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입문용 로드자전거 link.coupang.com/a/biMXye 가성비 디스크 로드자전거 link.coupang.com/a/biMWWo 가성비 105급 로드자전거 link.coupang.com/a/biMWJb 가성비 카본 로드자전거 link.coupang.com/a/biMW4l 가성비 알루미늄 산악 자전거 link.coupang.com/a/biMWld 가성비 카본 산악 자전거 link.coupang.com/a/biMV6Q 가성비 하이브리드 자전거 link.coupang.com/a/biMWA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냥 단순 기능자체만 보면 105급부터 무난한게 맞음. 하지만 완전 똑같은 파워로 주행한다는 가정하에 경량차이는 생각외로 큰 차이가 나는것 또한 사실. 그냥 단순하게 8킬로 105급 알루자전거를 보면서 여기서 1킬로를 줄여보세요 라고 한다면 어디서 1킬로를 줄일수있을지 다들 고민하게 됨. 높은등급부품에서는 같은 형태 같은모양의 부품 같은 알루프레임인데도 1킬로를 줄여버리는..이게 기술이자 가치.
일상에서 탈 때는 확실히 비싼 로드보단 싸구려 생활차(하이브리드 같은)자전거에 더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겨우 한강 40~50km타는데 헬멧 하나만 쓰고 나가는게 편하지, 클릿슈즈에 장갑에 이래저래 착용하는것도 귀찮구요 그렇게 착용하고 나가봤자 타는 거리는 비슷...
11년차 자덕으로 몇가지 말씀드리면 프레임 알루에서 카본 차이가 크고 그 다음은 휠셋 그 다음은 기계식에서 전동 정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장비를 갖추고 난 이후에는 새 타이어 끼울때마다 더 잘 나가긴 합니다. 구동계는 사실상 예전에는 울테 또는 포스 이상이면 큰 차이 없었는데, 요즘은 105 또는 라이벌 이상이면 드라마틱한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가격도 많이 오르긴 했지만, 카본을 다루는 기술들이 대중화 되면서 상향 평준화 됐습니다. 카본 프레임 또는 휠셋에 대한 접근성이 10년 전에 비해서 월등히 좋아졌어요.
자전거 시장에 어느정도 거품이 낀건 맞지만 리파인드처럼 남이 연구하고 설계한게 특허 끝나서 공개된 오픈몰드 가져다가 단순히 카본천 수제작으로 붙인게 다이면 싸야하는게 맞지 ㅋㅋ 근데 몸에가는 부담 1와트라도 줄여보겟다고 천문학적인 시설과 인력비용을 투자해 연구해낸 지오메트리를 대회로 증명하려고 또 천문학적인 돈을들여 프로팀 스폰해서 전세계 대리점까지 세워 소비자 앞에 대령시키는 유명 제조사 자전거들의 연구, 홍보, 유통비용은 조상님이 내줌?
힘전달이 잘 안되서 속도가 안나고 가볍지 않아서 속도가 안 나는것은 알겠는데 운동이 목적이라면 스피드가 안나도 페달을 밟아주는게 운동이기 때문에 일반 생활용자전거로도 운동하는데는 상관 없는게 아닌가? 근데 영상에서는 힘은 힘대로 들고 심박은 안올라간다니 힘이들면 심장박동수는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확실히 이 영상이 설명 못하기는함 아마 오르막길이 아니라 일반적인 도로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간단히 말하자면 자전거가 구리면 내가 아무리 패달을 밟아도 일정 속도에 도달하면 허공에 발길질 하는것같이 패달이 걸리는 느낌이 없음 그래서 운동이 안되긴 하는데 그건 걍 기어 최대로 올리고 페이스 조절 하면서 오래 하면 되는거라 딱히 상관은 없음.. 다리 근육 키울려고 자전거 타는건 아니니깐
그냥 남의 자전거 오지랖좀 떨지말고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본인 자전거나 열심히 타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비싼거 탄다고 싼거 타는 남들 무시하는 것도 무식한 짓이고 본인이 저렴한거 탄다고 비싼거 타는 남들 다 골비었다고 욕하는것도 무식한 짓입니다. 아울러 본인이 자전거 잘탄다고 못타는 사람 무시하는 것도 무식한 짓이고, 못타는 주제에 잘타는 사람보고 질투하고 뒷담화 까는것도 무식한 짓이죠. 전부 인성 덜되고 덜배운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인데 여기저기서 많니 볼 수 있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고가 자전거로 바꿔 타 보면서 와 닿는 순서로 말해보면 1. 유압 디스크브레이크 - 장거리나 내리막 나올 때 이만큼 크게 감사하는 부품이 없습니다. 2. 전동 구동계 - 장거리 시 변동에 사용하는 힘도 아쉽고, 기어비를 확인할 수 있는 게 장점.