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예전에 제가살던 오피스텔 사람들이 고양이모래 나 물티순 등등 버리면안될 것들을 변기에버려서 오수관 난리나고 변기에 똥물차서 큰 돈드려서 처리해샤되서 증거물찍어서 이상한거 버리지말라구 한동안 엘레베이터에 붙여놔서 올라올때마다 더러운거 한벅씩 보고올라와야되는 고통을 겪은게 생각이나네요 ㅜㅜ 개념없는사람들때문에 왜 많은사람들이 피해른봐야하는지 ㅜㄷㆍ
저희 아파트는 동이 하나인데 고압세척이라 표현해야될진모르겠는데 (직접 못봄)관리소 공지보면 꼭 매년 2회씩 하더라구요 정기적으로 날짜 정해서 하는게 아니라 6개월쯤되면 공통 배관이 막히는것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비용은 모르겠지만 영상들 쭉 보면 스피링작업만 하고 내시경도 안하는 업체때문에 2차로 와서 깔끔하게 뚫어주시는 영상도 많이 봤고... 아파트의 특이성이라고 봐야할까요? 아님 관리소장은 자기돈 아니니 그냥 대충 업체 잡은건지 궁금하네요...
아파트가 그정도면 처음 공사부터 역구배가심해 찌꺼기가 내려가지 않는것입니다 종종 그런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연 2회 고압세척을 할 정도면 관리소 직원들이 직접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곳도 막힘이 심해 6개동을 매월 1회 연 12회 관리소 직원들이 직접하고 있습니다 돈좀 써서 업체불러서 고압세척이 가능하게 점검구 만들고 막히는 부분체크하고 다음부터 직원들이 하면 관리비가 확 내려갑니다 고압하는날은 직원들 회식 하는날이구요