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이고.. 저 근데 햇반뿐이라는 말에.. 진짜 웃겨서 한참을.. 웃었어요...ㅋㅋ 갑자기 햇반이 오븐에 들어가는 모습이 상상되서..ㅋㅋ 팥도 없고 쌀도 없다면 혹시 콩은 있으신가요? 아니면 작은 자갈이라도.. 하하;; 누름돌을 안 쓴다고 완전 안 나오는건 아니에요. 단지 수축을 하기 때문에, 원래 틀 높이보다 낮게 나올거에요. 만약에 진짜 누름돌 없이 굽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아주 단단하게 굳힌 다음 구우면 그나마 수축히 덜 할거에요~!ㅋ 그래서 냉동고에서 굳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ㅋ 큰 웃음 주신 브리치즈님 즐거운 베이킹 하세요 ^^
@@Kkuume 꾸움님💕 진짜 맛있었어요! 말씀하신대로 틀 윗부분에서 깔끔하게 자른 타르트가 살작 키가 작아져 나왔어요 히히 근데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그게 진짜 볼록 부풀어서 누름돌을 넣는줄 알고 타르트지를 포크로 거의 난도질을 해놨는데 수축하는거였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즐거운 베이킹이었어요🤗 소중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다른거 또 해보구 댓글 남길게용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브리치즈님~! 정말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너무 기뻐요~💖 아! 볼록 부푸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누름돌을 쓰는 것도 맞아요! 왜냐면 반죽이 가운데로 오그라드니깐 가운데도 부풀어 오르는거거든요. (반죽 배합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어요) 어쨌든 난도질 듬뿍 잘 하셨기 때문에, 뭐 약간 키 작게 나온거 정도면, 누름돌 없이 선방하신거 같아요. 🤗 아, 제 레시피 중에 '노버터 피칸타르트' 레시피가 있는데요. 이 노버터 타르트지는 거의 수축하지 않아서, 누름돌도 필요없고, 반죽 휴지도 필요가 없어요. 관심 있으시다면, 한번 추천드립니다~ ^^ 소중한 코멘트, 일부러 다시오셔서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즐거운 베이킹이였다고 하셨는데~ 그 즐거움이 저에게 까지 전해지는거 같아서 너무너무 해피합니당~! ㅋ ^^ 베이킹으로 일상의 소확행! 채워가시는데, 앞으로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_< 브리치즈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남편 생일케이크 대신 만들었어요. 케이크보다 타르트가 좋다는 남편때문에 타르트 레시피 찾아보다가 믿고 보는 꾸움님 레시피로 만들었네요^^ 타르트 크기가 가늠이 잘 안되서(스웨덴은 사이즈가 한국과는 다르게 나오는 거 같아요ㅠㅠ) 그냥 오리지널 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 다행히 먹을만하게 나와서 만족했습니다. 역시 꾸움님처럼 예쁘게 만드는 건 참 힘든거 같아요ㅠㅠ 타르트지가 남아서 한번 더 타르트를 구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땐 블루베리 말고 다른 과일을 써보고 싶네요~~~ 좋은 레시피 항상 고맙습니다:)
