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여기에서 중요한 게 나옵니다. 이렇게 유튜버분의 응원 동기 감독을 받아가면서 하면 성공을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변해야 해낼 수 있다는겁니다. 참여자들 렉걸렸다느니 조별과제라느니 하는건 다 핑계에요.. 본인이 안 변하면 죽어도 안 빠져요. 방법은 모두가 다 알고있잖아요. 칼로리가 높지않으면 됩니다
88kg에서 2달만에 9키로 뺐는데 간혈적 단식이 진짜 짱임 과체중이라 어차피 안 먹어도 몸에서 에너지 빼서 쓰니깐 내장지방도 자연스럽게 태우고 적당한 운동도 섞어주면 살 진짜 쑥쑥 빠짐 일주일에 1KG씩 빠지면서 턱 선이 보이기 시작하고 뱃살이 들어간게 보이면 자존감도 같이 올라가고 재미 붙어서 더 하게 됨
다이어트는 습관성형입니다. 홧김에 일 저질러버리듯이 칼로리와 섭취량을 무리하게 줄여서는 오래못가 포기하고 입 터져 더 찌기 마련이죠, 장기적으로 차근차근 조금씩 줄여가며 내 몸의 패턴을 만들어가다보면 체중감량은 무조건 따라오기 마련이라는거죠 평소 안먹던 닭고야 먹으면서 혹독하게 ‘다이어트는=힘들고 괴로운것’ 으로 인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먹는 음식에 너무 크게 제한을 두지 마세요 평생 그 음식을 안드시고 살 수 없잖아요 그럴땐 오히려 참지말고 드세요 드시거든 정해놓은 양 만큼만, 양보단 맛에 집중해서 살짝 부족한 만큼만 즐기세요 ’다이어트는=내가 설계한 내 섭취패턴에 컨트롤 할 줄 아는 습관‘ 입니다
저는 찌고 싶어서 하루에 5000칼로리씩 먹는데 대사가 빠른 편이라 조금만 줄여도 도로 다 빠짐. 식습관 자체가 잡곡이나 식이섬유를 좋아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이 듦. 혈당에 따라서 체중의 5~10퍼센트 차이나는거보면 당이 진짜 중요함. 그리고 당 많이 먹어서 찌면 건강 나빠지는게 확 느껴짐. 다이어트 하려면 당분부터 줄이고 채소부터 먹는 습관 들여야함.
온백님 이영상을 통해서 처음보게되었는데 참가자분들에게 건강한 피드백을 주고계시는게 정말 보기좋네요 다이어터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될것 같습니다. 저는 더티키토+간헐적단식으로 두달동안 6키로정도 감량하고 현재 식욕 억제를 잘 못해서 1~2주째 살짝 정체구간인데 기회가 된다면 저도 온백님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참여해서 성공한 케이스로 소개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이네요 ㅎㅎ 구독하고 영상들 챙겨보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120kg부터 시작해서 2년동안 40kg를 감량해 80kg가 되고, 현재도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꾸준함이라는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단기간에 많은 감량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이미 그건 실패한 다이어트가 되는 것 같아요. 한달에 단 1kg~2kg라도 조금씩 무리하지 않으며 내 상황을 제대로 생각하고 분석한 뒤에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의 것이 그렇듯 초반에 마음이 앞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한 분들이 문제를 겪은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여러모로 안타깝고 슬프네요. 무엇이던 간에하루에 한보씩 조금씩 조금씩 나를 바꿔나가다보면 성공하는게 다이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짜로 해서 그럼. 돈 주고 가는 헬스장도 포기하는게 일반적인 의지력을 가진 사람들인데 이미 저만큼 오랫동안 잘못된 식습관이랑 생활습관을 유지하다가 살이찐 상태면 태생적인 문제이든(정신적 기질, 신체적 체질)호르몬의 문제이든 정말 어지간한 의지나 동기가 있지않는한 갑자기 부지런해져서 모든걸 변화시키기 힘들어요. 