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도비만 다이어트 프로 출연자들 감량 엄청하거든요. 몸짱됨..근데 수년뒤에 찾아가보면 요요 온 사람 많음. 저런분들 흔한 루트가 고도비만-맘먹고 작정해서 홀쭉이됨-요요. 알고나면 안된게 비만세포가 이미 성장해 있어서 남들보다 적게먹고도 살찌는 체질로 바뀌어있음(특히 소아비만 출신 환자일경우 심함) 아예 인종적으로 이런 인종들이 오세아니아 원주민들이에요. 전근대에는 이런게 생존에 유리했지만 지금은 세계 비만 1위 찍는 나라들임
비만인 사람들과 지내며 지켜보면.. 한번에 먹는 양은 적은데 굉장히 자주 하루 종일 음식을 입에 달고 있음. 그냥 입이 심심해서 계속 음식을 소소하게 까먹는게 일상임. 식사량도 일반인보다 그리 많지않음. 다만 음식 남기는걸 아까워해서 남긴음식을 먹어치우는 버릇들은 다 있더라. 물보단 음료를 더 자주 마시고, 앉은자리에서 젤리 10개씩 집어먹고, 과자 작은거 하나씩 까먹고...부피나 양은 적지만 밥 한공기 분량의 칼로리와 당분들을 끊임없이 입에 넣고 있음. 즉, 하루종일 혈당 스파이크 상태. 식간 공복이 거의 없음. 살이 찌니 움직임이 둔해져서 움직이는걸 싫어하게 되고.. 그냥 악순환임.
음식 안남기고 다 먹는다는말에서 공감... 먹는속도가 너무 빠른것도 있고 음식 앞에서 속도조절을 못하는것같아요ㅠㅠ 친구들이랑 만나서 밥 먹으러가면 거진 식탐이없어서 그냥저냥 먹는데 친구1은 식탐이 조금 있어서 더 먹으라고 양보해주고 배려했었는데... 지금은 음식나오면 일단 스탑~🫷 하고 음식절반 나눠주고 남은 절반은 셋이 먹어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순식간에 접시에 야채만 남아있어요😭
1만보나 5천보나 식단에서 조절못하면 아무 소용없는데, 그거 차이 초코파이 하나 덜 먹고, 더 먹고 차이인데 뭔 소용? 참고로 살 뺄때 피자, 치킨, 족발, 튀김음식등 고 칼로리 음식 1년동안 한번도 안먹고 살았고, 칼로리도 월 평균 기준으로 1200~1400칼로리 이내로 조절하면서 살았는데 쭉 빠지고도 남음.
고도비만은 식이요법이 중요합니다 독소를 빼려면 레몬수와 콩나물 밥을 세끼 다 챙겨드세요 좋은방법 많지만 비용과 음식준비시간 고려해서 적었어요레몬수는 물에 띄워서 드셔도 좋아요 한시간에 종이컵으로 가득 한컵씩 피부도 좋아지고 독소제거 탁월합니다 위가 안좋으시면 식후 권합니다 콩나물은 구하기쉽고 저렴하죠 포만감이 좋아요 그리고 양이 푸짐하니까 만족감도 좋아요 무나 버섯 당근 양파 어떤 야채를 넣어도 잘 어울려요 계란후라이나 닭가슴살 곁들여도 되고. 한달만 해도 독소가 빠질거에요 반신욕도 같이 해주면 효과가 더 좋아요 난 지금도 충분히 괜찮아 살아있잖아 움직일수는 있잖아더 좋아질 기회가 있기에 난 노력하는거야 본인 비하하는 다이어트는 지속하기 힘들어요 다이어트 일기 쓰는거 추천 기록을 남기면 추억도 되고 좀 더 노력하는 계기가됩니다 응원할게요
아닙니다 3시세끼 다 먹으면 안됩니다. 하루한끼 먹고 최대한 굶고 한끼를 먹되 많지 않지만 나름 단백질 지방 위주의 탄수화물 제외된 음식을 먹는게 훨씬 좋습니다. 우리 내장기관은 외부근육과는 다르게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노화되고 빠른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스모선수와 시골 소식하시는 노인분들의 사망나이를 계산해보면 바로 나옵니다.
