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포기한(?)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야기 

-공지사항- 제가 다음 주에 영상을 못 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가에서 저보고 군대 오라고... 끄아아아앙아아앙 영상 하나 만드는 데 6~7일 걸리기에 2박3일 다녀오면 시간이... 영상 못 올리거나, 아니면 게임 얘기는 아닌 짧은 영상 정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달 전만 해도 "미리 이번 주꺼 만들어두자" 했는데 하다보니 ㅠㅠ 예비군 잘 다녀오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제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

다른 aos하다가 했는데 미니언 막타를 안쳐도 되서 그 장점하나로 하게되는 게임.....

펭귄 캐릭터때문에 너무 재미있고 몰입감이 좋아서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시공 클베때부터 지금은 간간히 하는데... ^^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화이팅!!

옛날에 옵치 한창 하다 질리고 다른 게임 찾을무렵에 "나도 롤을 한번 해볼까?" 싶어서 롤을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하루만에 접고 찾은 게임이 히오스였죠. 롤에 비하면 나름 쉬워서 종종 하던 추억이 있는데 이렇게 다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뭐..지금은 팬들 사이에서도 망겜치고 진짜 망한게임은 히오스 밖에 없다고 욕먹고 있기도 하지만요...생각난김에 내일 다시 해봐야겠네요

비트코인 말고 배틀코인은 안전자산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고급 레스토랑.. 아직 영업 합니다.. 존버가즈아~~@@@@ 잊지 말아주세요~~~♥

한때 후배들과 재밌게 했던 고오급 레스토랑.... 저도 옵치 스킨 얻으러왔다가 많이 하다가 갓습니다 ㅎㅎ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반년 넘게 방치하다가 한참뒤에 고쳐서 메인컨텐츠로 자리 잡았던 서버렉 말씀 안하셨네ㅋㅋㅋ

2:53 어케 이겼노 시바ㄹ년아의 서막

영상 잘 봤습니당, 역시 펭귄들이네용 ㅎㅎ 히오스..옛날에 전망이 꽤 좋은 게임으로 기대를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흠...좀 그렇네용

펭귄형님 꾸준히 구독자 느는 모습 보니까 참 좋네요. 천명단위 였을때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편집이나 펭귄이나 중간에 깨알 디테일같은거 다 취저였는데 앞으로 더 롱런하셔서 성공하시길 빕니다.

특성에 대해서 불만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만족 스러웠습니다. 특성이 획일화 된 영웅들도 많지만 상황따라, 컨셉 따라 2,3,가지 루트로 갈리는 영웅들도 많았거든요. 그 중에서 가장 재밌는건 아바투르. 특성을 어떻게 찍냐에 따라서 딜러,힐러 로써의 스타일이 확 달라지고, 경험치 회수량도 장난 아니어서 한타 참여 안해도 캐리를 해버리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 했습니다.

굉장히 전략적인 운영겜임 맵도 여러개라서 맵에 따라서 운영 조합, 한타 조합 등 머리 써서 밴픽 해야하고, 게임시간도 롤은 40분정도 인것 같던데 히오스는 20분이면 끝나서 게임이 굉장히 스피드함 공용 레벨이라서 오브젝트 대치만 하면서 용병캠프 밀어넣고 라인 이득 본다거나, 글로벌 이동기 있는 유닛으로 라인 경험치 좀 더 먹다가 오브젝트로 합류하거나, 저주 받은 골짜기 같은 맵에서는 오브젝트 3개 먹어야 발동하므로 2개까지 내주더라도 라인 경험치를 더 먹고 나중에 레벨로 찍어 누른다거나 이렇게 스노우볼 굴려서 전략적으로 운영 하는 맛이있음 다만 아이템이 없어서 영웅에 장점을 극대화 하거나 단점을 보완 한다거나 또 다른 변수를 만들수가 없음 그래서 카운터 픽 나오면 힘도 못쓰기에 밴픽과 조합이 절반을 먹고 들어가는데 영웅리그를 하면 꼴픽 박는 것들 있어서 그게 힘듬ㅋㅋㅋㅋ