외모때문에 애인이 바람나던가, 원하는 분야에 번번히 (면접에서 떨어지는등) 취업이 안된다거나, 심각한 비만 합병증들이 걸려서 안빼면 진짜로 죽을수도 있겠구나 내 몸이 완전히 파괴되는 중이구나 이걸 뼈저리게 느끼고 피눈물나는 사연이 있어야지 뺄까 말까 하는거에요.. (물론 그런 피눈물나는 사연이 있어도 못빼는 경우도 많음. 끝내 비만합병증으로 죽던가 여전히 그렇게 살던가. ) 근데 저분들은 아직 저런문제는 없으신걸로 추측되네요. 앞으로 이런 컨텐츠 하실때는 예치금 개념으로라도 돈 받고 하는게 좋겠어요 돈이라는 제어장치가 있어야지 그나마 제대로 할듯? 근데 이렇게해도 적극적으로 안할수도 있어요. 실제로 비만인들 뿐만 아니라 정상체중인 사람들도 비싼돈주고 헬스장 회원권 구매해놓고 몇일가고 버리고. 비싼 실내자전거, 런닝머신 사놓고 옷걸이로 만들고 결국은 당근에 똥값으로 처분해버리죠. (비만인들은 일반인들보다 대사기능이 훨씬 망가져있기 때문에 대사수준, 체력을 정상으로 끌어올리고 기존의 생활습관부터 마인드까지 모조리 뜯어고쳐야해서 훨씬 더 높은수준의 의지력과 실행력이 필요한 사람들이에요. 대사기능, 체력, 마인드, 생활습관 등 망가져있는 정도가 더 심각해서 기본 조건부터가 불리해요. 걷는것도 힘든 사람들인데요. 그래서 뚱뚱한 사람들이 살빼는게 더 쉽다는건 반은 틀린말이죠) 인간은 원래 그런거에요 인간의 의지라는게 원래 강하지않고 보잘것 없어요. 인간도 여느 동물들이랑 똑같이 원초적으로 먹을걸 보면 환장하고 맛있는거 먹을때가 제일 행복한거에요. 유튭에 다이어트 뿐만아니라 성공하고 잘난 사람들이 쏟아지니까 그게 인류의 표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의지가 좋지도 않고 대단한 동기를 갖고있지도 않아요. 인간의 의지라는게 보잘것 없음에도 불구하고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실천해서 이겨내고 흔들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중심잡는 소수의 사람들이 승리하는거고 멋있다고 존경받는겁니다.
온백님 채널을 미리 알았으면 저도 신청해보는건데 ㅎㅎ 혼자 하는 다이어트를 그것도 공짜로 누군가 관리 해주고 피드백 해주는게 정말 엄청난 어드벤티지인데 포기한 참가자들이 안타깝네요 원래는 103까지도 찍었는데 조금씩 줄이다가 8월에 96 키로 로 무턱대고 시작해서 식단 8, 운동 2 하면서 현재 76,77 로 관리 하고 있습니다 비대해진 몸뚱이에 대사도 망가지고 얼굴도 턱이 몇겹이나 생기고 자존감도 내려가고 사회생활은 해야하는데 거대한 몸뚱이랑 반대로 점점 위축되고 집에선 가만히 앉아서 티비나 핸드폰만 보면서 몸에 안좋은거만 먹고 있고 먹고나선 위가 눌리니까 누워있고 그러다 자고, 자다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신물 올라와서 식도는 찢어질거 같고 비강도 좁아져서 코도 계속 골고 그렇게 수면중 무호흡으로 잠도 잘못자서 일어나도 머리 띵하고 피곤하고 혈압 높아져서 뒷골땡기고 근육도 쪼그라들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서 뭘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했던 다이어트인데 지금은 확실히 자존감도 높아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코골이도 없어지고 혈압, 대사증후군 수치 전부 정상으로 돌아오고 전에 못입던 옷들도 다시 다 입을수 있고 위축된 기분이나 눈치 보는게 없어져서 좋은거 같네요 인바디 찍어보니 남자인데도 근육량이 평균이하래서 요즘은 홈트로 근력운동도 얼마전에 시작했습니다 아직 남은 도전자분들이 저처럼 다이어트 성공후 느끼는 심리적/육체적 만족감 성취감을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 뽕이 정말 강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짜 수면패턴이 다이어트에 중요하다는 말 극 공감합니다. 특히 간헐적 단식에는 치명적이라 생각하는데, 저도 한창 살쪘을 때 간헐적 단식(치팅데이 하루 정해서 한 끼만 양 조절 없이 먹고 싶은 거 배 터지게 먹기)과(와) 하루에 한 번 조금 빠르게 걷기(1~1시간 반 + 일주일에 하루 쉼)로 두 달 만에 15킬로 감량한 적이 있거든요. 이때 진짜 간헐적 단식 시작하기 전에 검진받았던 결과보다 수치가 모든 게 좋아지고 직접 느껴지는 몸 상태도 훨씬 좋아졌었는데... 