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수리를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는 점. 변속 케이블 교체 및 세팅을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아도 됨은 정말 편합니다.(믿고 다니던 근처 자전거포가 폐업하면서 전동 구동계로 그냥 업글 ;;) 3. 카본 프레임 - 장거리 시 조금 체력을 세이브 해 줍니다. 대략 '5~10% 정도 거리를 더 갈 수 있다' 정도. 100km 정도의 거리라면 알루나 카본이나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번외 105나 울테는 솔직히 변화는 있기는 한데, 그게 주행에 큰 차이를 주지 않음. 고가 휠셋은 케바케. 장거리 혹은 여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튜블러나 튜브리스는 못 써먹음. 그냥 클린처가 편함. 타이어는 가장 확실하게 돈 값을 느낄 수 있는 부품. 폭은 28c 타다 23c는 정말 못 타겠슴. 저 같은 경우 앞 25c, 뒤 28c. 튜브는 라텍스가 좋기는 한데, 공기압이 문제이고, TPU는 타이어 교체시 휴대용 컴프레셔로 공기를 넣으면 가끔 문제가 생김. 따라서 저 같은 경우는 부틸 하나는 챙기긴 함. BB에 돈 써본 후 '내가 왜 그랬을까?'란 생각만 하게 됨.
자전거에 5천정도 써봤는데 결론은 차이가 5~10초 정도 차이가 납니다. 2022 스웍 밴지 -> 비앙키 아리아 , 습샬 벤지 , tcr 2022 어드밴스 자이언트 같은 휠셋이 3개가 있어 진지하게 한번 테스트 해볼겸 해봤는데 비젼 메트론 60 SL , F6R 휠셋 , 본트레거 에올루스로 해봤습니다. 리엑토는 테스트 안해봤고 에이토스는 타볼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냥 카본 프레임에 데칼 입혀놓은 차이 밖에 안납니다. 105 입문 로드 타이어 좋은거 하나 껴놓고 타면 s-works 나 bmx 등등 천만대 넘는 자전거 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5~10초 차이에요.
이런 논란은 이 세상 모든 분야에서 이야기 되는거같아요ㅎㅎ 배만부르면 되지 뭐하러 1인당 몇십만원짜리 레스토랑이나 오마카세를 다니냐 또는 목적지까지만 잘 도착하면 되지 뭐하러 비싼 자동차를 타고 다니냐 물건만 담으면 되지 뭐하러 비싼 가방을 쓰냐 시간만 보면되지 뭐하러 수억짜리 시계를 차냐 등등 이 세상 모든 분야에서 나오는것같네요 그냥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아닐까요?ㅎㅎ
@@냐옹-y8e 그래서 예전에 자전거 운동장에서 운동하다가 어떤 사람이 갑자기 커브 구간에 들어와서 전 놀라서 거기서 자전거가 옆으로 미끄러져서 왼팔이 () 이런 모양으로 꺼진적이 있거든요 무릅 옷이랑 살도 까지고요 그래서 그날부터 커브 구간에 항상 무서워서 속도 낮추고 돌리고 부모님께 생일 선물로 저거 사달라고 했는데 그냥 안산다고 말했어요 혹시나 저거 타다가 그때 처럼 사고가 날까봐요 그래서 자전거도 다시 산악 자전거로 바꿨어요
자전거를 타는 재미는 속도감과 장시간 타도 힘들지 않네 하고 느끼는 효율에 대한 만족감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하루 이백 키로 주파했다는 식의 성취감은 그리 강하지 않더군요. 주변에 무슨 감성을 맛보겠다며 이백만 원 넘는 미벨 사고나서 이 속도감과 효율을 즐기지 못해 후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차라리 그 이백만 원을 로드 사는데 보탰으면 삼빡하고 얍실한 고급 로드 살 수 있었는데..하고 후회하더라고요. 자전거 살 때 처음부터 저렴한 거 사거나 로드 아닌 것을 사면 이중지출을 하게 돼서 오히려 비경제적입니다. 자전거가 내가 원하는 속도를 내지 못하면 기변, 구성품 교체에 대한 욕구가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 계속 기변할 거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한방에 비싸고 좋은 거 사거나 장비 부품을 바꾸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고가 자전거를 사는 동기는 과시욕보다는 빠른 속도, 효율에 대한 욕심 때문입니다. 동호회 분들을 보면 자기 자전거 비싼 거라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전거는 탈 때뿐만 아니라 소유하고 애장하는 데서 오는 기쁨이 따르는 물건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비싼 값어치를 못해도 고성능 제품을 몰고 있다는 만족감도 무시 못합니다. 허세, 사치, 탐욕이든간에 인간의 본성이 그렇다는 걸 인정하고 그냥 그러려니 할 수밖에 없어요.