납치해서 가둬놓고 군만두만 맥이면서 영상만 만들게 하고싶다

롤 질려서 이제서야 히오스 입문했는데 개꿀잼임 ㅋㅋㅋㅋ

이번에 진짜 사망선고가 내려졌습니다. 스타수준의 점검만 하고 업데이트는 사라졌습니다.. 필요해지면 밸런스패치를 한다고는 하지만 새 컨텐츠도 안나오고 한참동안 방치한 밸런스 패치를 이런 발표를 한 뒤에 할까요? 절대 안하죠. R.I.P

리니지2(pc)와 리니지2M 리뷰도 좀 해주세요 펭몬님!! 리니지2M 정말 사전 예약 했다가 뒤통수 씨게 맞아서 현타옵니다.. 펭귄몬스터의 귀여운케릭터로 리뷰해주시는걸 기대해봅니다

오르피아는 그래도 아빠인 까마귀군주가 히오스에 존재해왔던 캐릭터랑 관련이 있어 그려려니하고, 히오스리그 폐지는 방법을 문제라 생각하는 정도여서 딱히 뭐라 하긴 그랬는데, 키히라는 도무지 못참겠습니다. 블리자드랑, 하다못해 히오스랑 1도 관계없는 캐릭 하나를 던지니 히오스를 하기가 싫더라고요. 사람들이 왜 히오스를 하는지 개발자들은 모르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피닉스 이후로 스타캐릭은 아예 나오질 않는데, 재료가 없는것도 아니니 더 열받더라고요. 아바투르처럼 서포팅 캐릭으로 만들되, 마나대신 태양석을 이용해 아둔의 창을 이용해 원거리 화력지원을 해주는 카락스, 우디르마냥 변신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바리안마냥 4렙때 집정관이냐, 용기병이냐, 중재자냐에따라 플레이를 다르게 하는 탈란다르. 이렇게만해도 이미 구성이 끝나는데 왜 키히라 같은걸 내는지 열받더라고요. 카락스나 탈란다르가 나올때까지 버티려했지만, 키히라 때문에 당분간 히오스는 이 둘이 나올때까지 하지않는게 나아보입니다.

펭귄몬스터님 요즘 블리자드를 많이 다루시네요~~다음은 스타크래프트,와우,디아블로 중에 하나 각인가요?

펭귄케릭터 인형 실사화 하시면 대박 나실듯 케릭터 사업을?ㅋㅋㅋ

다른 게임 캐릭터가 서로 만나서 싸운다면 어떻게 될지 기대되던 시공이었는데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오면서 불안하기 시작하다가 다른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와서 기다리기 지쳐버렸습니다.

혹시 히오스에서 신규플레이어 대화창에 계십니까?

드디어 히오스 15렙 정도 한 고인물이 돼고 싶은(?) 게이머 입니다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히오스의 최대 매력은 죽을때 따격감 쩔음 +이렇게 많은 좋아요 고마워요♡♡

언제나 귀여운 펭귄들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영상은 뚠뚠! 귀요미 펭귄도 뚠뚠! 예비군 조심히 다녀오세용!

블쟈껀 카드게임이 타격감 제일 좋다는 거에서 부터 뭔가 이상함.

늘 귀여운 영상이랑, 깔끔한 영상진행덕에 재밋게 보구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ㅎ.ㅎ

돈으로 아이템사는 자본주의겜 롤 경험치 나눠먹는 공산주의겜 히오스 띠용

초반에 게임조무사로 낸 것도 잘못이지만 2.0때 유입된애들 못잡은게 제일 큼

트롤러 한명 끼면 진짜 이기기 힘들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던 게임 ㅠㅠ

블켓몬 하는 심정으로 한다... 곧 보내줘야겠지ㅠㅠ

요즘 대기시간짧은데 트롤러는 더많음....2판에 1번은 트롤아님 탈주....

하지도 않는 겜들 보는데 뭔가 재밌음ㅎㅎ 구독 근데 따로 추천게임같은 영상도 있었으면 하네요

4:50 왜 유리대포에서 끊긴거죠 불안하게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 예비군 잘 다녀오시고 건강하세요,!

02:48 침대위의메시....? 야부야부상...?

