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이 노래할 때는 너무나 공격적이고 분노에 찬 분위기라서 예수님의 원래의 모습이 아니라서 공감하기 어려웠는데.. 윤권사님께서는 예수님을 잘 아시는 분이기에 주님의 마음을 순종의 모습으로 그려내셨기에 거부감이 없이 감동과 은혜가 있었습니다. 자막의 설명이 성경과 다른 것이 아쉽지만 공영방송에서 예수님의 생애를 노래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의미있네요. 윤복희 권사님을 사용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선생님의 빠담빠담빠담을 보러 간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 중반이 되었네요. 알고리즘을 따라 들어왔다가 넘넘 감동받고 있어요. 늘 새롭고 날마다 더 깊어지시는 듯~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도 선생님을 뵐 수 있으니 넘 감사하고, 아직도 힘차게 그분의 노랠 불러주시니 더욱 감사해요. 두란노서원 1층 강의실에서 홀로 기도하시던 구부러진 등을 안아드리고 싶었던 영원한 팬입니다. 사랑합니다♡
우러러 나오는 존경심의 마음.. 그 연세에도 주님을 향하는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저 역시 가슴 깊이 본받고 싶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뜨거운 가슴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윤복희 권사님 영육간 항상 강건하셔서 은혜로운 노래 많이 들려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주님의 아가페 사랑의 마음으로. 그리고 지금에서 보게된 것을 미안합니다. 아주 오래전 강북제일교회에서 뵙고 넘 오랜 세월을 잊고 살았군요.. 영어 딕션은 권사님이 단연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