@@user-ig6pr8ej4y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평소 많이 드시는분들은 갑자기 절식하거나 소식하면 스트레스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돌파구나 대체가 필요해요 직접해보고 자기한테 만족감이 좋고 효과가 좋은 방법을 찾아야죠 독소 빼는건 단식이 최고지만 단식하기 전 소식과 휴식할 시간이 필요해요 열심히 하다보면 꾸준히 할 수 있는 루틴이 생길거에요
남편이 너무 착해요~ 우리 남편은 모욕도 많이 주고 구박도 많이 하고 챙피하다고 절대 같이 다니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독하게 이틀에 5숟가락먹고 뺐어요.. 몸이 쳐진살 투성이라 많이 늙었지만 또 3년이 지나니 탄력이 돌아오네요.. 간헐적 단식으로 뺐어요.. 이틀에 한끼~5숟가락이요.. 물만 드셔야 하고 사탕 한개도 식사로 보셔야 해요..
신진대사량이 낮은건가? 저렇게 먹는데 빠지지 않을리가 없잖아..나도 12키로 감량할때 저것보다 많이 먹었는데..근데 저 정도 먹으면 보통은 빠지는데...다른 건강상 원인이 있는게 아닌지? 염증질환을 달고 있다면 항생제를 드실것같은데..경험상 항생제 먹을땐 체중이 줄지가 않았던 기억이...치과 치료로 항생제 복용하면서도 다이어트했는데..항생제 먹던 한달 정도 동안은 식사량을 줄여도, 운동량을 늘려도 체중이 줄지 않아서 힘들었거든요..노력을 많이 하시는 분인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안타깝네..ㅜ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음식량부터 줄이고 운동 늘리는게 제일 잘못된거 살빼고 유지하고 싶으면 몸한테 적응할 시간을 줘야되는데 당장 보이는 몸무게 숫자에 초조해하고 승질만 급함 엄청난 소식으로 빼게되면 체지방도 빠지면서 근육도 다 빠짐 그래서 결국 빼도 다 요요로 돌아옴 그냥 길게보고 가공식품 줄이고 깨끗한 자연식들로 많이 먹으면서 운동하면 자연스럽게 빠지는데 😂
살이 많이 찐 사람들의 특징은 음식을 양이나 포만감으로만 판단하고 열량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다는 점입니다. 열량을 제한하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만 맞춰서 먹어줘도 살은 눈에 띌 정도로 금방금방 빠지는데 음식에 중독된 자들은 이 쾌감을 참지 못하는데다 공복을 견디질 못해 합니다.
간식이 살이 더 마니찜 요즘 밥 먹기 싫어서 군것질만 햇더니 2틀이면 2키로 찌드만 정신 차리면 음식조절 됨ᆢ 아침 고구마 한개 점심 고구마 한개 저녁은 단백질 과 토마토 당근 비트 사과 섞어서 갈아서 식사때 같이먹음 살 안찜ᆢ 왜 ?? 큰컵으로 한컵 마시면 배불러 많은 음식을 먹을수 없음ㆍ 건강에도 최고ᆢ
@@qweewerwerwer 과일도 야채와 마찬가지로 모두 탄수화물이 있죠. 그래서 키토식하는 분들은 별도의 탄수화물을 먹지않고 야채를 먹음으로서 탄수화물을 보충하는 1석2조를 가집니다. 과일선정시 과당이라는 다당은 자연에서 만들어진 당이라 생각보다 분해가 쉬운 편이지만 그래도 마음에 걸린다면 가장 무난한건 토마토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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