냉동 블루베리 상온 2시간 해동시켜서 8:07때 그냥 퐁당퐁당 넣었더니 너무 맛있게 잘 구워졌어요. 깊은 타르트틀 3호로인데, 많이 넣으면 질척여질까봐 냉동 블루베리 150g 꺼내놨다가 넣었구요. 다음에는 블루베리 양 더 늘리려구요. (크림치즈 필링이 그 덕에 좀 남았어요ㅎㅎ) 바스크 치즈 케이크처럼 표면에 빵 구뭄색처럼 나왔는데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좋아요. 냉장고에 넣어놓고 치즈케이크처럼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달지 않아서 물리지도 않았어요. 코스트코 라스카스 치즈 썼는데 짜지 않고 맛있었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Cook Happyhee 만들어 주신다니 영광이에요. 타르트지는 15cm 타르트틀을 사용하면 남을거에요. 남은 타르트지는 밀대로 미셔서 쿠키를 만들어 드시거나, 아님 계란 반개만 사용하셔서 분량의 반만 만들어 쓰실수 도 있구요. 남은 반죽은 랩핑하여 냉장고에 2주도(사실 그 이상도 괜찮았어요^^) 보관 가능하니깐, 다른 타르트를 또 만드셔도 되요. 즐거운 베이킹 하시고, 타르트와 함께 맛있는 시간 보내세요~^^
계란 무게도 함께 기재됐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18cm틀이라 제시하신 대로 계란 3개를 넣었어요 그런데 집에 있던 게 특란이어서 그런 걸까요 구워보니 찰랑찰랑하지 않고 계란찜 같은 식감의 타르트로 완성됐어요 계량하면서 미심쩍었는데 결국 결과물이 안 좋아서 아쉬워요 타르트지는 맛있어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반죽이 금방 섞여 들어가 다루기가 어려워서 냉을 중간중간 먹이면서 했는데 소프트한 버터쿠키 맛입니다 필링만 떼서 타르트 쉘만 먹고 있어요 저는 더이상 이 레시피로는 베이킹하지 않겠지만 꾸움님의 다른 레시피들은 시도 해보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며칠 전에 친구 생일이라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꾸움님이 올려주신 영상들을 다시 한번 봤습니다. 딸기타르트도 너무 맛있어 보였지만 만드는게 좀 어려울 것 같았고, 친구가 다행히(?) 블루베리를 좋아해서 블루베리타르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대로 하니까 만드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반죽 만들고 기다리고, 타르트팬에 반죽 넣고 기다리고, 필링 굽고 식히느라 기다리고...기다리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 암튼 친구가 집에 가져가서 엄마랑 언니랑 형부랑 조카랑 다함께 맛있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맞는 타르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랑 친구가족들이 타르트 맛보시고 저보고 자꾸 장사를 하라고...ㅎㅎㅎ 꾸움님이 올려주신 레시피대로만 하면 근사하게, 그리고 맛있게 나와서 만들때마다 넘 뿌듯합니다.
꾸움님 안녕하세요 꾸움님 영상을 왜 이제야 본거죠.. ㅠㅠ 첫 영상부터 감탄받앗습니다 ㅠㅠ 너무 재미있고 자세해서 할머니랑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ㅠㅠㅋㅋㅋ 진짜 아껴 보고 싶을 정도.. 영상 정독 중에 타르트영상을 몇개 올리셨던데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려요! 제가 타르트를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작은 틀 (깊은 틀 말고 2호 1호 등 미니사이즈) 로만 굽다가 이번에 큰 틀로 도전하고싶어서 아몬드 크림을 넣고 (밑에 댓글 보니 기본 아몬드 크림 레시피 올려주셨더라구요 저도 그 레시피로 구웠어요) 타르트 깊은 3호 틀로 아몬드 크림을 넣고 구웟어요 첫번째 구웠을때는 타르트지를 따로 굽지 않고 아몬드 크림을채우고 한번에 같이 구웠거든요 근데 좀 식고 만져보니깐 아몬드 크림 부분이 찢어지려고 하고 갈라지더라구요 ㅠㅠ 그니깐 한손으로 타르트를 들 수가없었어요 틀에서 분리하는 과정에서 가운데가 뚝 뿌개져 버렸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큰 틀로 굽다보니 아몬드 크림이 안익은건가? 