뭐지... 구독에 알람설정도 해뒀는데 한동안 계속안떠서 이제 안하시나 하고 들어와보니 영상이 잔뜩....

제발 서렌만 만들어줘.... 팀게임에 팀에 탈주나 트롤이 있는데도 30분게임 해야하는거 너무 힘듬

영상 잘 봤습니당 사이퍼즈도 목빠지게 기다리고있어요!!

히오스영상을 만들어주다니....사랑합니다...ㅠㅠㅠㅠ

자막이,없어도 쏙쏙 잘 들려요!ㅎㅎ 좋네용ㅎㅎ

몇달동안 지속됐던 서버렉이야긴 없네요 ㅋㅋㅋ 사람들이 포기하고 히오스컨텐츠의 하나라 받아들였었는데

아 나진짜 펭귄님 너무 좋아ㅠ0ㅠ 설명도 재밌구 팽귄두 너무 귀엽고 영상 진짜 잘만들고 최고에요!

탈주 유저를 어케 처벌하니 가뜩이나 인원도 없는데ㅠㅜ

매번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영상 잘 보고 가요 ^_^

출처 밝히는 영상은 처음 봤네요. ㄷㄷ 히오스 팬으로서 객관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1. 은신캐릭이 있는데 와드가 없다 : 캐릭에 따라 타겟팅이 불가능할 경우 숨은 상태로 움직이는 게 보여도 쳐때리기가 힘들다. 2. 적폐 캐릭이 너무 많다 : 오버워치 캐릭에 주로 적폐 캐릭이 산재. 겐지 그 말도 안되는 기동력에 데미지 무효시키는 보호기능까지 있다 상대 스킬 캔슬시켰으면 마나라도 반환하든가 개판임. 트레이서 걍 날파리 그 자체 증감 데미지 없애고 원거리 데미지 추가하든가 기동력 낮추고 보호 기능 추가하든가 둘 중 하나 무조건 해야된다 오죽하면 트레이서로 3번 이상 죽으면 겜접으라는 말까지 나옴. 발리라도 마찬가지 존재 자체가 은신인데 부쉬에 숨어서 매복하는 것도 엿같은데 당하면 침묵까지 걸림 침묵없애야 됨. 차라리 도주기나 원거리 딜 능력을 추가하든가. 알라라크 이 새끼는 걍 적폐 그 자체 염력 사거리가 말도 안된다. 미리 알고 도망쳐도 한 발 늦게 출발한 알라라크가 염력 땡기고 침묵 걸어버림. 3. 인간들은 거진 다 빠대로 모이는데 빠대 엿같은 매칭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1도 없다. 무슨 방식으로 매칭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적팀에 적폐 캐릭이 둘 있으면 하나를 좀 우리쪽에 주면 되는데 우리는 힐러도 없고 탱크만 둘 박아버리고 겜 하라고 한다. 전문가 챔 셋으로 어떻게 이길 지 짱구 굴려봤자 답 안나옴 적이 병신이 아닌 이상 라인 클리어 저지하러 필연적으로 온다. 이정도는 일상적으로 보는 매칭이고 심할때는 아바투르, 바이킹, 티란데, 머키, 빛나래 어쩌란건지? 4. 운영을 개같이 하니까 동접자 수가 처참함 고로 빠른 대전이 빠르지가 않다. 5. 욕을 안해도 다수가 신고하면 받아들이고 특정 기간 동안 정지당해야 한다고 안내 메일이 온다. 내가 욕을 해놓고도 기억 못하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내 대화 로그를 확인해보자고 따지니까 운영정책상 내역을 보내드릴 수 없고 자기네들이 면밀한 조사를 한 결과 욕설이 발견되어 어쩔 수 없이 정지를 맥이겠다고 함. 결국 내 플레이 방식이 마음에 안든 다수가 합심해서 신고하는 정치질에 당하면 걍 침묵해야된다. 아주 개같은 거지. 내가 일부러 죽으면서 트롤짓을 한 것 도 아니고 설사 트롤링을 했다한 들 내가 컨이 진짜 안좋아서 죽은거면 어쩔건데? 6. 욕을 안할수가 없다. 나처럼 승부욕이 쎈사람들을 제외한 정상인들이 한 번 질수도 있는 거지 담판에 이기자 이 정도의 마인드는 이해가 간다. 