이후, 일이 급격히 바빠져서 수면패턴이 엉망이 되어버리더니 새벽에 자주 깨어있다 보니까 간헐적 단식하기가 매우 힘들어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결국 다시 그대로 살이 쪄버렸죠ㅠ 그래도 요즘 다시 운동 시작해서 그때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간헐적 단식은 생활패턴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전처럼 하기 힘들지만, 열심히 운동이라도 하고 있네요 ㅠㅋㅋ 식단은 힘들더라도 운동만큼은 꼭.. 하고 안 하고 차이가 확실히 많이 나더라고요. ㅎㅎ
어떻게 보면 다이어트는 뭔가 크게 바꾼다기 보다 그냥 평소하던거에서 맞춰가는게 가장 잘됐던거 같습니다. 물론 처음엔 pt도 받았지만 정해준 식단보다 그 식단 칼로리 보고 그안에서 대충 평소 먹는것들 위주로 얼마나 먹으면 되나 보고 그걸 3끼에 먹으면 저녁에 배고프니 4끼로 나눠서 먹었더니 큰 정체기 없이 목표 달성한것 같습니다. 물론 단건 탄산만 좋아하는것도 큰거 같네요 제로로 대체가 되서요
1일차 몸무게 90.2 18일차 몸무게 85.1입니다 다이어트하면서 가장 먼저 바꾼 것이 수면패턴 같습니다...억지로라도 새벽 1시 이전에 취침해서 7시간~8시간 수면때리는데 수면패턴이 조금 정상화되니까 밥 먹는 타이밍도 규칙적으로 변하고, 그러다보니 간식 먹는것도 사라지고, 간식 먹는게 사라지다 보니 새벽에 배고프지 않으려고 더 일찍 자고...선순환인 것 같습니다. 현재 75를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식단 앱에서는 16주정도를 예상하던데 4개월동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저도 맨처음에는 극단적인 초절식 다이어트로 정말 40키로 대까지 나갔었는데 지금은 2배로 요요 다시 오고 그래서 건강한 다이어트로 식습관을 아예 바꾸고 양을 늘리니까 천천히 0.2키로 0.4키로 이런식으로 계속 천천히 빠지고 있어요 다같이 화이팅해요 !!! 저같이 초 게으른 사람도 시작하는데 여러분들은 더 잘할 수 있음요
영상마다 재밌네요ㅋㅋㅋ저는 30키로 뺀 사람인데 기숙학원에서 재수하면서 반강제로 균형된 식습관 갖춰지다 보니까 재수끝나고 30키로 빠졌더라구요 재수 끝나고 요요올까 걱정했는데 식습관도 습관적으로 유지되고 군것질도 끊는 법 배우고 무엇보다 식탐도 많이 떨어져서 2년동안 유지잘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 운동은 경험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한번 성공하면 그 쾌감으로 살 빠지고 달라진 주변 시선을 아니까 유지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느끼는 민감도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운동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두고 많이먹던 식습관만 남아서 63키로에서배달음식으로만 연간 천만을 쓰고 90까지 쪘다가 일어날 때 반동타서 일어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현타가 와서 6개월동안 20키로 뺐습니다 결국 문제라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일것인지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중요한거 같네요 당장 저렇게 드시다가 당뇨라던가 혈관질환이라도 걸리는 날에는 상황이 달라지겠죠 비만은 3대 성인병을 키우니까요
나 현재까지 25키로 뺐는데, 빼고 찌고 반복하다가 결국 하향곡선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자극적인 거 다 끊고 일반식 1인분 넘기지 않는 선에서 골고루 먹으면서 운동 많이 하는 것 뿐이더라. 나도 간식 있으면 못참는 성격이라 집에 단백질 파우더 밖에 없다. 술, 담배, 단당류, 심지어 야동까지 전부 끊고 하루 2-3시간씩 운동한다. 아침에 과일, 점심에 청국장 먹었고, 지금 저녁으로 피자 배달 오는데 이렇게 먹어도 살 안찐다. 아 대신 운동은 좀 빡세게 하는 편. 곧 풀코스 마라톤 나가는데 응원이나 하나씩 박고 가주라.
