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매맞는 아내 증후군이라고 아시나요? 남편에게 매 맞는 아내는 정신적으로 무기력해지고 어처피 못 벗어 난다는 생각에 잠겨 제3자가 보기엔 그냥 도망치고 간단하게 일을 처리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피해 당사자들은 계속된 억압과 피해로 도망칠 생각조차 안나는 상태를 말하죠... 전 북한 주민들이 딱 지금 이 상태라고 생각이 됍니다. 이미 예전부터 터질거였으면 전에 터졌지 이제와서 터진단 생각이 안드네요. 김정은이 병사하면 정권이 무너지겠지만 그건 또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북한 난민들을 받아들였을 때 북한 사람들은 여자고 남자고 적게든 많게든 군사훈련을 받았는데 이게 우리나라 치안을 뒤흔들거라 생각이 되네요.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죠. 우리나라 사회에 못 적응하는 빈부격차가 심한 북한난민들이 과연 노예취급 받으며 우리 공장에서 얌전히 일할까요? 못배운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면 터지는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도 못배운 사람들에게 유튜브를 주니 악플이나 찌라시 등 여러문제가 많죠. 하물며 북한 난민들은 어떨까요? 북쪽에 무장을 일일히 해제하지 않으면 그 무기를 몰래가져다 해상에서 침투해서 은행 털고, 강도짓 하고, 소매치기 하고 어떻게 할 것 인가요? 박정희 대통령 때 골판지 촌에 사람들과 정부간에 정말 많이 싸웠죠. 우리나라는 당장 이 점을 생각하고, 북한 정권이 막을 내렸을 때 북한 난민을 막고 최선의 방법인 종전협정 후 교루만 맺은 채 북한이 어느정도 자본주의 국가로 성장하면 천천히 국경을 여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서로 전쟁케하여 군수품 공급해 살아가는 잔인한 제국주의자들이 남긴 분단의 아픔을, 백두혈통이라는 거짓으로 위장한채 3대째 봉건왕국을 유지하는 김씨 일가의 노예로 살아가는 북조선 인민들이, 2025년에 일어날 군사 봉기에서 김정은에게 반역하는 무리 편에 서서 자유와 권리를 되찾아 동방의 새예루살렘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