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 적폐 취급하고 빌라 국유화하는 거 다 좋은데 제일 큰 문제는 앞으로는 누구도 빌라를 짓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정말 아무도 짓지 않고 공급은 제로가 될 겁니다. 그래도 서울 시민의 절반 이상은 아파트가 아닌 빌라나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제대로 대량 공급하는 것도 아닌데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려는 것일까요? 저는 공무원들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전정부나 현정부나 국토교통부 장관이라는 사람은 형평성 공정성있는 정책을 펼치더라도 시장의 "신뢰"를 깨뜨리면 역효과가 반드시 날 수 밖에 없다. 부부사이도 신뢰깨지면 오래가기 힘든것처럼 당연한 수순. 문제는 정치인이 자기들을 더 힘들게 만들어도 여전히 임대인만 욕하는 사람은 진짜 어디가 아픈거지
임대인들 임차인들 호주머니가 털리면 뭐다? 우리나라 자영업자 안그래도 힘든데 다 무너진다. 그럼 대기업은 괜찮을까? 왜 가만있는 부동산을 정부가 개입을해서 왜???? 그냥 다주택자 세금 왕창 맥여라.. 한두채 가지고 있는사람까지 세금 맥이지 말고 말도안되는 다주택자는 아주 매수를 못하게 하면되지 무슨 복잡하게 오만 규제로 부동산을 죽여놓는지???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전세보증도 국가가 개입한거라 없어지는게 맞고 시장 금리도 국가가 개입해서 저렴하게 해주는게 맞으니 폐지하는게 맞을거고… 은행도 대출 부실나면 구제해주면 안되는거죠. 겹겹이 문제라서… 아무튼 좀 규제의 목적이 좀 말이 안되는거 같긴 합니다. 금융 안정성이면 몰라도 집값 때문에 온갖 규제 떡칠해서 엉망됭 후폭풍이죠 뭐..
*빌라 죽이고 아파트 살리려고 하는것도 있지만... 재개발할때 편하게 하려고 하는 심산도 있음.. 빌라 죽이면 얼른 팔고 털어버리고 싶은데.. 딱 재개발뜨면 한줄기의 빛처럼 다가오겠지... 두손두발들고 찬성 ㅇㅇ 반대 절대 안하겠지.. 이제 빌라는 월세로만 존재할 것 같습니다.*
복층 빌라 태양광 달아서 60평정도에 살고 있는데 지정주차에 엘베있고 쓰레기 매일 버려도 정리 다 해주고 빌라 관리비 38000원 전기 5000원 가스 수도 합쳐서30000인데 아파트는 경비원 비용만 5만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음. 다들 아파트 사세요. 난 빨래도 태양볕아래 말리고 내 테라스 있다..ㅋㅋ 왜들 집가지고 갈라치기하는지..
빌라전세랑 아파트 전세랑 몇억차이인데 무슨 소리야.. 아파트 전세갈 수 있었으면 벌써갔지. 빌라전세는 아파트 못가는 사람이 사는거지 사기많다고 아파트전세 갈 수있는게 아니잖아 몇억을 누가 추가로 빌릴 수 있어. 그돈이면 서민들은 빌라매매를 할껄. 이분은 너무 임사자 입장. 진짜 돈없는 사람마음과 형편을 모르네. 정부를 까는건 좋은데 지금 임사자 위할때는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