지금 다이어트 중이고 운동도 주 2회 정도 하는데 혼자 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유튜브에서 보이는 정보들도 사람마다 말들이 다르고ㅠㅠㅠㅠ 혼자 하는 거 너무 고독하고 힘겹습니다ㅠㅠㅠ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 정신 바짝 차리고 했으면 좋았을텐데....잘 있지도 않을 기회를 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헬스 다니면서 3주동안 6키로 정도 순수 체지방으로 빼고 매일 온백님 영상 챙겨보면서 식단 하구 골격근량 0.8키로 더 늘리면서 상승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요.. 요즘 정체기가 온건지 80에서 74까지 빼고 나서는 더이상 잘 안빠지는것 같아요.. 도와 주실수 있을까요ㅜㅜㅠ
이거 돈받고 사업화 하시되 다이어트 보조제 가격 정도로 저렴하게(너무 터무니없지 않고 지불할만하게) 하시면 진짜 돈많이버실거같아요.. 현재 폭식증에서 마름된 인플루언서(?)들이 1대1 식습관 코칭 해주는데 가격대가 피티보다 쎄서 ㅋㅋ엄두도 못냅니당 ㅠ 누군가가 계속 피드백주고 이렇게 쭉 하면 된다 잘하고있다 이런말 해주는게 별거 아닌거같아도 진짜 조금 덜먹게되고 그러더라고요!!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실패하는 분들을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포기라는 단어 자제조차 인정하기 싫어서 조별 과제니 면접이니 핑계를 대고... 그냥 애당초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뿐인데.. 저런 걸 보면 앞으로도 다이어트는 특별한 동기부여 없이는 성공 못 하실 것 같습니다.
무설탕 챌린지처럼 완전히 각 잡고 당끊자 이거 아니면 초년생이나 직장인은 오히려 당을 안접하기가 어렵죠... 하지만 저런 과한 식단을 보면 솔직히 응원해주고 싶어도 그 마음이 싹 달아나네요... 치팅데이면 맛있게 먹되 최대한 줄이자가 목표가 되어야합니다. 고삐 풀렸듯이 먹고 죽자 이게 아니고 당장에 쌀밥양만 줄여도 초반에는 빠르게 빠질텐데 영상 분들은 그걸 인지 못하시네요
돈내고 PT 받으면 저같은 의지박약도 식단관리 되고 살 빠지던데 자기조절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주변 환경에서 식습관이나 운동시간을 강하게 감시하면 충분히 가능하긴 할겁니다 아무도 제재하지않고 카톡으로 보고만 하는거 은근 의지를 잃기 쉽거든요 ㅜ 그런데 참가자분들중에 카톡 말투부터 방어적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본인 도와주겠다는 사람에게 좀 더 예의바르게 말하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너무 살을 빼고 싶은데 혼자 다이어트 하려고 하니 너무 의지가 없어서 계속 중도 포기하게 되고 학생이여서 pt도 못 하는데 혹시 아직 늦지 않았다면 저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을까ㅏ요...?? 정말 진심으로 식습관 간식 먹는 습관 바꾸고 싶습니다ㅠ 다른 친구들은 다 말라가고 살 빠지고 있을때 저만 찌고 있어서 너무 불안하고 조급해져요 진짜 이번엔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ㅠㅠ
수영하면서 3달 8kg빼고 유지 중인데요. 드시는 걸 보니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맞나 싶은 분들이 있네요. 엄청 깔끔하지않아도 탄수화물 좀 줄이고 단 거 좀 줄이면 먹는 양을 많이 안 줄여도 조금씩 빠지는데, 너무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네요. 음식이 음식을 부르는 식욕 돋는 자극적 음식들요. 과하게 깨끗한 음식들로만 먹으려는 것도 스트레스를 불러 포기하게 만드니 적당한 식단이어야겠지만, 중간중간 다이어트를 다짐한 사람들이 맞나 싶은 식단이 보이네요
참가자들 근황 영상 좋아요! 오랜 기간동안 해왔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한 번에 바꾸긴 쉽지 않죠..😢 온백님이 폭식과 당 중독, 불규칙한 수면 패턴 등 부작용을 몸소 겪어보셔서 문제를 잘 파악하고 그럼에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긍정 기운 의지팍팍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돈내고라서도 저도 피드백 받고싶을정도네여ㅠㅠ 저는 154cm 몸무게56kg인데 다이어트 시작당시에 55키로로 시작해서 100일차인데 변화가 없네용 물론 중간중간에 군것질도하고 그래서 제가 잘못한점도 있기도하고 호르몬?적인 영향도 있긴하죠... 그래서 생리전에 빵을 너무먹어서 일주전만해도 59키로 찍었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56키로로 만들어놓긴했죠ㅜㅜ(아찔했던순간..