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다시 대유행을 겪고 있는 브라질에서는 집세를 내지 못해 거리로 내몰리는 빈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거리나 빈 건물에 임시로 거처를 마련하고 빈 터에 불법으로 판자집을 지어 살고 있지만 당국은 강제 퇴거 조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질의 빈민촌 '파벨라'에서, 팬데믹과 가난의 고통을 동시에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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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9:40 KBS 1TV 방송)
8 мар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