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매번 듣지만 멜론이나 음악어플에서 아직 들을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처음 테이형님 노래 듣고 노래방가서 여자친구한테 이노래 불러줬다가 이렇게 오래된 노래를 부르냐고 했던 현재 와이프도 가끔 캠핑을가서 불멍하거나,파도가 치는 펜션에 가면 의자를 펴서 테이 형님이 부르신 그날들은 꼭듣습니다. 테이형님 고음으로 넘어갈때 특유의 테이형님 목소리와, 후반부 고 김광석님의 목소리가 나올때는 자주듣지만 들을때마다 심장이 벌렁합니다.요즘 티비에서 보기 힘들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와.. 티비틀면 채널마다 특정 장르 음악 넘치게 나오는것도 솔찍히 지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개취존중..대신 저도 거기 가수들 영상 근처가서 얼씬안하는데 여기까지 기어코 그 분야 가수 이름 꼬박꼬박 언급하는 댓글 줄줄이 달고 꼭..그래야해요? 첨에 몇개는 예의도 바르시고 그러려니 했는데~ 댓글 쭉 내리다보니..장난아니네요 신흥 종교도 아니고..적당히들 좀 하세요 뭔님 뭔님.. 여기까지와서들 이제 좀 그만 덕질은 각자 영역에서..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