ㅋㅋㅋ) 원래 이렇게 폭식하는게 없었는데 운동시작하고나서 간헐적 폭식이 생기더라구여.. 계속해서 저에게 맞는방법을 찾아가고있어요! 이런저런 영상찾아가면 닭가슴살에다가 밥만 먹어보기도하고 간헐적단식(비추..ㅠ)도 해보고 야채만 먹기도하고 아침저녁 단백질 쉐이크만 먹어보기도하고.. 다음주에는 마녀스프에다가 밥이랑 먹을려구여! 다이어트에 정답이 없다는말에 공감하고갑니다😊 제 목표는 47키로! 오늘도 사실 과자를 살짝쿵 먹긴했지만 내일 클린하게 먹으면 그만이니깐요! (원래 배달음식도 거의 안먹는편이기도해서!) 연말이랑 연초에 술자리가 좀 있었기도하고 있을예정이기도 해서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보려구합니다! 여름에 비키니한번 입어보자구요!😂
안녕하세요 제가 162 60>49로 6개월동안 거의 체지방만 빼면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근육량은 늘었구요 많이 비만은 아니고 경도비만에서 마름으로 변했는데 저와 케이스가 비슷해보여서 도움이 되길바라며 몇자 적어봅니다 다이어트에는 식단이 매우x100 중요한데요 이건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먹을걸 너무 좋아하고 지치지 않기 위해 거의 만들어먹었어요. 요리를 해 먹으면 내가 어떤 음식을 먹는지 온전히 알수있고 맛있게 다이어트를 할수있더라구요. 어려운 요리 전혀 아니고 간장계란밥, 비빔밥, 오트밀참치미역죽, 오트밀김치전, 명란오두비, 오일파스타 이런 간단한 것들을 먹었어요. 집에서 직접 만든다면 설탕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일반식도 괜찮습니다. 대신 저울을 사서 밥은 잡곡밥으로 100g 정도 파스타는 80g 정도를 맞췄구요. 밥 양은 처음에는 저렇게 빡시게 조금만 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150g까지 서서히 늘려갔어요. 어느정도의 양을 먹는게 좋은지 몰라서 그랬는데 이건 핏블리(유튜버)분이 다이어트시 탄수화물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올려놓으셨더라구요. 그런 영상들 참고해보세요. 또 요리할때 설탕은 넣지 않았는데 설탕대신 알룰로스 고추장대신 저당고추장 일반 마요내즈 대신 올리브유 마요네즈를 사 먹었습니다. 이렇게 클린하게 먹고 일주일에 많으면 두세번 적으면 한번 정도 외식했어요. 메뉴는 주로 고기나 샤브샤브 종류였습니다. 된찌에 밥/샤브 칼국수를 아예 안먹지는 않았고 적당히 먹었어요. 밥은 반공기 칼국수도 적게요 가끔씩 풀어줘야 지치지 않더라구요. 적어놓고 보니 다이어트를 하려면 돈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네요 ㅎㅎ 식단 말고 밥먹을때 부수적으로 무조건 지켰던게 1. 식사순서 2. 먹고 움직이기 3. 레몬물 마시기 4. 천천히 먹기 1. 식사순서는 채소류>지방,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먹었습니다. 이걸 모두 지키기는 어려우니 그냥 탄수화물을 가장 늦게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2. 식사 후에 10분이라도 걸으려고 노력했습니다. 3. 식사중이나 후에는 레몬물을 마셔줍니다. 쿠팡에 원액 파는거 있어요. 식초나 레몬물을 식사전이나 중,후에 먹어주세요. 4. 식사를 천천히 했습니다. 미니 숟가락을쓰고 한입과 한입사이를 길게했어요 이 네가지는 모두 혈당을 떨어뜨리는 공통점이 있는 행동들이에요. 다이어트할때 탄수화물,설탕을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혈당이 오르면 살이찌기 때문인데요. 위 네가지 행동을 함으로써 혈당이 많이 오르지않아 살이 잘빠진것같습니다. 간헐적단식을 하면서 하루에 두끼만 먹었는데 식사할때 천천히 충분한 양을 먹었기 때문에 초반 일주일정도 말고는 배고파서 고생해본적은 없네요. 초반 일주일은 저녁에 배가 너무 고팠어요 ㅠㅠ 운동도 병행했는데 운동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삶의 질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는거에요. 일주일에 4회 한시간이상씩 근력운동을 했는데요. 체력이 많이 좋아지는걸 느꼈고 근육은 전혀 안빠졌어요. 계단오르기나 달리기같은 유산소도 체력이 많이 좋아지니까 pt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이것도 추천입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느낀것은 다이어트는 결국 건강해지는 습관을 들이는행위인것같습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충만해지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운동으로 체력도 좋아지게 하고 입고싶은 옷은 사이즈 고민 안하고 입는 등 너무너무 장점이 많네요. 