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저 입장은 출시 초반을 주로 다뤘고 해외 유저 입장은 전반적으로 다루다 보니 한국 유저 전부가 이모탈에 대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것처럼 보일 수 있게 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국내에서도 이모탈의 과금 구조에 대한 찬반 토론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언급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심지어 법조차 3N이 돈벌어들이는거에 맞춰서 만들어진 상태로 거의 십수년의 세월이지나 글로벌화를 통해 이제서야 한국형 온라인게임 BM과 패키지 게임과의 차이를 할 수 있게 됨. 3N이 욕먹는 이유는 단순히 과금이 심하다 이런거떄문이 아니라 국내 게임산업을 조져놨다는거임. 그 중 넥슨이 대기업 자본을 통한 개발사 인수하고 퍼블리셔라는 명목으로 넥슨식 과금모델을 퍼뜨리며 몸집을 불려온 케이스 + 한국에 '법에 저촉되지 않는 게임 내 화폐 개념과 선택적 과금'의 형태를 서구시장보다 10년은 빨리 도입시킴. 이미 너무 입지가 확고해 그럴리 없겠지만 3N가 쳐망해야 이 업계에 변화가 생김. 상업성만 내세우다 개발력조차 도태된 대국민 사기꾼 새끼들.
카지노 맞음. 우리 나라나 중국이나 일본식 빠칭코 시스템에 어릴때부터 교육되어서 사람들이 반감이 적을 것일 뿐.... 어릴 떄 생객해보면 그런 뽑기류( 띠부띠부씰, 뽑기, 유희왕 카드 등등)에 너무 노출되어서 이게 심리적으로 심각성이 별로 없음. 해외경우 내가 지불한 금액에 대해서 정확한 재화가 아닌 불확실 재화가 들어온가는게 상당히 불합리한 거래라는게 깔려 있어서 더 반발이 심한 듯.
@@RukePark 그 게임 문화가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는 도박성에 더 익숙하다고 말한 거 뿐입니다. 외국이라고 도박이 없다는게 아니라, 말하신대로 외국은 돈을 내고 게임을 구매해서 했던 방식이 더 오래 되어서 랜덤 뽑기식에 더 발작 한다고 말한거 뿐입니다. 해외에서도 랜덤뽑기 미치는 인간들 있다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다 알아요. 그런데 비중으로 봤을 때, 솔직히 중국, 한국, 일본 비빌 수준은 아닙니다. 어릴 때 부터 랜덤 뽑기라는 방식에 너무 익숙해 졌다는게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쓴 글입니다.
NC벌럼도 옛날 생각해보면 돈에 미쳐버린 회사는 아니였음 리니지는 그당시 상당히 획기적이였고 과금구조도 월정액 그러다 나온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스앤소울까지 스토리에 그래픽 게임성도 미쳤었지 문제는 수익구조가 월정액에서 부분유료화로 바뀌고 그걸 모바일로 심어 넣어버리면서 게임성은 내다버리고 돈빨아먹는 회사로 바꼈지 한때 넷마블 넥슨 범접할수없는 회사였는대 결국 돈을 선택해버린 NC벌럼이지 블쟈 또한 이게 시작일수있다
이번 디아블로 관련으로 본 짤 중에 플레이어 비율을 국가별로 나눠서 표시한 표를 봤었는데 거기에 한국은 플레이어 비율이 적어서 기타에 포함되있는데 매출은 미국에 이은 2번째로 가장 많이 지른 나라... 왠지 게임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과금에 대한 인식의 성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지르는 사람 본인의 돈이니 머라 할 순 없지만 생활 환경도 생각을 해야되니까요 해당 사실은 이미 좀 퍼졌을 수도 있고 그저 유언비어였을 수 있지만 게임사에 있어서 이 사실은 매우 큰 정보이니 한국 게임 산업도 지금보다 나빠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되고... 옛날 플래시 게임으로 만족할 수 있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따아아ㅏㅡㅡㅡ
디아 이모탈. 60찍기 전까진 재밌었는데, 60찍고 나니 목표를 잃게 되더라고요 보석이 중요하다는 걸 아는데, 보석 맞추기 위해 돈 쓰기는 조금 아깝다 보니... 이모탈이, 엔드 콘텐츠가 좀 부실한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언제나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oint key님!! 펭빠잉입니다!