북미 유럽놈들 장비병 스케일 보기나 했나 ㅋㅋ 고급 스포츠장비 시장에서 한국은 날고 긴다하는 해외 기업들이 투자가치를 못느끼고 매번 철수 할 정도로 작음 아니 유럽 갈필요도 없이 근처 일본이나 동남아만 가도 장비 고급수준은 한국이랑 비교가 안됨 ㅋㅋ 그리고 애초에 전제 자체가 취미라 자기만족이 우선인데 남이 돈쓰는거에 왜 본인 기준을 강요함?
@@TechnoParrot1북미 유럽 선진국들에 비해 노동대비 임금은 개도국 수준인데 물가 상승률과 부동산이 턱없이 높아지는 경제 저성장이 20여년 넘게 이어지고 있음 가뜩이나 워라밸이나 스포츠 인프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나라에 프리미엄 제품을 취급하는 기업들이 꺼리는게 당연하지 님이 말한대로 북미나 유럽은 글쓴이가 언급한 등산, 낚시, 캠핑, 골프 등 가볍게 취미로 즐기는 레저 스포츠에 위 영상처럼 몇 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제품들을 투자할만큼 진심이고 그 문화를 진정으로 사랑함 반면 한국은? 낚시나 캠핑이야 애초에 단체로 즐기는게 낯설기도 하고 골프같은 경우는 장비빨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분야니까 그러려니 한다 쳐도 자전거나 등산은?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거 유튜브에 1분만 서치해봐도 동호회나 카페에서 몇 백만원짜리 장비들도 막 입문해서 싼거 타는거라고 유세떠는 사람들 널려있음 ㅋㅋㅋ 400~500 단위를 입문으로? 그럴 수 있지 근데 본인의 행복이 아닌 타인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우월감이라는 나르시스트적인 감정에 취해 무분별한 소비를 하는 사람들을 가엽게 보는거임 내 돈인데 알빠노? 라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본인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해 타인이나 세간의 시선또한 본인이 감당해야 할 부분 아닌가?
비싼 자전거 장점. 1. 이뿌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더 타게됨 (본전생각 포함) 2. 벙가서 흐를때 약팔아도 사람들이 대충 받아줌 (기함급 타는 사람이 흐르면 어제 무리하셨나봐요? 라고 이해해줌) 3. 가벼워서 끌바할때 힘손실이 적음. (끌바로 획득고도 증가 가능) 4. 뒷풀이할때 자전거로 토론 열려도 가만히 미소만 짓고 있어도 됨. 105와 듀라, 라이벌과 레드의 기능적 차이는 없으나 벙나가면 감성차이가 현저합니다. 솔라만 할땐 내 자전거가 젤 이뿌고 좋아보여도 동호회 나가보면 어느순간 입문급 내 자전거가 초라하게 느껴져 기변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평생 솔라만 할꺼면 상관 없지만 이중지출을 줄이려면 딱 봐서 젤 이뿐 모델의 기함급 보다 한 두단계 낮은걸로 한방에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자전거 타는 목적이 뭔가에 따라 틀리지!...1) 초를 다투는 프로선수 -> 무조건 기함급 / 2) 건강을 위한 아마츄어 -> 기함급 필요 없고, 클릿슈즈 필요 없음! ... 자전거 몇년타면, 반드시 최소 한번은 낙차하게 되어 있으며, 이때 클릿 슈즈 신고 있어면, 골절등 부상 위험이 더 커진다! ... 특히 클릿 빠지지 않고 그대로 옆으로 넘어지면, 고관절 골절 당할 위험이 있으면, 가벼운 골절이라도 최소한 1달 입원, 재수 없으면, 뼈에 철심 박고,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 가야 한다! ... 자전거 은근히 위험한 운동이다!.... 안라들 하시길!
