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소녀시대 카라 원더걸스랑 함께 활동할땐 그냥 이런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색깔있는 걸그룹으로 느껴질뿐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렇게 전혀 큰 탈없이 꾸준히 위치를 잃지않고 꿋꿋한 실력을 갈고 닦아오며 시도한 변화들이 다채로운건 물론이고 아우라가 이젠 한국에서 독보적인 가요계 역사를 써내려가주고있는 현재진행형 레전드그룹... ㄹㅇ 외국의 푸시캣돌스니 뭐 하나도 모르겠고 내게 걸그룹은 걍 브아걸이 최고임
브아걸 노래는 나중에 들으면 너무 좋고 시대 앞서갔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앞서간 느낌 때문에 나온 그 당시에는 뭔가 착 감기는 느낌이 없음 ㅠㅠ 스타일 관련해서도 지금 보면 너무 예쁘고 세련된데 당시에 보면 뭔가 너무 화려해서 약간 피로감이 있는 것 같고... 암튼 이 노래는 패션쇼에 나올 것 같은 노래를 춤추고 공연하면서 하니까 뭔가 잘 안 받어들여지는 것 같고 0.0 암튼 브아걸 계속 잘되면 좋겠는데 방법을 모르겠다!!!
내 기준 브아걸 노래 특징:사실 브아걸에 대해 잘 아는 편이아니라 아는 노래 말하라 그러면 잘 모름(식스센스도 퀸덤때 처음안 뒤떨어진 나란인간..)근데 들으면 '아 이게 이거였어'하면서 다 알고있음 어디서 다 들어본 노래들 근데 그런 브아걸 노래가 참 많다는것 그만큼 관심없는 사람도 알정도로 유명했던거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