근데 이런 과금 논란은 솔직히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백날 소리쳐도 결국 절대 다수 혹은 소수의 고래들은 자기 돈 박아가면서 수익을 보장해줄꺼고, 그렇게 흑자 거둔 게임사는 또 그런 게임을 낼테고... 그러다보면 그냥 이런 게임들만 남겠죠. 그래서 이젠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나도 하고싶은말이 이거임 사람들이 과금ㅈ망겜이라고 까는게임들중에 망한 게임 거의없음 ㅋㅋ 오히려 다들 꾸준히 매출 잘나오니 당연히 후발주자들도 그런게임을 내놓는것뿐.. 구조를 바꾸고싶으면 그 게임들 매출이 안나와야 생각이 바뀔텐데 그럴일은 없어보입니다. 쓰는사람들은 어쨋든 쓰니까요
원래 서구권은 랜덤뽑기 보다 그냥 돈을 더 주더라도 완제를 사는걸 선호함 예를들면 2천원짜리 상자를 뽑아서 극악의 확률로 아바타를 뽑을바에 그냥 10만원에 아바타완제를 사는게 낫다고 보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함..우리나라야 로비든 뭐든 해서 아직도 가챠가 판을 치죠 일본도 이 가챠때문에 지금 천장시스템 일정비율 과금하면 무조건 아이템이 나오는 시스템만 가능
게임을 즐기는데 언제부턴가 돈쓰는게 당연시 된게 웃기네요 좋아하던 시리즈라 안할수도 없고 과도하며 노골적인 과금유도 기업이 수입을 내여하는건 맞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운영이 다 말아먹는거 같은 게임 요즘 흔하죠 그럼에도 묵묵히 돈넣고 즐기는 유저들도 많은데 대우도 제대로 못받는거 같고 서양게이머들이 정상인거같고 우리들이 많이 기업에 길들여진게 아닌가 싶네요 이래서 모바일 게임은 피하는 편입니다
@@user-vo1ru1vk7c 그만큼 비용이 증가했으니까요. 예전의 게임들은 대규모인력이 아니라 참신함 재미에 중점을 둔 현재의 인디게임과 비슷했다면 지금은 개발비용이 예전보다 훨씬 과해졌으니까요. 오히려 그놈의 고작게임때문에 돈을 그만큼써야해? 라는 사고때문에 패키지게임가격이 오르지못해 나온게 DLC장사질이고 이제는 소액결제 라이브서비스게임인거구요.
이게 좋은 변화든 아니든 어쩌겠어요. 그게 돈버는 가장 확실한방법이니까요. 명작이라고 불리던 게임만들던 회사 대다수는 중소스튜디오에 머무르고있거나 파산했고 우리가 욕하던 캐릭터뽕빨 가챠겜회사는 투자대비 효율이 오지는 기적의 수익을 창출하니까요. 대신 인디게임시장이라던가 중소게임사에서 예전의 방식들의 게임이 나오니 그런걸 하는게 그나마 가장 나은거겠죠.아니면 소니나 닌텐도 엑박처럼 유통이랑 손잡는 파티시스템을 확산시켜야하는데 한국은 그런 유통시장도없고만들어질 일도거의없죠. 물론 그래서 쓰레기게임을 만들라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시장이 변화했는데 그 변화에 탑승하되 차별점을 가지고운영해야하는게 크죠. 그관점에서 이모탈은 BM에대한 깊은연구가없었다는게 정말 잘보이구요.. 아무리 소액결제모델이 좋아보였어도 저 BM은 유저들이 받을타격이나 장기적인 업데이트계획을 고려하지않은모습이 너무나뻔히보여요. 저렇게 전부위를 다풀어버리면 이후에 보석다맞춘 고인물들 위해서 다른 시스템을 만들면서 인플레해야하는데 그럴빠엔 차라리 전설보석을 한두개만 만들고 시즌마다 하나씩추가하거나 시즌별 보석으로 BM가챠돌리게 했으면 유저들이 적응할만한 수준으로 천천히 가야하는데 그걸 단기간에 뽕뽑으려고 너무급하게갔다는게 보이니 리드디렉터가 얼마나 생각이없었는지...ㅋㅋ
@@user-bj5pd4vh9x 그렇게 감싸주기에는 정도가 너무 심한 게임이 많으니까요 특히 모바일 시장에서요 개발비를 줄이고 줄여서 퀄리티는 최악인데 돈은 쪽쪽 빨아먹는 게임이 문제라는겁니다 높은 퀄리티의 게임이라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JohnDoe-be9pn 겉보기로 보면 그래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 되는데 게이머들은 게임에 돈 쓰는 거 극혐해서 패키지 게임들 경우 가격 인상이 말도 안 되게 더딥니다. 그런데 갈수록 게임 개발 난이도는 올라가고, 이것이 곧 개발비 증가로 이어지는데, 돈은 어디서? 그래서 돈없찐들이 밥줄처럼 여기는 패키지 게임에서도 DLC같은 걸로 돈 뽑아가는 시대인데 어떡함? 이게 현실인데 게임계가 발전하길 원한다면 대우를 해줘야 됨. 그리고 자본주의 세상에서 대우=돈.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함. 돈 안 쓰고 노력만 해서 엔드 컨텐츠 즐길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는 걸.
