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에서 초중고 다 나오고 재건축 끝나서 신축살고있는데 저중에서는 일원동이 맞습니다 강남 사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송파구는 잠실제외하면 수서한테도 밀립니다 분당은 동판교제외하면 여기에 끼는거 자체가 말이안되고요 일원동 학군 좋고 대치동 학원가까지 마을버스 타면 15분이면 갑니다 제가 일원동에서 고등학교 다녔고 거기서 바로 대치동 학원 갔기때문에 그리 멀지않습니다 그리고 전국 top3 병원인 삼성서울병원이 코앞이라 이건 말안해도 최고죠 그리고 수서역 srt도 쉽게 이용가능하고요 신축편안함 느끼고 싶으시면 헬리오 가시는게 맞고 나중에 감가상각되는거는 감안하셔야됩니다
일원동이 가장 좋은 곳 아닐까요? 서울, 그것도 강남에서 숲세권(대모산과 인근의 공원들), 역세권(3호선 일원역), 최고의 학군, 최고의 병원(삼성의료원), 그리고 대치 학원가까지 웬만한 버스로 10분, 지하철 3호선 3정거장, 그리고 인근 수서역 복합개발과 신세계 수서점(28년 오픈예정으로 강남점 규모)까지, 거기에 수서 srt와 gtx.... 이런 곳이 또 있을까요? 저는 일원동 저층 4개 단지(가람, 상록수, 한솔, 청솔)이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위치는 헬리오쪽은 좋으나 강남을 고르게 이용할수 있는 학군과 삼성병원을 이용할 수있기땜에 일원동임..수내동은 저도 친구가 살고 있어서 가봤어요..오래된아파트가 꽤있던데.. 일원동은 소형평수가 많이 있던데..강남은 매물당 관리해주는 부동산 중개사가 다 있어요. 그래서 매매 전월세 매물있다면 문자는 기본으로 보내주세요.
분당이 녹지도 많고 학군도 너무 좋고 교통도 좋은데 ...재건축은 사실 아직 멀었다. 너무 튼튼하고 중대형이 많아서 주차장도 불편이 없다. 내부 인테리어만 하면 앞으로 20년은 끄떡없다. 또한 고층이 많고 중대형 평수가 많다. 솔직히 46평을 재건축하면 몇평을 받아야 하나?
학군수요를 잘파악 하셔야합니다. 고등학교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중 개포동,대치동,도곡동 거주자조차도 전략적인 내신 차원으로 명문학군때문에 일원동 오시는분들이 있어요..개포와 마찬가지로 대치동학원가 5분거리이며 이곳은 위해시설이 없어서 자녀키우기 좋고 삼성의료원 인접, 대모산숲속에 위치한 지리적 잇점으로 강남에서도 최고로 쾌적해서 살고싶은 강남 최고의 동입니다. 단지 투기붐이 없어서 가장 저평가된 지역인데 앞으로 순번이 곧 다가올 지역이라 미래가치는 헬리오시티는 당연히 최하위이고 분당은 지리적으로 강남과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현재 개포일대에도 거의 재건축 개발이 많아져서 신축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여서 그 다음은 결국 일원동 일대가 재건축될때인데... 헬리오시티가 신축이라는 장점을 제외하면 일원동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강남과 송파,서초가 다같은 강남이라고는 하지만 지방자치제도하에서 강남과 점점 격차가 벌어집니다. 일례로 양재천 강남,서초경계 넘어갈때보면 강남의 나무가 링겔맞으며 튼튼하게 멋지게 잘살아있는데 서초로 넘어가면서 나무와 시설등 격차가 확 벌어집니다. 서울 >경기도, 강남>송파>서초로 이깁니다.
안녕하세요.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 부린이에요.^^ 저는 앞으로의 하락세를 잘 보다가 26-27년쯤 매수를 하려고 하는데 제가 눈여겨보는 아파트들 중에서 어떤것이 실거주+투자로 좋을지 자문을 구하고 싶어요. 매교역 푸르지오skview, 망포역 힐스테이트영통, 단대오거리역 이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 입니다.~~혹시 이전 수원과 구성남을 비교하는 영상에서 하남도 추천하셨는데 위의 매물들보다 하남이 더 나을까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시리즈 책과 영상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 고민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저는 현재 무주택자입니다. 부부이고, 부부합산 소득은 세후 월 1300 정도 입니다. 저희 부부 모두 맞벌이 전문직입니다. 미취학 아동 2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모아둔 금액은 2억 원이고, 주담대 50프로 신용대출 모두 포함하여 14억 정도 아파트를 매수할 계획에 있습니다. 고민은 마포 아파트(신촌 그랑자이 등) 과천 센트럴파크써밋 중 어느 아파트를 매수하는 게 나은 선택인지 입니다. 모아둔 돈이 별로 없어 이자 부담이 크긴하지만, 지난 기간동안 재테크에 관심이 없어 급등하는 아파트를 보면서 상실감이 컸습니다. 전문직 맞벌이 임에도 무주택자여서 뭐하면서 살았나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최근 조정을 겪으면서 매수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19년도 가격이라면 무조건 매수할 생각입니다. 위 두 아파트는 네이버 호가상 15억 정도 이지만 여러 부동산 발품을 판 결과 14억 안팎 정도까지는 저층 매물 네고가 가능할 듯 합니다. 마포, 과천은 우리 부부 각각 직장과 가까운 곳이라 신축 메리트 통근 거릴 감안해서 지역을 선정하였습니다. 자연녹ㅈㅣ 강남 접근성 생각하면 과천이 좋아보이기도 한데 여의도 용산 개발과 인프라를 생각하면 마포가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추가하여 지금은 실거주로 2년간 금리부담으로 힘들 생각하고 전용 84 매수를 생각 중인데 금리불확실성 생각하여 전용 59가 나을지도 궁금합니다 시장이 반등할때 동일아파트내 저층 국평 vs RR59 중 어느 것이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긴 질문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분당부동산에 연락처남기고 오세요 네이버부동산 믿지 마시구요. 주민들이 급매 인터넷에 못올리게 해서 분당호가가 그대로입니다. 4~5씩 하락한거 야탑아파트들 거래있습니다. 판교도 4억씩 하락매물이 나오는데 분당호가 믿지마세요 그리고 요즘 수내동아파트도 5억씩 하락거래 신고되고 있습니다.