그런데 가장 이해가 안가는 마인드가 만연해 있는 게 빠대에서 왜 이기려고 노력하냐는 마인드를 가진 놈들이 너무 많다. 그래놓고 아군이 오버데스하면 니가 인간새끼냐 욕하고 겜 끝나고 귓말로 니 프로필 봤더니 역시나 승률 40따리 허접이었네 이딴 소리함. 래더나 랭크만 게임이고 빠대는 게임도 아닌가? 그 정도의 마인드라면 내 마인드는 이거다 무슨 게임이든 간에 질려고 게임하는 인간도 있나? 빠대에서 왜 최선을 다하냐는 말하는 놈들 보면 예전에는 말싸움 했는데 이젠 걍 인간취급을 안한다. 차단해버림. 7. 각기 다른 삶을 사는 인간들을 한 팀에 모아놓고 팀플레이를 시키는 데 제대로 아다리가 맞을 리 없다 원하는 게 천차만별이다 빠대는 그냥 져도 되는 게임이라고 아주 먼지처럼 가벼운 인식을 가지고 겜하는 놈들이 태반인데 대체 왜 서렌 기능이 안생기는 지 의문이다. 저런 놈들이 태반인 빠대라면 서렌이 있어도 이상할 게 없지 않은가? 오히려 억지로라도 게임을 하게 만들어야 막판 업셋이라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개소리다. 내분이 생겼을 때 기적적으로 한 쪽이 지고 들어가기를 자청하고 끝까지 해보자라는 식의 건설적인 마인드로 게임을 이끌어 나가지 않는 이상은 엿같아서 못하겠다면서 나가는 게 태반이다. 억지로 더 해봤자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다. 내 경험상 이러한 스트레스는 열에 아홉 빠대를 하면서 경험 했으며, 왜 빠대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가는 위에 열거한 3번을 보면 된다. 8. 게임 자체를 이해 못한 놈들이 너무 많다. 한타 시에 어떤 놈을 먼저 잡고 시작해야 하는 지 이 상황에서는 뭘 먼저 해야 하는 지를 게임 하면서 일일이 다 가르쳐 줘야 하는 수준임. 가르쳐 주면 뭐하노 뭣도 아닌 게 훈계한다고 꼰대 닥치라 이딴 식으로 말함. 그래놓고 한타 말아먹으면 말 많이 하더니 별 거 없네 이딴식으로 말하는 데, 탱커가 이니시 거니까 죄다 달라붙어서 뒤지지도 않는 탱커만 하루종일 쳐때리고 있으니까 적 메이지들한테 몰살당하고 겜 지는건데 이해를 못함. 9. 게임을 하면서 아군이 잘하든 못하든 입을 아예 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거는 위에 열거한 5번부터 8번까지 리스트 중에 무조건 한 개 이상은 해당한다. 같이 게임하는 아군하고도 대화가 안통할 뿐더러 운영진한테 애로사항을 말해도 고정멘트임. 개소리만 할 뿐.

근데 롤보다 나은거같음 롤은 챔피언 잘크면 진짜 답이없는데 히오스는 가끔 질것같다가도 이김 ㅋ

와 오늘 처음 봤는데 딕션도 좋고 애니메이션도 이해잘되게 잘만드시네.. 흥해라.. 아 물론 히오스도.. (크흐규 ㅠㅠ 크소!...)

다비리.. 그가 그립습니다.. ㅠㅜ

지난번에 하스영상에서 히오스 다루실지 물어봤을때 고민중이시라더니.. 이미 시리즈를 계획하고 계셨군요. 솔직히 히오스 골수유저로서 맘에드는 볼륨의 내용은 아니지만 주요 골자를 놓치지않는 스토리텔링덕에 제가 플레이하건 플레이하지않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인간은 자기가 주인공이 되고 싶고, 관심 받고 싶고, 남 찍어 누르면서 우월감도 맛보고 싶은 본성이 있는데, 공산주의 시스템이 그걸 억제한게 히오스가 망한 가장 큰 이유라고 봄

발성도 시원시원하고 목소리도 젛아서 그른가... 마성의 펭귄같으니..

