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미국 영국 다음으로 세번째로 드라마 수출 많이 하는 국가라는 기사를 외국뉴스에서 본적있음 여전히 관심없는 사람들 아주아주 많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한류가 점점 더 퍼지는 것도 사실인듯 한류일환으로 아이돌문화가 체계화 되어가니 bts같은 그룹도 생겨난것 일테고
사연 속 브랜드이야기 들으면서 개 비웃었넼ㅋㅋㅋㅋㅋ 이 조그마한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케아 알면서 이케아가 스웨덴출신 기업인지 덴마크출신 기업인지 헷갈리는 사람 많은데, 세계사람들이 삼성이나 LG 보고 바로 oh Korea! 하길 바라는게 더 웃긴거 아닐까. 물건이 스스로 한국말을 할 줄 아는것도 아니고. 항상 샘숭 엘쥐 가리키면서 코리아 코리아 거리는 멍청이들이 참 답답했었다ㅋ 고민 가진 20대 청년이었던 사람도 평소에 잘못된 국뽕섭취자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봄ㅋ... 분명한건 요즘 한국의 문화적 요소들이 세계시장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거다. 기욤 말대로 오래된 흐름이고 통신기술발달로 더 멀리 빠르게 퍼지는 중이라고 봄. 다만, 어디까지나 그들에게는 타국의 문화이기 때문에 모두를 끌어들일 수는 없음. 우리나라에 한정시켜서만 봐도 같은 문화를 공유하면서도 kpop이나 한국문화보다 타국의 문화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시대인뎈ㅋㅋㅋㅋㅋ 뭐랄까. 너무 한류에 대한 욕심과 기대를 크게, 많이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음. 크게 기대 안하고 적당히 자부심 갖고 있으면 손흥민이나 방탄소년단 같은 사람들이 툭툭 터뜨려줘서 기분이 겁내 좋음ㅇㅇㅋ
엥? BTS가 소수라는 말 너무 어이없는데? 지미팰런쇼에서 한국은 BTS와 기생충이 있어서 요즘 가장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식으로 얘기한 적 있을 정도인데..? 그리고 BTS가 싸이 훨씬 넘어서지 않았나? 솔직히 싸이는 강남스타일만 유명했지 다른건 뭐 없었잖아 BTS는 컴백할 때마다 잘 되고있고 빌보드, AMA, 심지어 인종색 엄청 강한 그래미까지.... 다른거 더 언급 안해도 그래미 나왔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이미 압도적인듯
저때는 거품이 맞는데 지금 2019년 기준으로는 거품이라고 말하기도 좀 그럼 아시아권에서는 그냥 자리가 잡힌 느낌이고, 국뽕이긴 하지만 아시아 여자중에 한국드라마 안본사람이 없을정도라고 생각함. 서구권에서도 메이저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마이너들이 엄청 많이 늘어남. 그리고 BTS는 정말로 거품이 아닌 진짜 월드스타
불과 몇년만에 타일러가 하는 말이 다 틀려 버려졌네요 한류가 일부 매니아들의 전유물도 아니고, 일부 지정품목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문화, 제품, 음식뿐아니라 국방, 방역, 의료 모든게 한류에 포함되며. 그런 한류 때문에 한국을 찾게되고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나라로 만들었죠.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네요.