작가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너무 고민되는 상황에 직면하여 댓글로 문의 드려봅니다. 저는 현재 30대초반의 여의도 직장인으로 내년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초 높아진 집값에 대한 조급함으로 종잣돈과 마통을 통해 풍무센트럴푸르지오(29평 RR)를 구매 후 전세를 준 상황입니다.(매매 6.75억/전세 4.48억 / 갭 2.27억) 실력이 부족할때 샀던 물건이라 항상 아쉬움이 많았던 이 물건이 최근 하락장과 검단 입주로 최저 호가(매매 5.2억/전세 2.9억)까지 빠진 상황입니다. 지금이라도 이 물건을 최저호가로 정리하고 (5.2억-4.48억=0.72억, 팔렸다는 가정하에) 나머지 종잣돈 3천을 더해 1억을 가지고 1)내집마련을 할지, 2)김포 5호선 연장 노선도에 풍무가 들어갈때를 기다린후 팔지, 3)역전세를 대비하고 계속 가지고 갈지 4)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여자친구를 전세세입자로 받아 전세대출을 받고 같이 거주할지(25년까지 과공급 후 26년부터 공급이 없는 검단 물량 버티기, 하지만 계양신도시 한강2 입주가 있네요ㅜㅜ) 이 4가지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만약 동영상을 찍으신다면 4번에 대해서는 말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부부 합산 연소득은 1.35억정도이며 돈을 아끼는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습니다. 아무리 고민을 해도 쉽게 답이 나오지 않아 용기내서 댓글 작성해봅니다. 만약 동영상에 채택이 되지 않는다면 이메일로 라도 작가님 생각 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sacrifice@eugenes.co.kr 입니다.
저라면 일단 최대한 빨리 매도하겠습니다. 늦여름부터 부동산시장 경착륙 예측이 많습니다. 대세 하락장이고 분양이 많고 인구수는 줄어 앞으로 원래가격 회복하기는 어려울듯 하고, 또 금방 역전세 2억 가까이 내줘야할텐데, 빚이 지금도 많으신데 또 대출받고, 하락장인 부동산에 그 원리금 갚다보면 더 좋은 투자기회도 다 날리고 빚갚는데 영혼이 피폐해집니다. 주식장도 너무 좋고 하락해도 추가매수기회도 되고 투자기회도 많은데 왜 리스크도크고 하락장인 부동산에 이렇게 급하신지. 결혼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지신듯 합니다. 차분히 천천히.
아름풍림 선경 효성이 이미 .재건축 선도단지 선정됩.!!! 모두가 이미 다 아는 사실... gtx 삼성역 12분 서울역 18뷴 판교역 도보 가능 ,8호선 월판선 전부 판교역 들어올 예정.. ! 풍선효는 탄천과 운중천이 ㄴ 자로 ..특히 ..풍림단지는 최고입지. ! 굿모닝 파크로 판교역 도보 가능 .사방이 공원천지..풍선효는 최고 입지.. 전문가들은 이미 다 안다.
역시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일원동, 분당, 다 좋은 곳입니다. 일원동 쾌적한 공기 좋죠~ 분당이야 항상 좋았죠, 그런데말이죠 투자관점으로 보면 조금 달라야합니다. 그래도 신축대규모단지가 거래량에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헬리오는 직사각형의 네모반듯 평지입니다. 무엇보다 서울이죠. 비교적 셈이 어렵지 않은 동네입니다. 일원동은 각 아파트 단지마다 투자대상으로 볼 때 여려 변수가 있고, 재건축이니 리모델링이니 하는 것이 아주 복잡하게 얽혀있어 약간의 희망고문에 가깝습니다. 어려운 투자처 억지 논리로 막연하게 될 것이란 희망을 갖게 되면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헬리오 들고 있다가 그래도 신축이고 거래량이 많으니 쉽게 털기에 아주 좋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일원동이 학군지가 좋다고 헬리오보다 상급지인 것도 아니고, 분당은 언제 재건축이 될지도 모르는데, 기다리는 것도 낭비죠,.
제가 광명 철산 래미안자이 40평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잠실 엘리트 중 30평대 아파트를 사고 싶은데 철산아파트가 팔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철산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일직동에 데시앙 아파트 30평대를 살까 하는데요. 2주택 보유세,취득세도 만만치 않고 잠실 아파트를 포기하는것도 아쉽고 어떤 선택이 좀더 나은 결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