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수리 맞겼던 차주입니다. 상담해주신분도 너무 친절히 잘해주셔서 잘 수리했고 예방정비까지 다받았는데 너무 만족합니다^_^ 저거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앞쪽 라이닝 브램보꺼로바꿔보고 해결안되서 뒤쪽거 두번 이나 새거로 바꾸고 디퍼 미션 엔진오일까지 다갈아도 해결안됬던건데 ㅠㅠ 돈이 안아까울정도로 만족해요! 거리가 멀어도 탁송으로 계속 정비받을 생각입니다. 잘부탁드려요!!!
w222 s 는 꾸준히 지속적으로다, 정비비용이 발생합니다, 과거 221 이후로 누유 주기도 빠르고, 내구성이 상당히 떨어져요, 원가절감도 심해졌고.. 221까지 명차였죠,, 221이후 222 1년6개월 타다 정신적스트레스 상승.. 정비비용이 꾸준히 많이 들어가는구나, 이렇게 생각해야 스트레스 안받아요…
현대차량 타고있습니다 결론은 허브베어링에 문제였고 소리도 대부분 알고있는 웅웅웅 소리가 아닌 끽끽끽 소리가 나서 파란손에서도 미션쪽 의심해봐야된다고 했고 다른정비소에서도 미션쪽에서 소음이 난다(리프트올려서 기어d 넣고 악셀까지 밟아봤습니다) 라고 말씀들 하셨는데 혹시몰라 허브베어링 갈았더니 소리가 싹잡혔네요 허브베어링 생각보다 소리가 가지각색입니다 하체소음 확인할때 어차피 바퀴 탈착하니 꼭 허브베어링도 확인해보세요
자가진단하는 부류들..은 카페나 유튜브 어설픈 지식으로 단정짓고 정비소가서 우기는 부류들 정비소 메케닉분들도 차주들이 강하게 어필하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해줄 수밖에... 그래서 그런 부류들은 매번 같은 실수 반복. 차라리 정비소 서너군데가서 진단만 의뢰해보면 어지간한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다. 어설픈 자가진단은 낭패.
우기면 안되겠지만 자가진단 어느정도 할주알고 수리과정도 알아야함. 정직한 분들도 많지만 생각보다 양아치들도 많음. 이번에 누유있는 차 경매로 받아왔는데 근처 모르는곳 세군데 돌았는데 견적 180에서 250 만원까지 부름. 있지도 않은 프론트케아스 누유에 occ밸브누유에 온갖 겁은 다 주고… 결국 아는곳까지 가져 와서 90에 다 해결함. 그리고 전전편 보면 멀쩡한 포르쉐 수리한다고 새차 하체부품을 다 중국제로 바꿔놓고 차조져놓은 업자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