미국 할머니들 한국드라마 마니아들 너무 많음 우연히 한 젊은이와 그의 친할머니와 우연히 만나 대화했엇다 이친구왈 자신이 드라마 도깨비의 영상이 마치 영화처럼 너무 멋있고 아름다워서 할머니에게 보여줬다고 그후 할머니가 공유의 열열한 팬이 되었다고 지금은 한국 드라마 보여달라 손주에게 자주부탁 했고 손주는 한국드라마 보는 싸이트를 다운해 줬다고 할머니 지금 한국드라마에 뿅 가셨다고 할머니왈 공유 한번 진짜보고 싶다고 너무 잘생겼다고 내가 할머니에게 말하길 "이곳 미국 사람들은 한국의 남자배우들 영상보여주면 다 개이처럼 보인다" "잘생기지 않았다" 하며 "별관심이 없다" 그러면서 "이곳 애들이 더 잘생겼다 하던대 당신은 미국 남성들과 공유를 비교하면 어떠냐"? 라고 물으니 할머니왈 "당연 공유가 최고"라고 아무튼 공유에 푹 빠진 할머니를 만났었음
HatsuRoki 어? 방탄 남미도 진짜 인기많아요! 브라질 친구 말에 따르면 콘서트 보려고 몇일씩 콘서트장 밖에서 기다리고, 모르는사람 거의 없다고 들었어요. 제가 말로만 체감하기로는 한국보다 방탄이 인기가 많아보였어요 저는 방탄소년단 잘 모른다하니까 브라질친구들 다 놀라고,,,, 물론 팬들은 다 10대들이지만 이건 어느나라의 방탄소년단 팬들도 다 비슷한 상황이니까..ㅎㅎ
cheez 아뇨 그건 아니지만 브라질 친구가 몇명 있어요ㅎㅎ 물론 극소수긴 하지만, 콘서트 하면 많이들 찾아가고 좋아해준다고 들었어요. 제가 들어보기만해서 정확하지 않겠지만 상파울루 사는 친구들 말로는 케이팝 많이들 알고 있고, 팬은 청소년들(teenager)이 대부분이라고 해요ㅎㅎ
내가 팬이기도 한 그룹이지만 K-pop 시작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가 있다고 생각함.. 슈주는 아직도 최초 기록 세우고 상받고있고 당시 유럽에서 한국인 최초로 콘서트 하는 과정이 담긴 다큐보고 팬됐는데 너무 힘들어보이고 대단해보였음 ㅜㅜ 물론 bts가 지금까지 가장 영향력을 주고있는것도 맞지만 케이팝 좋아하는 외국인들의 입분은 동방 슈주 느낌인데 한국에서는 너무 저평가되는느낌이라ㅠ
? 겜충? 걔네들은 루저잖아 ㅋㅋㅋ 누가 인생낭비 하느라 게임함? ㅋㅋ 내 주변에 해외나가서 만난 프랑스인 폴란드인 독일인 영국인 미국인 브라질인 등등 적어도 50명이 넘는데 걔네들 다 알구만 물론 모르는 사람이야 있을수 있겠지 그런데 이제는 그런사람이 확실히 적어졌다는게 사실이고 방탄소년단이 우리나라 관광산업에 30조원에 가까운 이익을 갖어다 준다고 경제학자들이 봤는데 도대체 왜이렇게 열폭함? 루저인거 강제인증? 님 같은 사람이 아무리 자기합리화 해도 세상은 너같은 루저를 주목하는게 아니라 방탄소년단형들을 주목해ㅋㅋ 괜히 루저인생 관심이라도 받고싶으니 유튜브 댓글달지말고 니 인생 앞가림이나 하세요 ^^ ㅋㅋㅋ 너같은 루저들이 말하는거 보는게 너무 행복함 저런 벌레들이 얼마나 기다 뒤질까? 라는 생각이들어서 개행복 ㅋㅋ
16년 당시에는 확실히 거품이었지. 근데 지금은 BTS, blackpink는 앵간하면 알거라 본다. 2018년 유럽여행다닐때도 삼성 엘지가 Made in 한국인거 정도는 인식하고 있었음. 그 밖에 드라마나 문화등이 지난 5년간 상당히 올라간 모습. 16년 당시에는 j-pop vs k-pop 거리면서 확실히 대중성에서 의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 심지어 일본 내에서도 이에 대한 격차는 인정하고 있음
옛날엔 Southkorea 자체도 잘 몰랐어서 설명해야 했는데 이제 아~ 하면서 다 알긴 함. 중동 쪽에서는 한국 드라마나 영화 봤던 사람 많고… 유명하진 않아도 걍 대충 알긴하고 유명한 중국, 일본 사이에 있어서 대충 아는 듯. 나는 우리나라가 이제 인지도에 목메지 말고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확대했으면 좋겠음…
한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예전 홍콩 느와르 시대처럼요..그렇지만 한국은 영화.음악.음식.한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나기 때문에 아마도 인기는 계속 탄탄하게 올라갈것 같습니다. 한국 최고 혐오음식은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영상 잘만드시네요..잘보고 갑니다.
저때는 한류가 비주류 문화였지만 불과 몇년만에 한류는 인지도가 높아진건 사실이지. bts 나 기생충등이 좋은 성적내니깐. 얼마전까지 유럽살다와서 내가 몸소 느낌. 기생충도 현지 극장에서 봤는데 끝나고 화장실 줄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코리아 타운 위치 얘기하고 한국음식 얘기하고 그럼. 현재 한류가 유명하지 않다고 주장하는건 원래 그닥 관심 없던 사람들 얘기지 막말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나 유명인, 샤넬이나 마이클잭슨,퀸도 모르는 제3국 애들많음. 그리고 이태리나 중동, 인도 그런쪽 애들은 또 그들만의 관심사가 달라서 한류에 관심 없을수도 걔네는 진하게 생기고 육감적이고 섹시한 타입 좋아해서 동아시아 관심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