기가 필요한지 잘 보여주셨네요 다른 선진국들 대부분이 f-35 구입을 하는 이유가 있는데 무조건 반대하는건 옳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만 우리 주변만 보아도 일본,중공도 스텔스기 가지고 있는데 우리도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잖아요 아무튼 망선생님 덕분에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우리 공군은 아무리 좋은 전투기를 가져와도 활주로가 개전동시에 기습적으로 발사하는 북한포격, 미사일공격을 받고 못쓰게되면서 무용지물이 됩니다. 우리의 각 공항은 이미 북한이 죄다 그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라는 사람들 어딜가나 꼭 보임. 우리군의 활주로 복구능력이 뭔 포탄한발떨어지면 5일동안 비행기 못뜨는줄 아나봄. 전쟁도 기습적으로 벌여지고, 활주로 터질때까지 비행기 한대도 못떠있는줄 아나봄.
질문이 있숨다. 스텔스기는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기종이라 일단 IRST나 열 추적 미슬에 락온이 될텐데 그 미사일에 IRCCM 기능이 탑재되었고 그게 우리의 수텔수기 프삼오에 락온되어서 물리면 f-35도 똑같이 터지나요? (아처, 수우파 사이드와인더X 이런 기열찐빠 단거리 미슬 말고 R-27ET 같은 중~장거리 IRCCM 탑재 열 추적 미사일같은 거 말입니다)
망선생의 말도 틀린게 아님 북한 비행기 띄우던중 몇대 추락했으니 망성생의 기적의 정비 / 연료 중 연료랑 정비는 인민으로서 조종사가 커버치게 만들고 기름은 항공연료를 규격화된 JET A JP8 안쓰고 야메로 휘발유에 대충 옥탄가 때려 박아 만든 급조 연료 넣어서 비행기 띄운걸수도 있음 그래서 개판 정비에 무면허 운전해서 저리 추락한게 아닌가
하늘을 달리는 우리 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 속 끓는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 오랜만에 공군가를 들어보네요. 전역한지 37년이 넘었지만 1982년 6월 연병장에서 땀흘리며 행군하며 부르던 노래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영상시청 잘했습니다.
스텔스만 있어도 골아픈데, 스텔스에 통상전투기에 디코이까지 섞어버리면 북 레이더는 죽어나는거졈. 잠깐 무시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북조선의 레이더의 마지막 문제점은 처리용량이 딸립니다. 본가 러시아도 방공장비 약한 이유가 기본적인 처리용량이 딸여서인데 (드론에 왜 저리 황당하게 러시아가 농락당하는지 진짜이유...)... 지금 미군이 하는 짓처럼 디코이 스웜을 깔아버리는 것이 다 이유가 있뜸여. AI가 무서운게 디코이로 적에게 내 의도를 기만해서 갖고놀거나, 그러는 디코이를 쉽게 구별해주는 점이졈. 그런거 없는 부카니스탄 레이더에 디코이 판까지 깔아주면 스텔스 두통이 더 심해질 겁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스텔스기가 반사시키는 레이더 반사파가 미약해서 새나 기타 잡것들 노이즈로 인식해서 필터링 한다면 그 노이즈들의 속도를 측정해서 스텔스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지 않나요? 새나 기타 하늘의 잡것들이 스텔스 전투기마냥 수백키로에서 초음속의 속도를 낼리는 없으니까요. 쉽게 말해서 "이건 반사파가 미약해서 그냥 노이즈같은데... 속도가 무진장 빠르다. 뭔가 저건 좀 이상하다." 이런식으로
스텔스 전투기의 돈문제 말고도 단점 1.주행거리가 짧은편 내부 연료만 쓰다보니 주행거리가 짧음 f35는 1100킬로정도되는데(f35b는 800대) f15는 1967킬로정도됨 게다가 f15같은 비스텔스 전투기는 외부 연료탱크달면 5천도 가능 f35도 외부연료탱크 달면되지만 이러면 rcs값이 커져서 스텔스기를 사는이유가 적어짐 그래서 미해군도 장거리 요격전쿠기는 f18수퍼호넷을 f35c가 도입되어도 계속쓴다고함 2.무장이 상대적으로 부실 미사일들을 전투기 내부에 숨겨야하는데 이러다보니 무기를 많이 못실음 그래서 미공군이 f15ex를 괜히 도입하는거 아님 미사일 셔틀도 있어야할꺼아님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전자 광학 추적 장치로 레이더 침묵을 하고 임무 수행을 한다고 해도 미사일 락온을 걸기 위해선 한번쯤은 레이더로 적기를 물어야 할 텐데 적도 그때 관측된 결과로 기체의 종류와 방향 속도와 거리를 계산할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아무리 스텔스 설계를 했다고는 해도 무장창을 여는 순간 스텔스 형상이 깨질텐데 그때 기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지 않나 해서요...
아뇨.... EOTS에서 사격에 필요한 정보 다 나오고 나오는 정보를 암람한테 던져줍니다 (전문용어로 이걸 데이터링크라고 해요) 그러면 그걸 토대로 가다가 자체 레이더로 적을 포착하면 그거 잡고 갑니다 (이걸 핏불이라고 해요) 참고로 이걸 통해 스텔스기도 잡을수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나도 5마일 안에 들어가면.... 예 스텔스도 장님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