2달동안 매일매일 숙제하고 노가다 뛰면서 모아도 2/5 비취 하나 못사는 현실에 그냥 접음. 처음에는 무과금도 할만하다 한게 전투평점 제한이 템파밍만으로도 어느정도 커버됐기 때문인데, 가면 갈수록 보석 업그레이드해서 공명 챙기지 않으면 답이 없어짐. 그런데 그 보석 업글도 1성이든 5성이든 재화가 상당히 들어가서 무과금이 사실상 설 자리는 없다고 봅니다.
일단 블쟈의 제작이라 했지만 사실상 중국 넷이즈의 게임이라 봐도 할말없는 이름만 빌린 디아 모바일인 셈이라 별 기대안하고 진작 걸렀는데 해외의 반응은 역시 전쟁터나 다를게 없네요. 하긴 옵치 랜덤박스도 그렇고 미들어스에서 랜덤 가챠 조금씩 넣으려할때 반응만 보면 짐작할 수 있는건가? 디아는 단순 레벨업보다 앵벌이랑 최종스펙이 목적이기도 하고 패키지겜의 내용물이 본질인 게 갑자기 모바일로 나온게 반발심이 큰 거 같네요. 폴아웃 쉘터는 별 소리없어도 디아 이모탈은 디아2와 3 사이의 스토리로 공인된 데다 스타일도 디아하는 이유 중 하나인만큼.. 지금은 블쟈보다 마소의 방향이 좀 더 기대되네요. 그동안의 블쟈는 실망을 너무 많이 줬고 그나마 멱살잡고 새 사람뽑아서 살린게 마소 쪽이니까요. 마소가 모바일과 pc패키지겜의 운영은 다르게 할 거다 이게 더 바람직하게 볼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옵치2가 무료 게임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불안해졌습니다 이모탈을 보기 전이었다면, 시즌패스 정도 팔려고 그러겠지.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모탈을 보고 나니... 그러고보니 옵치2 개발 로드맵에 신화 스킨 출시라는 게 있더라고요 아마 메인 BM은, 신화 스킨 뽑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설마 신화 스킨에 능력치가 붙어있다는 짓은 하지 않겠죠 마소가 잘 관리해주겠죠...
@@penguinmonster 신화스킨에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넣지 능력치가 붙어있는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RPG와 달리 FPS는 능력치가 달려있으면 밸런스 문제가 말도 안될뿐더러 오버워치는 "리그" 시스템이 있으며 각 리그는 롤처럼 선수들이 스킨을 쓰는게 아닌 각 팀들 소속 스킨을 강제로 쓰기에 능력치가 붙어있는 신화스킨을 홍보도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워존이 배틀패스 BM으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었기에 오버워치2에서는 능력치가 붙을 가능성은 0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무과금을 바라는 해외 마인드가 잘못 된거임 겜 과금으로 유도해야 돈 잘버는데 왜 무과금으로 해줌? 기업이 돈으로 먹고 살지 자선 사업하나 문제 핵심은 과금러들이 생김으로 무과금들은 입지가 줄어드는거임 다만 돈만 본다고 과금으로만 처만들면 무과금 유저가 없다 = 유저 없으니 망겜을 피하기 위한 인원수 채우기 용도지
@@liam8434 ㄹㅇㅋㅋ 지금문제는 전설문장을 무과금이나 소과금입장에서 얻을 방법이 거의 없으니 문제 칼자루주화로 한달에 한개삼; 적어도 주에 2~3개정도는 파밍가능하게 해주던가 아니면 보석강화재료라도 수급할수잇게 해줘야지 과금모델 자체는 나쁘게안봄 근데 이게 나중갈수록 무소과금은 전설보석 업글도못하고 도태되고 접게될껄;
국산 모바일 rpg를 잘 안하는 이유도 악랄한 BM때문이었지만, 그것보다 나름(?) 혜자라고 하는 이모탈도 저에겐 버겁더라구요. 국내 유저더라도 와우나 디아블로에 익숙하지 않고, 블리자드를 좋아하던 유저들이 라이트하게 시작하기에는 좀 버거운 게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나름 청정 구역이라 불리던 패키지 게임 본고장에서 저런 쓰레기 같은 과금 구조가 출몰 했으니.. 저 게임이 잘 되는 순간 이제 너도나도 아시아권 쓰레기 과금 구조를 따라하게 생겼군요. 블리자드라고 하면 영락하긴 했어도 나름 전통 있는 대규모 게임 회사인데... 안타깝기 그지 없군요. 