4년전 OGN에 머물고 있는 사이... 히오스 슈퍼리그 > 히오스 월드 챔피언쉽 그 이후로 리그 열지 않았겠지만... 나름 좋긴 좋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원더킹 이라는 게임에 관해서도 영상 올려주실수있나요?

그는 좋은 레스토랑이였습니다.

오래오래 영상올리시라고 앱깔고 추천했어요 앱쓰지는 않겠지만요.. 담부터는 제목에 광고붙여주셔요 ㅜ

그냥 개발진or팀장or임원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빠가라서 여러 문제가 터지는 케이스인듯

아스가르드에대해서도 다뤄주세요!!!!!

히오스신케 키히라특 근본은 없는데 은근히 재밌음. . .

롤, 도타같은 게임은 평생 못할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재미를 붙인 유일한 게임... 히오스 덕분에 블리자드 게임을 역으로 알게 되고 좋아하는 캐릭터도 생겨서 더 즐겁게 했었죠... 맵마다 해야하는 게 다르다는 점도 처음엔 어려웠지만 나름대로의 차별점이라 느끼며 정말 즐겁게 했었는데... 고질적인 문제들이 많았지만 팀으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던 그 점을 저는 오히려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미니언 막타 신경 안써도 되는 것도 그렇고...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했는데 블리자드의 미쳐버린 행보에 너무 큰 영향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정말 많이 좋아하는 게임인데 너무 속상하고 그렇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퀘스트 보상 누적으로 손만 되면 누구나 캐리 가능한데.. 모두 히오스 합시다.

리뷰가 참 착하고 참하니 좋네요

히오스 소문으로 듣자니.. 국가대표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는데 진실인가요..?

시공의 폭풍과 펭몬의 영상은 정말 최고야!! 영상 기다리느라 현기증 나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ㅠ

펭귄 귀엽다.

제일 큰 문제는 스킬을 마췄을때의 임팩트가 너무 약함. 오히려 카드겜 임팩트가 최고인 아이러니.

이게 아직 25위라고? 놀랍다

2시간전에 올라와서 너무 좋아했는데 예비군가신다니..이더위에 고생하실거생각하니 마음아프네요..ㅠ 열사병꼭꼭조심하세요!

오르피아는 그래도 스토리라도 탄탄한데다가 이쁘기라도했지... 이번 신캐는 그냥 PC묻음

히옷스!!! 내 댓글을 봐주셨엉!!! 야비군 조심히 다녀오세여.....

??? : 시공의 폭풍은 정말 최고야!

팀레벨링 때문에 동네 애들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싸우는 것 마냥 전략도 필요 없고 대충 싸워서 긴장감이 하나도 없어요.. 아이템도 없으니 더 긴장감 없고 그냥 너무 재미없음

학교 시험기간 때 매칭 돌려놓고 공부하면 진짜 공부한 만큼 노는 기분이라 좋았는데 요즘은 '어 캐릭터 잘못 골랐.. (매칭잡힘)' 이라 매우 아쉽 그나저나 펭귄 에피소드 졸라 귀엽네요

항상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히오스 재밌읍니다. 같이 해오.

가끔하면 재밌긴한데 역시 손이안가.. 돌겜 타격감 절반만 갖고와도 흥할텐데..

리그 정말 재밌었는데....

이미 수익성과 미래 성장 잠재력이 노답이니 E-sports도 극단적으로 끝낸거죠.. 부정하는 분들도 인정할건 하자구요.

펭몬형ㅜㅜ 씰온라인도 해주면 안대영ㅜㅜ?

전에 하스스톤 했던것 처럼 3일에 한번 일일퀘 몰아 하곤 했었는데 나름 재미있고 간단해서 잠깐하기엔 딱 좋았습니다. 블빠라서 캐릭모아 스킨 맞추는 재미가 있었죠. 개인적인 문제라면 레벨공유 때문인지 경쟁심도 안생기고 게임성향 때문인지 15분짜리 와우 인던 도는 느낌이라 하다보면 질리게 되더군요. 하면 할 수록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 안생기다보니 잘만들었지만 뭔가 아쉬움 겜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시공러 때문에 홍보는 제대로 됐는데 말이죠.