싶어서 두번째 구울때는 타르트지를 누름돌 넣고 15분 정도 굽고 나서 아몬드 크림을 채우고 다시 구웠습니다, 근데 결과는 똑같앗어요 ㅠㅠ 혹시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 아몬드 크림이 3호 틀 안에 많이 들어가서 무거워서 찢어지는 걸까요ㅠㅠㅠㅠ 그렇다고 타르트지가 막 으스러지지는 않았구요 크림잇는 부분이 계속 반으로 갈라지고 그러다보니 타르트지까지 같이 반으로 갈라져 버리고 먹을때도 식감이 아몬드 크림 부분이 되게 잘 뭉개진다고 해야하나? 그렇더라구요 ...ㅠㅠㅠ 너무 긴 질문 죄송합니다 답변 해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민혜님~~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해요. 댓글이 밀렸어서 이제 답해드리네요. 늦게라도 보실거라고 생각하고 답변 해놓을게요. 하하~ 할머니와 재밌게 봐주셨다니! 기뻐요~>_< 흠.. 첫번째 구웠을 때. 아무래도 따로 굽지 않고 같이 구우면. 타르트 밑바다기 좀더 연약해요 (두번구운게 아니니, 소프트한 편이에요) 그래서 부서졌을수도 있구요. *혹시 틀채로 완전히 다 식히시고 분리하셨을까요? 완전히 식히지 않고 분리하면 부서집니다. 꼭 '틀쨰로' 식힌 다음에 분리하셔야 해요. (제일 아주 중요해요) *두번째 구울 때 - 애벌굽기를 하셨는데.. 3호틀에 15분 애벌굽기는 좀 적은거 같아요. 최소 25분 정도는 하셔야 애벌굽기가 잘 될거 같구요. 민혜님 저는 사실 제일 궁금한게, 완전히 식힌 다음에 분리하셨는데도 그렇게 다 부서졌는지가 제일 궁금해요.. ^^;; (틀째로 완전히 안 식힌, 그러니깐 온기가 남아있을 때 분리했다면.. 다 깨지거든요) 혹시 이거 보시고, 답변 주시게 된다면 '새댓글'로 다시 달아주실 수 있으실까요? 댓글이 뒤로 밀리다보면 예전 댓글을 다시 찾아야 되거든요. 또한 대댓글은 알림이 안뜨는 경우가 더 많아서 >_< 그럼..^^
보스베이비썬님^^ 타르트지의 경우는 가장 최근에 만들었던 타르트 레시피인 ‘초콜렛바나나타르트’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Fri-Bihyzs.html 여기에 나오는 타르트 분량으로 하시면 딱 저 틀에 맞는 양이에요. 타르트지 남기기 싫으시면 딱 저 양으로 하시면 좋아요.(설명 등도 타르트지를 만드실 땐 가장 최근 이 영상을 보시는게 좀더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필링이랑 생크림은 딱 저 타르트 하나를 만들 양이니 저대로 하시면 됩니다. 재밌게 만들고, 맛있게 드세요~^^
안녕하세요~! * 네 예상하신대로, 선물을 하실거라면 생크림과 과일은 선물하시는 당일에 올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밑에 토대, 그러니깐 타르트 바닥+치즈케이크 부분만 만들어서 구운 뒤에 냉장고에 보관해 놓으셨다가 '선물할 당일'에 위에 크림과 과일 얹어서 갖고 나가시는게 좋습니다 ^^ (예상하신대로 이틀 동안 놨두면, 모양이 좀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한번에 넣고 구우셔도 되지만, 타르트지가 수축될 우려가 있어요. 맛은 소프트한 쿠키 느낌으로 구워질거에요. 실제 베이커리에서는, 미니 타르트가 아닌 큰사이즈 타르트는 애벌굽기한 한 후 사용해요. 하지만, 즐겁고 먹는 것이 중요한 홈베이킹에서, 실제 판매되는 것 같이 완벽할 필요는 없으니깐요. 한번에 굽는게 편하시면 한번에 구워도 된다고 생각해요. 대신 완성된 맛과 모양이 다를 수 있다는 점만 참고하시면^^ 또한 딸기, 라즈베리, 자몽 등등 원하는 과일을 이용해도 된답니다. 사실 과일없이 생크림+치즈타르트, 아무것도 없이 심플하게 그냥 치즈타르트로만 먹어도 맛있어요^^ 즐거운 베이킹 하세요~ 귀여운 닉네임의 라떼그린티님~!
