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사학자.식민 사학자들은 아직도 친일을 우상하며 반성없는 매국노 짓을 하고 있죠! 양심을 팔며 일본의 후원을 등에없고 아직도 역사를 왜곡하고 국민의 욕받이로 살고 있죠. 토착왜구 와 적폐청산 없이는 우리나라의 정기가 바로 서질 않습니다! 일제의 잔재는 하루라도 빨리 뿌리를 뽑아야.대한민국이 바로 섭니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를 죽인 이유 중이 하나가 일본천황의 아버지를 이토히로부미가 죽인 죄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왜 안중근 열사가 일본천황(메이지 천황의 아버지)의 죽음에 분노를 했을까요? 적국의 우두머리의 왕인데. 문제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이토가 일본천황의 아버지를 죽였던 그렇지 않던 조선과는 상관이 없어야 하는데, 이토를 죽인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이토는 온건파였습니다. 오히려 일본에서 적이 많은 사람이었고 강경파나 일본군이 함부로 조선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게 이토였습니다. 왜냐면 그들 모두 이토의 적이었거든요. 그리고 이토가 죽기 이전에 이미 이토는 노인에다 투병 중이었고 심지어 은퇴까지 한 시점입니다. 이토는 항상 조선합병을 반대했었고 조선이 자력으로 통치하는걸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노인에 투병까지 하며 자신의 정책이 실패하게 되고 정치적으로 힘도 없어졌을 때 가쓰라 내각의 권유로 마음대로 하라고 하며 퇴임을 한거구요. 이토가 죽어서 가장 이득을 본 건 바로 일본의 강경파와 일본군부세력입니다. 그리고 러시아지요. 일제강점기는 1910년부터 시작입니다. 이토가 죽은지 1년도 안돼서에요. 이토가 죽자 일본의 강경파들이 조선을 멸망시키고 병합을 하자는 목소리를 본격적으로 낼 수 있었지요. 즉 이토가 죽어서 바로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겁니다. 만약 이토가 살아있었다면 일본이 미국에 패전하기 전까지 그나마 덜 고통 받았을 겁니다. 그리고 처음 조선에 이토가 통감으로 오지 않고 강경파나 일본군부에서 왔다면 일제강점기의 시작은 훨씬 앞당겨졌을 겁니다.
우리 영상에 나온 분 입장에서는 이토가 참 대단한 영웅일겁니다. 조선에서 여성에 대한 교육의무화를 최초로 제도화시켜서 정착시킨 분이니까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 이전까지만 해도 여자가 교육? ㅎㅎㅎㅎ 위안부 할머니들 수기를 보면 부모가 여자가 학교에 다닌다고 학교까지 찾아가서 머리끄댕이 잡고 끌고 왔다는 일화까지도 있었죠. 제사지낼때는 여자와 개는 문 밖에 내보냈고요. 조선왕정 시대에 여자는 굉장히 부정한 존재들이었거든요. 그런데 일제시대, 이토시대가 되면서 진짜 생각지도 못한 여성교육 의무화정책같은 것들이 펼쳐지면서 여성전문 교육기관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세워지게 되죠.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이 당시에는 미국조차도 여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이 아예 없었던 시대였거든요. 세계에서는 최초의 시도였고 그걸 성공시켰죠. 지금 한국의 전문직 여성들이 많아진 것도 이토의 잔재라고 부를만할겁니다. 조선시대의 문화가 지금까지 계승되었다면 한국 유튜버들중에 여자 유튜버는 감히 못 나오죠. 어디 천하고 부정한 것들이 감히. 이토를 만난게 행운이었다는겁니다.
ㅇㅇ 저래서 한일합방을 존나게 반대해서 일본에서 정한론자들과 존나게 대립했던거임. 조선에 학교 세워줘야 한다고 일본예산을 끌어다쓸려고 할 때 일본 정치인들 모두가 이토를 욕했었을 정도. 그런 놈을 안중근이 죽여주니 정한론자들 입장에서는 완전 개 땡큐. 당시 일본은 조선정벌을위한 군대까지 육성해서 침략할 준비를 했는데 이토가 죽어주니 조선내부가 알아서 일본과 합방하자고 분위기가 조성이 됨. ㅋㅋㅋㅋㅋ
역사를 단편적인 시각에서 보는건 문제죠. 세계란 개념 서양이 이를 선도한다는걸 일찍이 알고 배워 근대화 시키고 열강과 힘을 맞댄 일본과 그저 일본에게도 쳐 맞는 청이 세상의 전부고 속국 수준인 조선과의 국가 리더쉽이나 인물의 비교는 불가할 정도입니다. 대양시대 힘있는 세력이 모두 빼앗는 상황에서 존재유무도 없는 조선은 먹이터였을 뿐인데 누구 때문이라는 핑계 자체가 한심한 시각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