제가 밥 몇그램으로 ,몇끼를 먹고 주 몇회 운동을 하고 이렇게 정확한 수치를 말씀드렸지만 결국은 본인에게 맞는 수치와 음식, 운동을 찾아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습관이 들기 전까지는 정제탄수화물, 음료수 모두 완전히 끊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다이어트 전에는 배가 고프지 않아도 빵이나 과자가 땡겼었는데 빡시게 식단관리를 하니까 이런게 전혀 없더라구요. 습관 형성 후에는 너무 먹고싶으면 위에 말씀드린 네가지 철칙을 지키면서 식사시 탄수화물 대용으로 조금씩 먹었습니다. 지금은 운동 안하고 식단도 철저히 안하지만 잘 유지중이네요 ㅎㅎ 화이팅 하세요! 그럼 이만
12월 1일 부터 간식 끊고 간단한 아점과 일반식의 저녁으로 22일째 지켜오고 있습니다! 매일 먹다싶이했던 밀가루와 설탕등 가공식품들을 멀리하고 있어요. 근데 이제 크리스마스니까 이브날과 크리스마스날 피자, 아이스크림 등 먹을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한달에 한번 이렇게 먹는게 그렇게 다이어트가 지연이 되고 치명적인가요?
1년전에 20kg 감량할때의 경험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많은 몸무게를 감량해야되는 심각성을 느꼈기에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혼자서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pt를 병행했습니다 pt라는게 비용도 비용이지만, 본인이 하고자 하는 ‘절실한’ 마음이 없다면 감량이 힘들다고 봅니다 살이 찌는건 그 동안의 식습관 + 안 좋은 습관들이 내 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습관을 고치는건 내 뼈와 살을 깎는 노력 없이는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pt시작할 때 pt쌤이 초반부터 닭가슴살 야채만 먹을려고 하지말라고 하셨고 일반식도 병행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라면류를 굉장히 좋아해서 라면 먹어도 되나요? 물어보기도 했구요 정말 못 참겠으면 먹으라고도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닭고야나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으라고 했었다면 저도 본 영상에 나온 참가자 분들처럼 금방 중도 포기를 선언했었을거 같아요 영상을 보니 1년전에 제가 정말 힘들게 고생했던 부분이 생각나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는 절대 단 기간에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주시고 시작을 하셔야 합니다 말이 다이어트지 살 찌는 습관을 고쳐 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 순간에 고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반드시 그걸 알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힘들었지만 감량을 꼭 해야되는 이유가 있었기에 20kg감량에 성공을 했어요 현재까지 요요 없이 유지중입니다 키는 169에 몸무게 77->57까지 감량했었습니다 걸린 기간은 6개월 반정도 걸렸습니다 확실히 다이어트 하고 나니 자신감도 생기고 옷 사는 재미도 생겼어요 한줄로 요약하자면 다이어트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니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Sss-uf8bj 저는 직업이 많이 움직이는 종류라 하루에 2만보씩 걸었어요 아침에는 구내식당에 샐러드하고 계란 후라이 구워먹는거 나와서 먹구요 밥도 먹었어요 점심에는 일반식, 퇴근 후에는 닭가슴살 + 양상추 샐러드 + 계란후라이 이렇게 먹었어요 운동은 유산소 1시간 + PT 수업 1시간 진행했어요 PT없는 날에는 헬스장 가서 1시간 정도 유산소(런닝머신) 을 탔습니다
헤헤. 저는 군것질은 안했지만 과도한 음주 탓으로 75였다가 충격 먹어서 열심히 술끊고 다이어트 하니까 두달만에 58까지 뺐습니다. 운동은 오늘부터 헬스 나가서 45까지 이제 코앞이라 조금 더 노력할 계획입니다. 가끔 군것질은 제로칼로리 음료수 마시고 하루 식단은... 그냥 제가 술을 안마시면 워낙 밥 생각이 없어서 어쩌다가 떡볶이 몇 조각먹고(1인분도 다 못 먹지만.) 식욕 없으면 며칠 굶고 또 먹고 싶은 거 먹고. 예전 75식단은 정말 그때도 밥은 안 먹었지만 밤마다 맥주 5천에 양념치킨, 바베큐, 자극적인 것들만 먹고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