타르르 반죽을 휴지 시키는 이유는, 반죽 직후에는 너무 말랑말랑한 상태라서 도저히 밀대로 밀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것을 약간 굳히기 위함이에요.(+반죽 안정, 밀대로 밀기 좋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 적절히 굳히기 위함) 보통 1~2시간 정도면 적절하게 굳는데요. 이것도 냉장고의 성능?온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제일 중요한건 내가 밀대로 밀 수 있는 반죽 정도로 굳히는 것이 포인트에요. 당연히 그 이상의 시간을 휴지해도 괜찮아요. 저도 그렇게 해요ㅋ ^^ 전날 반죽해 놓고 그 다음날 쓰기도 하구요. 바쁘면 3일 뒤 일주일 뒤에 쓰기도 해요. 타르트반죽은 제 경험으로는 만든지 3주 뒤에도 썼었어요. 대신 이렇게 오랜 뒤에 쓸 경우 랩핑을 잘 해놓고 야채칸에 보관하세요.(건조하지 않게) 그래도 약간 건조해 졌을수는 있지만 반죽이 상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반죽이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좋은 상태로 쓰시려면 1~2주 안에는 쓰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질문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반죽이 밀대로 밀기 어렵게 너무 딱딱하면, 실온에 잠깐 둔 뒤 사용하세요! 저 같은 경우, 반죽 다음날 사용할 경우, 사용하기 30분전에는 미리 꺼내놔요. 너무 말랑하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을 때 밀어야 밀기가 쉬어요^^ **타르트가 이렇게 좀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요. 혹시 간편하게 타르트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제 영상 중에 '피칸타르트'에 나오는 노버터 타르트지를 사용하셔도 되요. 휴지도 필요없고 누름돌도 필요없고, 버터로 만드는 타르트지에 비하면 세상 간단하답니다^^
가나다라마바사님~! 한번에 구우셔도,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타르트의 맛'이 눅눅한 질감으로 완성됩니다. ^^ (따로 구우면, 타르트지가 바삭하게 완성되구요) 시험삼아 한번 해보시고, 맛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님이 맛있게 드셔주셨다니 기쁩니다..^^
안녕하세요? 커피몬스터님! 반죽기라면 스탠드형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베이커리에서도 다 기계를 통해 만들기 때문에 당연히 사용하실 수 있어요. 단 몇가지만 조심하시면 되는데요~ 스탠드형 믹서) 휘퍼가 아닌 비터(납짝한거)를 사용하되, 중단의 세기로 섞어주세요. (강단을 쓰셔도 되지만, 과도하게 믹싱되는 것에 주의하기 위해 중단으로 사용합니다) 반죽기는 기계라, 힘이 강하기 때문에 휘퍼를 사용하면 과도하게 공기가 들어갈 수 있어요. 타르트지는 최대한 공기가 안 들어가게 만드는게 좋아요. 그래야 너무 연약하지 않고 적당히 바삭한 식감으로 마무리 되요^^ 역시, 버터, 설탕, 계란 과정까지, 재료가 섞인 것으로 보이면, 더 이상은 섞지 않고 다음 재료를 추가하는 식으로 해주시면 되구요. 가루류도 바로 볼 안에 추가하여 섞으셔도 되요. 단, 가루양이 많은 레시피이므로, 튀길수도 있으니깐, 한번에 다 넣지 말고, 반반씩, 약단으로 섞는 걸 추천드려요. (요 때도 너무 많이 섞이면 질척해져서 다루기 어려우므로, 영상에서와 같이 약간 왠지 덜 섞인거 같을 때 마무리 해주시면 다루기 편해요) 핸드형 믹서) 저 또한 타르트지 만들 때, 때에 따라 핸드믹서를 쓴답니다. 이 때는 '좋은 소리'를 들려 드리려고 거품기로 만들어봤어요. 단, 약or중단 정도의 세기로, 재료가 섞이면 더 이상은 과도하게 섞지 않고, 다음 재료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섞는 것에 주의하시면 되요. 계란 같은 경우도, 조금씩 나눠서 넣잖아요? 그것도 섞여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면, 더 이상 섞지 마시고, 다음 계란 조금씩 넣는 식으로 하시면 되요! (케이크류 만드는것과 반대지요? 공기가 포집되어버리는 것에 주의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 마지막으로, 가루류는 주걱으로 긁듯이(쿠키 만들 때 처럼) 섞어주세요! 아마 핸드믹서로 해도 다 튀기고 오히려 섞이기 힘들거에요^^ 초창기 영상이라 혹시 부족한 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질문은 언제나 환영이니 댓글 달아주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베이킹 하세요!