제발 전염병 같은 아시아권 쓰레기 과금 구조가 더 이상 퍼져 나가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생각보다 언급이 안되는 부분이지만 이모탈의 더 큰 문제는 솔플로 즐길 수 없는 컨텐츠가 너무 많아요. 지옥난이도 가면 균열 외에 인던들은 파티를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고 숨겨진 소굴도 마찬가지죠. 물론 파티 매칭시스템이 있긴하지만 파티에선 뭐 하나만 실수해도 욕먹는거 싫고 뭔가 기계적으로 굴러가는 느낌도 있어서 안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거든요 디2에서도 파티로 업하는게 훨씬 수월하고 디3도 큐브런이든 대균이든 파티짜고 하는게 솔플보다 유리하지만 적어도 솔플로 진행이 안되는건 아니었습니다. 효율이 더 좋은 파티플을 하느냐 느려도 솔플하느냐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파티 아니면 아예 할 수 없다는건 상당히 큰 차이점이에요 물론 애초에 싱글플레이가 따로 존재하는 패키지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같은 선상에 놓을 순 없지만 렙업 과정에선 솔플로도 되던 던전이 지옥난이도에선 파티만 된다는건 다른 문제라고 봐요
@@penguinmonster 해외에서도 언급이 되고는 있군요. 이모탈 관련 영상 몇개 보긴했는데 악랄한 과금요소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만 파티 아니면 진행 안되는 컨텐츠는 언급이 잘 안되더라구요 디아블로 자체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모이면 더 수월한 게임이었는데 이모탈은 님돈없?에 님친없?까지 포함 된 느낌입니다
옛날의 블라자드가 없는게 아니라.. 옛날의 블리자드가 만들던 게임 팔아봐야 돈이 안되는 게 맞는 말일듯.. 패키지 게임 십만원에 팔면 비싸다고 난리 칠 사람들이 과금은 수백만원 하더라… 이것이 블쟈가 욕을 처먹어도 과금게임을 내놓는 현실. 에휴… 전 돈이 없어서 GTA 5 나 하러가야겠습니다.
온전히 블리자드에서 설계하고 만들었다면 이렇게 노골적인 BM은 없었을거 같은데..제일 안좋은 물이 들어버렸네. 옵치2에서 공개된 BM만 따라가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배틀패스나 자잘한 악세사리, 스킨 같은거.. 이렇게 욕 먹는데도 매출은 순항중이니 그 이후의 행보가 어떨지 기대되는군- 돈 맛을 알아버린 블리자드 ㅋㅋㅋ
한가지가, 이모탈 장비에 돈 안 들어간다는 말이 그 레딧 글을 얘기하시라는거라면, 그 글은 2차 클로즈베타 이후에 나온 발언입니다. 그리고 2차 클로즈베타 때 이미 보석 과금 BM은 공개가 된 이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NC처럼 악의적인 숨김이랑 비교하는건 잘못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에는 그거에 물들여진 유저수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안사면 자연스럽게 도태될BM인데 그렇지않았으니 무조건 수익을 바라보는 회사를 탓하기보단 유저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된다는걸 탓해야 할거같구요. 수익을 창출하고싶은데 현재 확실히 수익을 창출하는게 현재 아시아권 모바일BM구조죠. 먹혔으니깐 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또 이 BM이 먹혔다는걸 증명했구요. 그런걸 생각하면 NC가 정말 다른의미로 큰성공을 했죠 지금은 그 댓가와 사건사고들로 게임사들 인식이 나락으로 박혔지만.
이모탈을 견제해야하는 이유가 이 게임이 해외게임들의 k과금 모델 도입의 신호탄이 될수도 있기 때문. 애초에 모바일이니까라며 그러려니들하는데 그 모바일의 과금유도도 pc게임으로부터 건너왔다는걸 잊으면 안됨. 언제든지 다른 게임들에도 적용되지말라는법 없고 끓어오르는 냄비속 개구리처럼 서서히 적응되다가 지금의 모바일게임처럼 어느샌가 평균이 되어버릴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