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끌릴듯 하여 말씀드립니다] 1.저희는 조회수를 뽑아먹기 위한 목적으로 이 지역을 간 것이 아니라 이 곳은 누구나 갈 수 있는 연변 “도문” 이란 지역이며 많은 한국 사람들도 실제 여행을 하는 곳입니다. 2.처음에 사진 찍지 말라고 했던 사람들은, 장사하려고 온 사람들입니다 저희에게 어떤 제지 할 권한도 없고 그냥 저희를 통해서 돈을 벌려고 온 사람들이기에 저희는 최대한 무시하려 했습니다.(여기서 다들 오해를 하시는 듯 합니다, 그냥 장사꾼 분들입니다/ 관리인이나 경찰이 아님) 3.이후 바로 경찰분들이 오셔서 저희 영상을 확인하고 문제 없다고 해서 저희는 그냥 촬영을 이어나갔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에 촬영 금지나 안내문, 경고문 등등 전혀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주변 사람 모두가 촬영을 하길래 당연히 문제가 없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타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더라도 문제없이 영상을 올리기에 이 지역은 찍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영상에서도 다른 사람들은 다 촬영 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4.광장에서 만난 관리자 분들은 갑자기 저희를 제지를 시키길래 "저희는 경찰을 이미 만났고 아무 문제 없이 그냥 나왔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다시 만났고 원하시는대로 절차를 따랐습니다 5.이후 만난 새로운 경찰들도 저희 영상을 확인했고, 지워야하는 부분에 있어서 처리를 했으며 저희는 그들이 원하는 절차대로 따르고 나왔습니다.(전혀 문제 없었음/오히려 저희에게 제지하여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6.오히려 제가 어이가 없는 부분은, 모든 사람들이 찍어서도 안된다고 정해져 있다고 하지만 장사꾼들은 그걸 이용해 돈을 벌고 있었으며, 실제 저희는 한국인 이유만으로 저희 영상을 다 지웠지만 한국인 이외의 사람들은 어떤 제재도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썸네일 제목에 “한국인만 잡는” 이라는 단어를 붙인것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무례하거나 이 지역에 피해를 끼칠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몰라서 안내를 받았고 물어본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담았고 오바하거나 경솔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에게 "돈 벌려고 별짓 다한다 라는 댓글"들도 있는데, 이번 영상 저작권 때문에(강산에_라구요) 수입 0원 입니다. 정말 사람마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영상에 어그로가 끌릴만한 댓글들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가서 북한 중국 다리가 있는데 10위안 내고 다리 중간까지 갔던 경험이 있네요..물론 유튜버님들이 조회수나 수익 이런부분을 신경을 안 쓸수는 없지만, 특히 최근 검열이 심해지는 중국에서 시시각각 각종 규제들이 바뀌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외국인이 다 파악을 하고 가겠습니까? 뭔가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만든 영상은 아니니 응원하는 마음으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는 마음의 관점은 다르겠지만요
북한을 져버릴 것이냐 아니면 수용할 것이냐 우린 자원도 없고 인구도 절벽이다 그래서 동남아를 포함하여 열심히 수입하고 있다 북한을 우리편으로 하면 어떨까? 말도 통하고 근면성실하고... 물론 돈도 들어가고 자존심도 깨지겠지 다른 곳에세 들여옴으로 인한 피해를 고려한다면 그래도 북한이 낫지 않을까? 북한은 돈과 문화가 들어가야 한다 중국처럼 비지니스로 치면 북한이 대박이다 박근혜대통이 통일은 대박이다 하셨듯이
그 답답함은 무엇으로도 표현이 안됩니다. 어떨 땐 때려 죽이고 싶을 때도 왕왕 있습니다. 1. 북경 같은 경우는 대사관은 영사관으로 영사관은 대사관으로 서로 떠밀고 2. 어떨 때는 중국 공휴일 따지고 어떨 때는 한국 공휴일 적용하고 3. 왜 그 지역에 들어가서 피해를 보냐고 따져 들고 (그나마 요즘은 각 나라 별 많이 개선 되었다고는 하나 직원들은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 상왕들 입니다.)