일반 삼천리 자전거나 고급자전거나 타보면 무엇이 다를까? 기어 비율 및 기어변속에 따른 차이 10~5%정도 편안함과 신속함이 적용되고 이동시 일반자전거12~15kg 고급자전거 7~9kg 가벼움에 차이는 확실히 납니다 노면에 따른 접착력의 차이도 크게 납니다 고급타이어는 필수입니다 그외에 운행시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냥 둘다 힘졸라들고 충격다먹고 느낌으로는 거의없어요 그런데 왜 비싼 자전거를 수백 수천을 들려서 살까요? 99% 무조건 이쁘고 멋집니다 고급자전거를 타는 이유의 99%는 가오가 생깁니다~ 자전거 업글이 아니고 가오를 업글하는거죠 ㅋㅋㅋ 가장 합리적인 자전거는 본인의 수입능력에 취미 활동에 적당히 투자할수있는 만큼 하세요 그게 본인에 맞는 가오입니다~
자전거는 비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자전거 부품중 가장 만들기 어려운게 스프라켓같은 구동계인데 점유율 80%의 시마노와 10%의 스램의 부품가격은 저렴한 반면 가장 만들기 쉬운 프레임이 가장 비싼 왜곡된 시장이에요 마치 시계처럼요 전세계에서 가장 정밀하고 오래가는 시계는 세이코입니다 그런데 이유없이 유럽제품이 비싸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우승기록을 보유한 김팔용씨도 범용 자전거로 다 이겼음
자전거 2대(MTB, 로드)가지고 있고 20년 가까이 타고 있습니다. 로드용 구입하려고 매장을 세군데 들러 봤는데 500~700 하더라구요. 사장들이 그 정도가 기본이라고... 바이크 리터급이 1700 ~ 2000인데 자전거 가격이 500 ~ 700 인 것이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아는 형이 알루미늄 자전거로 (105구동계) 24km/h 평속으로 동호회에서 타다가 (그룹을 잘 못따라감) 요번에 습샬 sl8 울테로 바꿨는데 평속 30km 찍고 그룹잘따라 오네요. 엔진이 중요하지만 장비빨도 무시못합니다. 그냥 속도 필요 없고 난 혼자타면 되다 하시는 분은 몇십이나 몇백 짜리 자전거도 충분해요 왜? 혼자 샤방하게 타면 되니까.. 단지 그룹 라이딩 나가고 더 잘타고싶고 더빨리가고 싶으면 자전거의 성능또 한 무시 못하는거니까요. 어짜피 거품이다 가격비싸다 하시는 분들은 싼거 타시면되요 누가 꼭 비싼거 사서타라고 강요하는건 아니니. 자기가 타면서 만족하면 되는거고 한번이라도 더타면 좋은거니까요.
예전에 자전거 선수용쓰는 다른분하고 저하고 믈론 일반싸구려 자전거 타고 달렸는대 이겼는대.. 결국 본인 다루 기량 차이인듯.. 자전거 기어 체인 자전거 훨 보조적인 역활임! 자전거 비싸다고 다좋은거 아닙... 본인 체형 본인 페달 편한지지 안편한지 자전거 타는 사람 달린거지...
원래 어떤 물건이든 컴퓨터나 뭐든 하이엔드로 갈수록 가성비는 떨어짐 단 몇퍼센트라도 올리기 위해 하이엔드를 가는거 그리고 자기만족+보여주기식 이긴함 일반인은 봐도 모르겠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들 그들만의 리그에선 브랜드 마크만 봐도 감탄사가 나오니까 비싼거 타는거지 솔까 일반인이 105급 그 이상 타봐야 그 자전거의 성능 100프로 이끌어 낼수가 없다 왜냐면 선수처럼 그만한 노력과 기본체력이 없기때문 불안정한 밸런스도 없는 자세 거기다가 자신만의 주행법도 모르는 아마추어가 타봐야 의미없음 80프로 자기만족으로 사는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