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음만 지른다고 대중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달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나 우리 완규형은 깊은 응어리 맺힌 감정을 대중들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깊이와 카리스마가 넘쳐 흐르는 한마리의 용맹한 흑표범 같네 최고다 !우리 완규형😉😭👍👍👍 초고음으로 이미 그옛날 90년대에 모든 KPOP을 이미 평정하신 살아있는 락레전드시지!
@@user-jt9zv9iw5d 아하 비교대상을 멜로망스로 잡으셨나요?솔직히 말할게요 전 음악 문외한입니다 탁성 진성 미성 뭐 어쩌고저쩌고...님 비교나 깔 대상을 잡아도 비교대상이 되는 가수랑 비교해야죠 멜로망스 언급하시려면 이세준씨랑 비교하세요 나이 대도 안 맞지만 이 새벽에 웃고 갑니다ㅎㅎㅎ
박완규씨가 본인 목소리로 원곡 전인권씨 느낌을 잘 살렸네요.. 제가 들국화 팬이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들국화 노래는 왠지 색다른 편곡이나 원곡과 너무 다른 느낌들은 별로 더라고요.. 나가수 같은 프로그램에 나온 쟁쟁한 가수들이 부르셔도 그렇더라고요.. 원곡과 비슷하게 원곡의 느낌을 본인에 맞게 표현하는 공연이 제일 좋더라고요.. 이 노래도 원곡에서 전인권씨의 가슴을 후벼 파는 듯한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절규하는 소리가 워낙 인상적이었는데.. 박완규씨가 그 느낌을 너무 잘 살리셔서, 너무 좋네요..
완규님 가수 생활 중간에 몸 많이 상하셔서 그 목소리에 놀라고 걱정스럽고 안타까웠는데.. 예전 목소리 예전 모습으로 다시 보는거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몸 관리 잘 하셔서 오래 동안 좋은 노래 불러 주세요.... 기영님 모습을 자주 보고 싶은데 방송이나 앨범도 발매 해 주세요.. 가끔 보이시는 모습에 저런 분을 자주 보고 듣지 못 한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