키하라 소개영상에 있던 댓글이 생각난다 키하라가 아니라 데스윙이 혓바닥으로 빙빙 돌아도 이거보단 욕 안 먹었을거라고

디아3랑 스타2도 리뷰해 주실수 있을까용

ㅈㄴ 귀여워 팽귄 ㅠㅠ

펭귄이 너무 귀여워서 구독해버렸습니다. 저는 히오스는 '간단한게 정말 최고야!'라는 모토로 만들기에는 좋았으나 계속 이어나가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템이 있는것도 아니고 특성도 결국 고정화 되어버렸으니까요. 물론 스킬트리는 가장 유망한 트리로 가는것이 대다수인데 이게 짧은 시간에 끊임없이 밀어붙이는 게임에 가져다 넣어버려서 무언가 실험하거나 모험을 하는 상황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다들 이기는데 집중하다보니 결국엔 그런걸 할 이유가 없어진것이죠 간단한데 막상 잡으려니 힘든 게임. 저에게는 그런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히오스에겐 미안하지만, 난 도타가 더 좋아... 아무튼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히오스 거론만 해줘도 3추 간다..! 시.공.조.아.

3:33 펭귄 흥분하는거 너무웃김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aos는 잘하는사람이 게임을 주도하지만 히오스는 못하는사람이 게임을 주도함

항상 응원합니다!!

신고는 잘 되는듯요 제 친구 중에 욕하면서 겜하는 얘 있는데 맨날 활정먹어서 부계파댐 계정 하나 빌려준적 있는데 영정먹음

히오스 까는 영상중에 히오스를 가장 많이 해보고 실질적인 문제점을 잘지적한거같네요! 추천누루고 갑니당

나: 그래도 히오스 살아있으면 그만이지 블리자드 홍콩사태 나:ㅅㅂ

' 반쯤 획일화된지' 이부분 끊어 읽기가 너무 이상해서 한 10번정도 돌려듣다가 자막 넣으신거 발견하고 자막보고 이해했네요 반 쯔메기라 이렇게 들려요 발음도 뭉개지고

진짜 아아ㅏ아ㅏㅏㅏ아ㅏ아ㅏ아ㅏ아ㅏㅏㅏ아아ㅏㅏ아ㅏ아ㅏㅏ아아ㅏㅏ아아아무도 원하지않은 그지같은 오리지널 캐 개히라 밸런스도 안맞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 아서스의 서리한이 파괴되어 풀려난 우서(아니 씹서)는 시공을 만들게되고 그 시공에 영웅들이 빨려들어온다.

솔직히 뽕맛느끼면 재밌는데 타격감만 좀 고치지..

과거 히오스는 매칭이 오래걸리는게 매력이였습니다. 오래걸리는게 마냥 안좋은것처럼 말씀하시네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요즘 서버 괜찮나 맨날 서버 끊기던데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메인 디렉터인 앨런 다비리가 케이오 밀커로 교체된 건에 대해서 유저들이 좋은 반응을 했다는 부분입니다. 블리즈컨에서 여러 가지 시스템 개편을 예고했으나 '성과제 기반 매치메이킹 시스템'이 실패한 이후라 그다지 큰 기대가 없었고 정작 블리즈컨에서 발표된 컨텐츠는 설마했던 오르피아의 출시였기 때문이죠 또 앨런 다비리 취임 때처럼 케이오 밀커가 뭔가를 들고 온 것도 아니고, 취임 인사 영상 등이 올라온 것도 아니어서 제 기억상으론 '어느 순간'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케이오 밀커의 직책이 '메인 디렉터'가 아니었기 때문에 디렉터 변경이 오히려 히오스 망한거 아니야? 라는 여론을 끌어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히오스에 대해 잘 안해봐서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굿... 솔직히 잘 모르는 저라도 갑분싸 히오스 리그 폐지는 한명의 게이머로서 충격이였어요 절차라는게 있기마련인데...특히 블리자드 그런 짓을 했으니

더빙 목소리 너무 멋있어서 계속 보게됨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