안녕하세요? 수빈님. 흠..네. 생각해보면 아몬드 크림이.. 직접 먹어보면 뭔가 크림같지 않다고 느끼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생크림, 버터크림 그런 느낌과는 좀 다르죠. 유제품을 베이스로한 크림과는 다르게, 아몬드크림은 말씀하신것 처럼 한번 구워내기 때문에 묵직하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살짝 빵같죠. 만드는 방법도 파운드케이크 만드는거랑 공정이 같아요. 대신 밀가루가 안들어가거나or소량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레시피에 따라서 더! 빵같은 느낌이 들수도 있는데요. 아주 베이식한 아몬드 크림 배합은 슈가파우더 50 버터 50 계란 50 아몬드파우더 50이거든요. 여기에 레시피에 따라 박력분(밀가루)를 넣는 레시피도 있어요. 아마, 수빈님이 드셔본 것 중에는, 유독 밀가루가 들어간 아몬드 크림 제품을 많이 드셔본게 아닌가 싶어요. 밀가루를 추가하면 좀더 빵같은 식감이 되죠. 밀가루를 넣지 않는 레시피는 좀더 촉촉하고 크림스러운 맛이 더 강하구요. 도움이 되셨나요? ^^ 또 궁금하신점 있으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럼 다음에 또 뵈어요 수빈님 :)
@@Suuuuuus2 아~ 드셔보신게 아니셨군요~! 아몬드크림은 기본적으로 타르트에 써요~ 꼭 한번 더 구워야하기 때문에 케이크에는 쓰지 못하구요^^ 기회가 되면 한번 드셔보세요~! 아몬드크림은 피칸같은 견과류랑 특히 잘 어울리구요. 아몬드 크림 위에 생크림과 과일이 올라간 타르트도 맛있어요! :)
느앙님 ^^ 네~! 에그타르트로 만드셔도 괜찮아요. 근데 아마 흔히 드시던 에그타르트의 파이지랑은 조금 다를거에요. 흔히 파는 에그타르트는 '파트브리제'라고 해서 약간 파이지 같은 질감이랄까. 설탕이 적게 들어가고 버터가 많이 들어간 그런 반죽으로 만들거든요. 근데, 이 블루베리 타르트의 타르트지는 단 반죽이죠~! 따라서 맛이나 질감은 다른데요. 에그타르트 필링 채워서 드시면 그것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단, 그때는 타르트지 애벌굽기 하지 마시고 구우시는걸 추천드려요 즉, 머핀틀에 타르트지 성형해서 냉동고에서 굳히신뒤 에그필링 부어서 그대로 구워주세요~! (애벌굽기해서, 바삭한타입이 되면, 부드러운 에그필링과 너무 따로 노는 느낌이 들 수 있어서요) 그럼, 맛있는 에그타르트 만들어드시길 바래요 ^^
그 상태에서 비닐봉투같은데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놓으시면 됩니다! (뗴지 않으셔도 괜찮구요. 몇일이고 보관 가능합니다..^^) *남은 타르트지도 랩핑해서 건조해지지 않게 해서, 냉장고에 일주일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상하지 않아요. 너무 단지 건조해지기 전에 쓰면 되는 원리에요~! 더 궁금하시면 더 물어보세요~!