그 답답함은 무엇으로도 표현이 안됩니다. 어떨 땐 때려 죽이고 싶을 때도 왕왕 있습니다. 1. 북경 같은 경우는 대사관은 영사관으로 영사관은 대사관으로 서로 떠밀고 2. 어떨 때는 중국 공휴일 따지고 어떨 때는 한국 공휴일 적용하고 3. 왜 그 지역에 들어가서 피해를 보냐고 따져 들고 (그나마 요즘은 각 나라 별 많이 개선 되었다고는 하나 직원들은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 상왕들 입니다.)
20년 전에 도문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너무 싸서 택시를 대절해서 다녔는데 택시 기사님이 진짜 가깝게 북한을 볼 수 있는 곳을 안다고 해서 갔는데 두만강 폭이 가장 좁은 곳이었는데 진짜 바로 앞에 북한땅 초소에 총 들고 있는 북한 군인이랑 대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폭이 좁아서 탈북 때문에 초소가 있는 곳이었죠 ㅋㅋㅋ
흥미진진하게 잘보았어요. 귀한 카메라를 찾아서 다행이에요. . 북한지역 대부분의 산악지역이 민둥산입니다. 탈북자들이 한국와서 제일 놀라는게 한국의 산에 나무가 아주 많다는 것인데, 한국인에게 산에 나무가 많은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 북한지역은 나무가 에너지 땔감연료이고 아주 귀합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이후에는 한국, 북한 모두 민둥산 천지였는데, 한국은 1960년대, 1970년대 산업화시기에 식목일까지 제정하고 산에 나무를 심어 녹화사업을 몇십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해왔어요. 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시행착오를 했지만 한국의 녹화사업은 세계최초로 대성공 했고 이런 노하우를 황사바람이 불어오는 몽골 사막에 적용시켜서 대성공을 시키기까지 했어요.. 그리고 중요한것 한가지는 한국은 난방연료를 나무 땔감이 아닌 석탄, 연탄보일러에서 도시가스로 넘어와서 나무를 베어야할 필요성이 없어져서 한국의 산은 나무로 빼곡해졌지요. 반면에 북한은 한국전쟁이후 한국처럼 나무심기운동조차 하지않았고 , 미국과 다른 나라의 경제제제로 석유, 천연가스같은 에너지를 수입하기가 매우 힘들어졌지요. 그러다보니 산에 조그만한 나무라도 보이면 땔감으로 쓰는데다가 북한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목탄차"라는게 있는데, 가솔린 휘발유나 디젤 경유가 아닌 땔감을 연료로 해서 물을 끓여 수증기의 힘으로 트럭을 움직이는 증기 기관차 비슷한 자동차가 도로위를 많이 다니고 있을 정도에요. 산에 나무가 없으니 여름에는 비오면 홍수가 나거나 비가 않오면 가뭄이 심해져서 농사가 잘안되어 기근이 찾아오는등 ... 북한의 민둥산은 북한의 열악한 현실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몇년전에 KBS 창 방송프로그램에서 본기억이나는데, 압록강 두만강 변경지역 찰영하러온 한국기자들을 북한의 혜산진이 보이는 지역에서 중국 공안이 심각한 표정으로 검문 검색해서 북한지역을 찰영한 모든 영상을 삭제케하는 것을 보았어요. 한국기자가 타고온 차량내부와 트렁크도 검색을 할정도로 긴장감이 높았어요. 북한과의 국경지역이라서 매우 예민한 곳이라서 불시검문이 많은 것같아요.. 홍고고님의 이번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공안이 여권확인하면서 한국인 배낭여행객이라고 생각하고 상당히 소프트하게 친절하게 잘 대우해준것같아요. 영상을 본 소감을 쓰려다보니 댓글을 길게 적었는데, 국경지역은 예민한 곳이니 항상 안전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정말,고맙습니다. 멀리서나마,중국과 국경을 마주보는 북한의 국경인,대한민족의(대한민국 ) 국경인 두만강 산능선이를 볼수있는 영상이였습니다. 그곳에서 보안 두만강 산등성이는 나무한그릇,풀한폭이도 없는 현실을 봤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너튜브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응원합니다.
