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음 확팩도 확팩인데 아미드랏실 뒤에 레이드 하나 더 있고 아미드랏실 반년-다음 레이드 반년-내부전쟁 ㄱ 이러길 바랬는데 결국 아미드랏실을 1년을 돌리던 또 운명 시즌을 하던 용군단 4번째 레이드가 없다는게 아쉬움 10.2.5? 10.2.7? 로 스토리는 풀어준다고 하는거 같던데 결국 레이드든 신규쐐기로테든 이런게 없으면 그 끔찍한 세기말은 못견딜거같은데
와우 트레일러에 대한 얘기 진짜 공감합니다...와우를 하코서버로 맛을 들인 스트리머분 방에서 같이 보는데 본섭을 안해봐서 스토리도 모르고 안두인은 저놈이 뭔데 수준이라 관심도 없고 클래식은 대격변이랑 디스커버리 얘기를 해줘도 영어로 쏼라거리니 알아듣질 못하겠다고 채팅으로 어떤건지 얘길 해줘도 뭐 그냥 한마디 하고 끝이자너 이러고 말더라구요. 클래식이 대격변 이후가 맘에 안들어서 내달라고 나온건데 거기다 대격변을 다시 끼얹는다는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어차피 하드코어 입장에선 머나먼 얘기이긴 하지만 클래식 따라갈테니 중요한 부분인데 반응이 참 많이 아쉽더라구요. 진짜 몰라서 반응이 안나오는 건데 아무것도 없잖아 이러고 있으니.
어떻게 보면 반대로 와우2를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형상변환 때문일거라서. 막상 플레이어 캐릭터 그래픽 대규모 리워크를 하고 싶어도 쌓인 데이터가 너무 많아서 종족 하나씩 하는것도 될락말락 수준... 다른 루머로 인한 진입장벽 다 거르고서 뉴비 진입장벽은 캐릭터 디자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