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가 수비 최후방까지 와서 골막다가 골라인 바깥으로까지 튀어나갔는데, 계속 보니까 순식간에 Defense Line 최전방까지 또다시 역으로 전력 질주해서 막더군요. 시간을 재보니 그 사이가 6초정도였습니다. 아 대단합니다 그리고 칭찬합니다. 그 정신력 협동심!!!
이강인의 진가는 상대 선수를 끌어모으고 순식간에 돌파하거나 전진패스를 하는 능력임. 주력이 장점이 아니기 때문에 돌파를 해서 공간을 창출하기보다는 상대를 끌어들여서 공간을 창출함. 상대입장에서도 가만히 있을수가 없는게 이강인은 좁은 공간이라도 보이면 수비를 뚫어내는 패스를 하기 떄문에 압박을 해야함.
국대에서는 이강인이 오른쪽 사이드에서 뛰어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 파리에서는 음바페 뎀벨레가 워낙 파괴력 있으니 그래도 중앙에 한자리 해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강인이 좁은 중앙에서도 결국 적응할거라고 봄 모드리치가 토트넘에서 레알 첫시즌에 시즌 초 ~ 중반 계속 좁은 중앙에서 공 받기 어려워서는 알론소있는쪽꺼지 내려와서 받아갖곤 했는데 워낙 기술이 있으니까 금새 적응하드만 이강인도 마땅히 발렌시아에서는 기용이적었고 마요르카에서는 거의 대부분 왼쪽윙처럼 뛰었으니 중앙이 지금은 불편하게 어색하게 느낄수있지만
드리볼 치며 상대 수비 둘 사이로 빠져 나갔지만, 슛까지 못 간 것은 순전히 상대 수비수가 이강인에게 다리를 걸어 속도를 떨어 뜨렸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볼과 강인이 사이가 벌어지며 그 사이에 상대팀 또 다른 수비가 달려와 커트했지. 상대 수비수들에게 반칙, 즉, 패널틱 킥을 주어야 하지만 심판이 무시하고 지났는데, 그 장면은 충분히 반칙으로 패널티 킥을 선언하고도 남았다고 본다. 그렇지 않았다면 강인이 먼저 볼을 터치하고 슛을 때렸거나 아니면 수비를 제쳐 버리고 키퍼와 일대 일 찬스를 맞이했을 것이라 본다. 정말 아쉬운 장면이었지. ㅋ
글쎄 이강인도 이강인이지만 홍현석이 알짜임 이강인 주변에서 볼 받아주고 내주는 걸 봐라 김민재 분석하는 사람은 국뽕 없던데 이 영상 분석하는 분은 국뽕이 있네 솔직히 이 정도 분석을 분석이라 하는가? 드리블 잘한다, 수비 가담한다 이게? ㅋㅋ 그러니 국뽕이 가미되는 거지 분석 좀 친다,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다 치면 홍현석을 분석해야 맞는 거지 요즘 국대 경기 보면 무슨 아이돌 컨서트장인줄 ㅋㅋ 다들 마라탕 먹고 와서 탕후루 하나씩 들고 소리 꽥꽥 지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