법이 강화되서 외국인은 중국이 생각하기에 중국에 민감한 내용 즉, 문화 군사에 관련된 시설,사람 등 찍으면 불법으로 징역형 살 수 있다고 한두달전에 들었는데 계속 여행중이니 모를수도 있겠네요. 걸린 시점에서 어디까지가 범주인가는 판단하는 사람 몫이고 지역마다도 차이가 있겠죠
유튜브는 아니고 아프리카때 보니깐 저 강주변에선 찍으면 안된다고 하긴하더라고요.... 입장료 내고 더 가까이 가는곳 가려니깐 매표소 직원이 한국사람은 카메라 안된다고 해서 입장 못하고 돌아간것도 기억나네요.. 안떠들고 중국사람처럼 보였으면 그냥 안걸릴수도 있긴 했을거 같은 느낌이긴한데...
@@user-wr8eg8kf4h 고려인 할머니세대가 한국말을 못한다구요? 중국에 사는 고려인이 한국말을 못쓰는 이유는 정치적인 영향이 크죠~ 고려인이 중국만 있는게 아녀요~ 키르키스탄 방문한 한국유투버 영상 보시면 러시아에서 강제 이주 당해서 키르키스탄에 정착해서 사는 고려인 집성촌이 있어요~ 할머니세대,40~50대 중년들은 부모님세대때 한국말을 듣고 자라서 한국말을 하더라구요~ 요즘 10~20대는 자국말+한국말도 곧잘하더라구요 님에 나이가 궁금~ 세상을 넓은 시야를 두고 바라본다면 더큰 세상이 보일겁니다~^^
예전에 출장으로 연길쪽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도문쪽에서 북한 바라봤는데 느낌이 새롭더군요.. 거의 20년전이네요... 그나저나 음식이 안 맞으셨을텐데요... 그 동네에서 설렁탕 먹었는데 비린내 나서 먹지도 못하고 김치는 무늬만 김치지 배추와 양념이 따로 노는 맛... 암튼 고생하셨네요~
북한 국경에서 탈북출신 한국인이 잡히고 많이 사라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탈북자는 주민번호뒷자리가 특이한 번호로 지정되는데 누가봐도 다 알아봄.탈북자들이 은근히 많은수가 중국을 통한 밀입북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고 이 과정에서 탈북자들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며 재입북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북한 국경은 중국 공안의 검문이 엄격하고 안전이 장담하기 어려우니 아예 북중 국경근처를 가지않는게 제일안전하다고 들었음.
드디어 조선족 지역 시리즈가 끝났군요.잘봤습니다. 쭉 영상을 지켜본 소회는 우리도 이제는 혈통,핏줄에 집착안하면 좋겠네요. 국적이 한국이면 한국인이고 외국이면 외국인 입니다. 국내에서 교육을 받아서 같은 감성과 공감대를 가지고 있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조선족분들과 그만 싸우고 서로 존중합시다. 그리고 우린 국내 다문화 아이들과 잘 지내는 방안만을 생각해봅시다.
저는 한국에 거주중인 조선족인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조선족분들중에도 한국욕하는사람있고 한국인분들중에도 조선족욕하는사람 있는데 같은 민족으로 서로 존중하면 지내면 좋을거 같네요 조선족분들도 한국이 잘나가서 한국와서 돈벌며 이득보고 한국도 부족한 인력을 조선족분들로 인해서 충당하니 서로 윈윈되는구조고 더군다나 같은 민족이고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데 더 끈끈하게 진해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선민족은 세계로놓고보면 아주 소수인 민족에 불과하거든요
Enjoyed watching your Chinese series. Traveling has the power to dismantle prejudices ! However, I do acknowledge the potential risks for both foreigners and Chinese individuals in such a high-alert, restricted border area. Personally, I might have opted to avoid non-touristic sites near the border due to these concer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