박뫄뫄님~! * 제 경험상, '치즈케이크를 만들 시'에 들어가는 크림치즈는 통에 들은 것(스프레드용)으로 해도 만드는데 큰 문제는 없었어요. 단지, '치즈맛'이 연하게 완성되고 + 텍스쳐가 좀더 수분감있게=무르게 완성되는 등의, '원작과 어느정도 차이'가 생깁니다.(스프레드용이 치즈함량이 낮아요)
도리뽕님~! 블루베리잼을 바닥에 까셔도 됩니다...^^ (단, 치즈필링이 묽기 때문에, 블루베리 잼이 치즈필링에 섞여서, 흩어져버릴 가능성은 있을 것 같아요) +레몬즙 안넣으셔도 됩니다~! 약간의 신맛이 전체적인 맛을 돋과주기 때문에 넣은건데요. 안 넣으셔도 만드시는데 문제는 없어요 :)
@@두달두디 한번 해보셔도 되는데, 치즈필링을 굳힌다고 해도 그렇게 많이 굳진 않을거에요..^^ (치즈필링이 아닌, 아몬드크림을 넣은 타르트로 만드실 경우는 잼을 넣으실 수 있어요. 잼을 바르고, 아몬드크림 위에 얹어서 구우면 되는데요. 아마 치즈타르트를 만들고 싶으신거겠죠~>_
냐옹냥냥님~! 음... 저는 가염버터 타르트지 만들 때도 많이 씁니다. 그렇게 짜지 않아요. 물론, 가염버터도 제품(제조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더라구요. 하지만 절대 못먹을만큼 짜진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경험을 더 자세히 적자면. 제가사는 캐나다는 가염버터가 무염버터에 비해 세일을 많이해서, 저도 주로 가염버터를 써서 많이 만들어요. 빵도 타르트, 스콘 모두요. 빵의 경우는 소금양을 굳이 줄이지 않고 만들며, 거기에 가염버터 써서 만들구요. -> 간이 살짝 더 되어서 오히려 맛있습니다. 스콘이나 타르트는 가염버터 쓸 땐 소금 넣지 않고 만듭니다. 그러면 간은 딱 적절한데, 소금을 따로 넣을 필요가 없으니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제 경험을 얘기해드려요...^^)
한국에서 '생크림'이라고 쓰는 것이 외국에서는 'heavy cream(미국) = fresh cream (유럽, 일본) = whipping cream (캐나다) = thicken cream(호주)' 이런 이름들로 판매되고 있어요. 즉 다 같은거에요..^^ whipped cream은 이미 휘핑이된 크림이기 때문에 좀 달라요. 휩크림 사오셨으면 이미 휘핑이 되어있으므로, 그냥 그상태로 위에 얹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생크림 빼고 만드시면.. 그냥 블루베리 아예없이 치즈타르트로만 만드셔도 되구요. 필링 안에 블루베리를 넣어서, 구우셔도 됩니다. (이럴경우는 치즈필링이 남겠지요? 블루베리가 들어가니깐요..^^)
하린님~! 설명해 볼게요~! * 틀이 너무 작기 떄문에, 지금 이 영상의 배합으로 하시면, 타르트지가 너무 많이 남을거에요. 따라서, 타르트지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Fri-Bihyzs.html (초코바나나 타르트 영상)의 배합을 쓰시되(이것도 많아요), 이거의 1/2분량만 만드세요. 이렇게 하면 타르트지가 남지 않을거에요. 공정은 다 같지만, 굽는 시간은 줄이셔야 됩니다. * 크림치즈 필링, 생크림 등은 본 영상의 분량에서 1/2분량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제 말에 이해 안가는 부분있거나, 더 질문 있으면 남겨주세요~! 재밌게 만드시고, 맛있게 드시길 :)
희니님~! 타르트지가 더 구워지긴 하지요~~ ^^ 근데 초반에 애벌로 구웠을 때 많이 안구웠기 때문에, 나머지는 크림치즈 필링과 함께 더 구워지는게 되는데요~! 걱정되시면, 타르트 팬 밑에 팬 하나 덧대어서 165도로 구워보세요 :) *참고로 치즈필링이 다 익으면 꺼내면 되는데요. 위로 부풀어 오르면서, 표면을 만져봤을 때 뽀송뽀송한 느낌이 들면 다 익은거에요~!
서현님 안녕하세요~! 지금 여기 타르트에서 사용하는 생크림으로는 둘 중 어떤 거를 쓰셔도 이론적으로는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맛은.. 저는 '동물성'생크림을 추천합니다. ^^ 입 안에서 느껴지는 맛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기왕 만드시면 '동물성 생크림'으로 더 맛있게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
안녕하세요~ kge님! 원래 구우면 부풀었다가 식으면 다시 가라앉는게, 크림치즈 타르트 필링의 특징이긴 한데. 혹시 다 식어도 가라앉지 않았나요? (진짜 궁금하네요) 이게 계란이 들어가기 때문에, 익으면서 부푸는 성질이 있어요. 비디오 보시면, 제 것에도 균열이 있지요? 그게 부풀었기 때문에 생긴 흔적이에요. 식으면 착 가라앉지만요. 만약에 부풀었다가 가라앉지 않는 정도라면, 계란을 섞으실 때, 생각보다 많이 섞어서, 과도하게 공기가 들어간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보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_<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꾸움님!! 이제서야 답변을 드려요ㅠㅠㅠ... 다 굽고 나서 조금 가라앉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형태가 올록볼록 남아있더라구요..ㅠㅠ 혹시 이게 레몬즙과도 연관되어 있나요!? 레몬즙이 없어서 바닐라엑스트렉으로 대체했거든요..! 레몬즙처럼 많이 넣지 않고 몇 방울 넣었어요..!! 계란 함유량이 높아서 이렇게 된 건 아닌가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케이지님~! 늦게라도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 바닐라엑스트렉 때문에 그런건 아니구요. 대체하셔도 전혀 상관 없어요! 그게 영향을 줄 양이 들어가는건 아니기 때문에. 계란 양도 이 정도면 보통이고. 좀더 예측 가능한건... 첫째. 오븐의 불이 강해서 그랬을수도 있어요. 올록볼록이 신경쓰이시면, 다음 번엔, 제가 제시한 온도보다 살짝 낮게, 좀더 오래 구워보는 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둘째. 처음에 크림치즈가 잘 풀어지지 않아서, 그 덩어리 진게 남아서 눈에 띄는 것 일수도 있어요. 근데, 혹시 그 올록볼록한 것이 맛에 영향을 줄 정도였는지가 궁금하네요. 원래 치즈타르트 필링이 만들기 까다로운 레시피에 속하진 않거든요. 또한, 위에 생크림과 과일을 얹어먹는 것을 기본으로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맛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면, 조금 올록볼록해도 실패하신 건 아니에요. ^^ (맛에 영향이 있었는지도 궁금하네요.. ^^ 보시면 답글 주세요!>_
kge님! 블루베리 치즈타르트에 상세 설명 자막이 추가되었어요. 타르트 반죽 시작부터 필링 만드는 부분까지. 공정마다 상세한 설명을 함께 보시면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중간에 필링 만드는 부분도 나름 자세히 설명을 넣어보았는데... 혹시 필요하시면 체크하셔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